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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희망을 잃지 맙시다” 1단계 외우고, 외우고, 또 외우고 : 닥치고 암기 “개교 이래 영어 빵점은 네가 처음이다” 잘근잘근, 단어장을 씹어 먹다 [영어 분투기 1] 영어의 핵심은 단어고, 단어의 핵심은 암기야! [영어 분투기 2] 문제는 구조야, 바보야! 오래 앉아 있는 연습 [영어 분투기 3] 공부에는 강제력이 필요하다 꿈은 인생의 방향이자 삶에 대한 예의다 [영어 분투기 4] 쉽고 가까운 것부터 어렵고 먼 것까지, 단계별 목표 설정 2단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따라 하기 : 앵무새 전략 공부는 습관이다, ‘절대시간의 법칙’ [영어 분투기 5] 돌에 글씨를 새기는 마음으로 ‘바보의 공부법’ 회화의 시작은 ‘앵무새’다 [영어 분투기 6] 앵무새 전략 버전 업! 대세는 영상이다 ‘그다이 마잇’, 책으로 배우는 영어의 한계 영어 공부는 전신 운동이다?! 3단계 하루 2시간, 3개월이면 OK : 영상 공부법 실력형 인간 VS 점수형 인간 20분마다 끊어서, 5단계 전략 [영어 분투기 7] 3개월이면 영어가 내 것! 영상 공부법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그리고 완전정복 3개월 뒤, 드디어 자막 없이도 영화를 볼 수 있다! [영어 분투기 8] 공부는 따로, 또 같이! [영어 분투기 9]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읽는 영어 원서 화룡점정! 감상평으로 ‘영어 집’ 완공하기 [영어 분투기 10] 일단, 그냥, 영어 감상평을 쓰자! [영어 분투기 11] 고급 영어는 CNN으로! 넘어지면? 일어서면 그만! ‘오뚝이 정신’ 4단계 영어, 나의 자신감이 되다 : 스피킹과 스피치 스킬 영어면접 성공비결은 스크랩! 오바마의 연설, 스피치의 최고 교재 [영어 분투기 12] 집에서 듣는 세계적인 연사들의 강연, TED ‘기회는 준비된 자를 돕는다’, 공인 영어시험 도전! [영어 분투기 13] 시험용 영어는 없지만 시험용 공부는 있다? #1. TOEFL 103점 빠르게 만든 비결! [영어 분투기 14] 시험용 영어는 없지만 시험용 공부는 있다? #2 . IELTS overall 8 빠르게 만든 비결! 일단 뭐라도 경험해보기의 힘 [영어 분투기 15] 문법은 필요할 때 시작해도 충분하다 [영어 분투기 16] 겁먹지 말고 영어 강의를 들어보자 영어 스피치의 핵심은 스토리텔링 캐나다 하원에서 인권을 외치다 5단계 영어로 세계와 소통하다 : 연설부터 책 쓰기까지, 영어 완전정복 쉐브닝 장학생 선정! 꿈을 담보로 투자받다 [영어 분투기 17] 돈이 없어도 꿈이 있으면 해외 유학 갈 수 있다 승자도 패자도 없는 영국식 토론 수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앤드류, 그리고 그녀…… 영어가 맺어준 인연들 《Every Falling Star》 영어로 책을 쓴다는 것 북투어와 문학상 수상, 기적의 순간들 영어가 꿈의 날개가 되는 순간 부록 1 / 1·2·3 영어 공부 실천편 부록 2 / 풀브라이트 장학 프로그램 지원 에세이 부록 3 / 풀브라이트 장학 프로그램 지원 연구계획서 |
저이성주
미국인으로 다시 태어날 수 없다면,
눈 딱 감고 3개월만 더 해보자! 전교 꼴찌, 영어로 세계를 삼키다 한 남자가 있다. 그는 2014년 캐나다 하원 부의장 보좌관으로 일하며 캐나다 하원 인권위원회에서 북한 인권 결의안을 통과시키는 데 기여했다. 2016년 북한 주민들의 삶을 사실적으로 그린 책 《Every Falling Star》를 썼다. 영어로 쓰인 이 책은 미국?영국?캐나다 등 여러 영어권 국가에 동시 출간되어 시빌스상, 프리먼상을 비롯한 많은 문학상을 받았다. 영국 외무성 쉐브닝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세계적 위상의 워릭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17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한했을 때는 미국 정부의 초대로 청와대 국빈만찬에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 부부, 트럼프 대통령 부부와 대화를 나누었다. 2018년 국제교육기술포럼 연사로 세계 정상들 앞에서 희망을 이야기했다. 미국 국무성 풀브라이트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2018년 9월부터 미국 조지메이슨대학교에서 분쟁 분석 및 해결학 박사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30년쯤 영어 공부만 한 것일까? 미국에서 나고 자랐을까? 아니다. 그는 2002년에 한국에 와서 열일곱 살의 나이로 알파벳을 처음 본 탈북민이다. 북한에서 인민학교만 겨우 졸업한 탓에 나이보다 3년 늦게 중학교에 입학했지만 첫 영어시험 점수는 0점. 개교 이래 신기록이었다. 그런 그가 모국어로도 쓰기 어려운 문학적 표현을 자유롭게 영어로 그려냈다. 세계 정상들 앞에서 능숙하게 주장을 펼쳤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 《나의 1·2·3 영어 공부》는 저자 이성주가 뒤늦게 영어 공부를 시작해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영어를 쓰며 살게 된 바로 그 비결을 담은 책이다. 그는 바른 공부법으로 하루에 2시간씩 3개월만 공부하면 누구라도 원어민과 대화할 수 있다고 말한다. 십 년을 공부해도 안 트이던 말문이 석 달 만에 트인다니 과장처럼 들리겠지만 그렇지 않다. 저자 이성주가 무식하게 단어 외우기, 씹어 먹기, 쓰면서 공부하기, 영화 보기, 원서 읽기 등 갖은 시도 끝에 마침내 만들어낸 공부법이니 믿어볼 만하다. 적은 노력으로 최고의 성과를 내는 하루 2시간 영어 공부 사이클은 물론 공부가 지겨울 때 한번 더 펜을 드는 법, 마지막 페이지까지 읽는 영어 원서 제대로 고르고 읽는 법도 꾹꾹 눌러 담았다. 영어 강의 잘 듣는 법, 공인 영어시험 준비 팁, 좋은 영문 글쓰기의 조건, 유학 에세이 쓰는 법까지 골고루 다룬 이 책은 영어 왕초보뿐만 아니라 일상 대화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는 독자들에게도 새로운 영어 공부를 보여줄 것이다. 이성주는 내가 아는 원어민이 아닌 사람 가운데 가장 영어를 잘 구사하는 사람이다. 영어를 쉼표까지도 정확하게 활용하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권한다. - 롤랜드 윌슨, 조지메이슨대 교수 영어, 잘하고는 싶은데 힘든 건 싫다면? 학원도 다녀보고 좋다는 앱도 받아보고 과외도 받아봤는데 영어가 안 는다면? 언어교환 프로그램에 가기엔 아는 사람도 없고 숫기도 없다면? 온갖 책을 다 읽어봤지만 실천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간절함’이 모자라서 그런가, 자괴감 들고 괴롭다면? 마지막 수단으로 어학연수까지 가봤지만 남은 거라곤 가벼워진 통장과 보디랭귀지뿐이라면? 집에서 혼자 하는 1·2·3 공부법으로 첫 한 달만 해보자. 나머지 두 달은 성취감에 스스로 하게 될 것이다! 1·2·3 공부는 무작정 따라 말하고 외우는 방법이 아니다. 자막 없이 분위기와 상황을 파악하고 한글자막으로 내용을 파악하고 상황에서 표현을 익히도록 설계되었다. 1·2·3 영어 공부의 핵심을 소개한다. 첫째, 공부를 쪼개면 집중력은 합쳐진다! 하루에 딱 영화 20분 분량만 공부하기. 한글자막과 영어자막을 적절히 활용하여 20분짜리 영상을 4번 본다. 20분, 20분, 40분, 40분으로 단계를 나누어 공부하면 두 시간 내내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다. 둘째, 듣기 말하기뿐만 아니라 읽기와 쓰기까지, 한번에 해야 영어가 는다! 첫날부터 말하고 써야 진짜 공부다. 그날 익힌 표현을 조금씩 바꾸어보고 영영사전에 나온 예문을 활용하며 쉬운 영어 글쓰기를 연습하면 영어로 책을 쓰지 못하란 법이 없다. 하루, 딱 두 시간만 공부해도 말하고 쓰는 표현이 생기면 내일도 저절로 공부하게 된다. 셋째, ‘내’가 안 외워도 ‘뇌’가 외우는 유추의 힘! 단계별로 상황과 분위기를 파악하고 의미를 유추하는 1·2·3 공부법. 유추하며 생각한 표현은 무작정 외운 표현보다 훨씬 오래 기억되고 입 밖으로는 쉽게 튀어나온다. 넷째, 못 꿰는 구슬 서 말은 의미가 없다, 지금 바로 따라 하는 1·2·3 영어 공부! 좋아하는 영화를 20분씩 나누어 열 번, 백 번도 아니고 딱 다섯 번만 보면 멀리 가지 않고 큰 돈 들이지 않고도 혼자 영어로 듣고, 말하고, 읽고, 쓴다. 반복하면 할수록 공부 시간은 줄어들고 성취감은 차올라 포기하지 않고 영어 정복할 수 있다! 1·2·3 공부법을 따르면 한 달만 공부해도 영화 한 편을 자막 없이 볼 수 있다. 저자 이성주는 하루에 2시간 3개월쯤 공부했을 때, 원어민과 편하게 대화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한다. 6개월쯤 했을 때는 영어 원서를 사전 없이 읽었고 1년쯤 했을 때는 더 이상 하고 싶은 일을 영어 때문에 망설이지 않았다. 놀라운 것은 영어 전문가가 아님에도 이성주의 사례는 최신 영어 교육의 이론과 원리를 잘 반영하고 있다는 것이다. - 이영식, 한국영어교육학회 회장 시행착오는 대신 해드렸으니, 꽃길만 걸으시라! 일상 대화는 물론 영어로 책을 쓰고 일까지 하는 이성주. 하지만 그는 천재도 아니고 처음부터 바른 길을 찾았던 것도 아니다. 2002년, 북한을 탈출한 그는 열일곱 살에 한국에 와서 난생처음 영어를 ‘봤다’. 꼴찌를 맡아하던 그는 꼴찌 탈출을 위해 된다는 방법은 다 해보기로 했다. 영어 1등 친구가 단어장을 외우라고 해서 단어장을 외웠고 잘 소화되라고 씹어 먹기까지 했다. 문장구조를 알아야 한다는 선생님 말씀에 문법책도 외워봤다. 고등학교 원어민 선생님이 매일 영어를 공부하라고 해서 되든 안 되든 매일 했다. 어린이 만화를 자막 없이 보기도 하고 랭귀지 스쿨도 다녀봤다. 호주에서 만난 홈스테이 주인아주머니가 영화를 20분씩 끊어 보라고 했을 때는 매일 20분씩 영화를 보며 스크립트를 읽고 썼다. 이것저것 다 해보고 좋았던 방법들만 모아 자신만의 공부법을 만들어냈다. 하루에 새 단어 50개씩 무작정 외우면 왜 안 되는지, 문법 공부를 언제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멋있는 영어 원서에 먼지만 쌓이는 이유는 뭔지, 하루 종일 미드만 보는데 귀는 대체 언제 트이는지…… 그동안 영어 공부가 잘 안 됐던 이유를 되짚어 보며 자기만의 방법을 찾는 길도 엿볼 수 있다. 작가 이성주는 이미 잘하는 사람들의 방법을 따라 하며 자기만의 방식을 발견한다. 그의 접근법은 성실하고 그래서 정확하다. - 이승률, 동북아공동체연구재단 이사장 영어를 꿈꾸지 말고 영어로 꿈을 이뤄라! 저자 이성주는 숱한 시행착오를 거치면서도 영어를 포기하지 않았던 이유를 꿈에서 찾는다. 이루고픈 꿈이 있기에 간절한 마음으로 펜을 고쳐잡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처음부터 대단한 꿈을 품고 영어를 공부한 것은 아니었다. 캐나다 의회 인권위원회에서 북한 인권을 외쳤던 이성주는 사실 꿈 없는 탈북 청소년이었다. 북한에서 왔다고 하면 차별을 당할까봐 강원도 정선에서 왔다고 거짓말을 하지만 공부도 못하고 말씨도 다른 정선 아이는 ‘촌놈’으로 왕따를 당했다. 꿈은 이룰 수 있는 사람만 꾸는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꿈꿀 생각조차 못했다. 그런데 아니었다. 꿈은 꾸는 사람만 이룰 수 있는 것이었다. 친구들 사이에서도 어울리지 못하고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지도 못하면서 ‘나’를 잃어가던 그에게 단 한 가지 바람이 생겼다. ‘영어 한 과목만이라도 꼴찌를 탈출하자!’ 꼴찌 탈출을 위해 시작한 영어 공부는 결국 저자의 삶을 바꾸어놓았다. 꿈이 없던 그는 영어로 자기소개를 하다 불쑥 나온 말, “I’m from both Korea”로부터 한반도인이라는 정체성을 찾았다. 한반도인으로서 잘할 수 있고 잘하고 싶은 일을 찾다보니 ‘남과 북을 잇는 다리, 한반도의 평화’라는 꿈이 생겼다. 영어는 그에게 꿈을 보여주었고, 꿈에 다가갈 수 있도록 날개를 달아주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영어를 더 잘하고 싶어졌고 그래서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다. 좋아하는 드라마를 자막 없이 보고 싶어서 혹은 영어 점수가 필요한데 하는 김에 좀 잘해볼 욕심으로 시작한 영어 공부가 어쩌면 독자들을 상상도 못했던 곳으로 이끌어줄지 모른다. 그리고 《나의 1·2·3 영어 공부》가 그 곁을 든든하게 지켜줄 것이다. 성주의 열정과 깊은 일념은 믿기 힘든 역경들을 극복하고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왔습니다. 지금 무엇을 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성주 씨의 이야기가 틀림없이 영감을 줄 것입니다. - 연아 마틴, 캐나다 상원의원 |
이성주 씨는 끊임없이 자신의 목표를 향해 움직이는 인상적인 차세대 지도자입니다. 그의 열정과 깊은 일념은 믿기 힘든 역경들을 극복하고 그의 꿈들을 이룰 수 있게 도왔습니다. 지금 무엇을 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성주 씨의 이야기가 틀림없이 영감을 줄 것입니다. - 연아 마틴 (캐나다 상원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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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주는 내가 아는 원어민이 아닌 사람 가운데 가장 영어를 잘 구사하는 사람이다. 그의 연설을 들어보면 말하는 순간뿐 아니라 멈추는 순간도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영어를 쉼표까지도 정확하게 활용하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권한다. - 롤랜드 윌슨 (조지메이슨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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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주는 단지 영어로 말만 잘하는 게 아니라 읽고 쓰는 능력도 출중하다. 언어를 이해한다는 것은 그 언어를 사용하는 세계를 이해하는 것이다. 어떻게 다른 세계를 이해할 수 있었는지,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나도 그의 영어 공부법이 궁금하다. - 배리 데볼린 (전 캐나다 하원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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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경로로 탈북민을 돕고 있는 화가 김지희를 통해 이성주를 처음 만났을 때의 충격과 감동을 아직도 기억한다. 이후 나는 성주가 활동하고 있는 북한인권시민연합의 재중 탈북민 구출 프로젝트에 함께하게 되었고, 이 책의 기획까지 하게 되었다. 부디 독자들이 저자의 놀라운 영어 공부법은 물론이고 그 뒤에 숨은 꿈과 철학까지 발견하게 되기를 빈다. 그리고 저자의 꿈이 반드시 이루어지기를 기도한다. 이 책이 한국과 북한의 미래에 거대한 축복이 되기를 바라며… - 이지성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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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는 영어를 정말 자연스럽게 말한다. 배워서 아는 게 아니라 원래 잘했던 느낌이랄까. 그런데 그 비결을 이렇게 친절하게 다 말해준다니, 따라해 보지 않을 이유가 없다! - 데니안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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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주 작가의 자서전 《Every Falling Star》는 내게 큰 충격이었다. 내용에 앞서 북한에서 탈출해 열일곱에 알파벳을 처음 배운 청년이 어떻게 영어로 책을 썼는지가 더 궁금했기에, 이 책이 더욱 반갑다. 동영상과 스크립트만으로 얼마나 영어를 잘할 수 있는지, 작가는 자신의 삶으로 직접 보여준다. 현재 영어 실력이 어떻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책을 펼치길 바란다. 무엇보다 어린 시절 알파벳을 배운 당신의 출발은 이성주 작가보다 빠르다. - 김지희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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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모국어는 습득하고 외국어는 학습하는 것으로 여겨왔다. 그러나 최근 외국어인 영어도 학습뿐만 아니라 습득할 수 있고, 영어 습득이 학습보다 효과도 크다고 밝혀졌다. 저자 이성주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영어 습득의 좋은 사례를 만들었다. 영어 영상을 이용하여 자기 나름대로 영어 습득 및 학습 전략을 확립했고, 그 전략을 영어의 듣기와 읽기, 말하기와 쓰기에 적용했다. 영어 문법도 단순히 암기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전략을 개발하여 의사소통 상황과 결부하여 습득하는 방식(즉, 형태 초점Focus on Form 문법)으로 마스터했다. 놀라운 것은 영어 전문가가 아님에도 이성주의 사례는 최신 영어 교육의 이론과 원리를 잘 반영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영어 때문에 고생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 이영식 (한국영어교육학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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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는 국제적인 안목을 가지고 통일을 꿈꾸는 청년으로, 그를 보면 미래 통일한국의 비전이 보인다. 성주의 통일의 꿈은 영어를 공부할 힘이 되었고 영어는 꿈을 향해 가는 길을 닦아주었다. 성주의 꿈처럼 국제적인 안목으로 통일의 꿈을 꾸는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 홍양호 (통일신문사 회장·전 통일부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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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때야 중학교부터였지만 요즘은 초등학교, 아니 그전부터 자연스럽게 영어를 공부하잖아요. 그런데 열일곱 살 때 알파벳부터 시작한 영어 공부라니…… 더 궁금해지죠. 마지막장에 나오는 영어로 책을 쓰고 강연을 하는 모습, 부럽지 않나요? 이제 나도,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 부러워하면 지는 거니까! 영어 하나로 꿈을 꾸고 이룰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시고요. 치열했던 그의 인생도 볼 수 있답니다. 영어는 자신감이에요. 이 책에서 그 비법도 꼭 찾길 바라요. - 김영철 (개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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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형은 정말 박식하시고 영어도 잘하셔서 항상 부러웠어요. 친해지자고 번호도 여쭤봤어요. 저도 성주 형처럼 영어를 잘하고 싶어요. 세계적인 뮤지션이 되고 싶거든요. 이 책이 저뿐만 아니라 많은 꿈꾸는 분들께 힘이 되길 바랍니다! - 유재환 (가수 겸 작사작곡가·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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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성주는 이미 잘하는 사람들의 방법을 따라 하며 자기만의 방식을 발견한다. 영어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를 공부할 때도 기존 연구부터 분석하지 않나. 그의 접근법은 성실하고 그래서 정확하다. 빠르게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다고 홍보하는 많은 책들 가운데 단연 돋보인다. - 이승률 (동북아공동체연구재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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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꾸었던 많은 꿈들 중 하나는 미국 무대에서 선수로 활동하는 것이었다. 그 꿈을 위해 영어를 열심히 공부했다. 그리고 마침내 20대에 미국에서 1년 동안 선수로 활동하게 되었다. 만일 10대 시절에 꿈을 갖고 영어를 독학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이국땅에서 참 힘들었을 것이다. 저자의 영어 공부법은 내 영어 공부법과 유사한 면이 많다. 그래서 더욱 믿고 추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대한민국 영어 필독서의 반열에 오를 자격이 충분하다. - 차유람 (당구선수·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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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잘하게 해준다는 책이 넘쳐나는 요즘, 해도 안 됐던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할까? 왜 안 됐는지부터 알아야 하지 않을까? 이성주 작가의 책은 그 점에서 가치가 빛난다. 이미 시도해본 사람에게는 영어가 안 됐던 이유를 차분하게 짚어주고, 아직 해보지 않은 사람에게는 더 나은 방법을 가르쳐준다. 그동안 영어가 너무 힘들었던 분들께 이 책을 권하고 싶다. - 김교식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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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이 짧은 시간에 영어 공부비법을 터득해서 해외 정상들과 자유롭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경우는 극히 드물 것이다. 놀라운 것은 이 책의 주인공이 한국이 아닌 북한 출신이고, 그곳에서 초등학교밖에 나오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 책에는 누구나 바로 적용해볼 수 있는 영어 공부비법뿐만 아니라 작가가 어려움 속에서도 영어 공부를 하며 꿈을 찾고 리더로 준비해온 과정이 잘 드러난다. 다음 세대를 짊어지고 나아갈 아이들과 영어를 잘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다독하길 권한다. 이 책에는 영어의 초급부터 고급까지 구사할 수 있는 Why, What, How가 모두 담겨 있기 때문이다 . - 임채종 (드림스드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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