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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진 이 삽니다
이빨 요정 주식회사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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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2

글그림안드레아 안티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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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a Antinori

이탈리아 우르비노 예술산업대학과 스페인 마사나 예술대학에서 그래픽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고래 책》, 《산타 루치아 오시다》 등 여러 그림책을 쓰고 그렸습니다. 2017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그림 작가 중 하나로 선정되었고, 같은 해에 《오르코 수프》로 이탈리아 프레미오 안데르센 상을 받았습니다. 모든 이탈리아인들이 그렇듯이 피자를 엄청 좋아하고 자전거를 타거나 버섯을 따며 시간 보내는 걸 좋아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동물에 관한 책이라면 가리지 않고 읽을 정도로 좋아했습니다. 특히 고래를 좋아해 《고래 책》을 쓰고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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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수염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와 스페인어를 공부했다. 어린이 책을 만들고 외국의 좋은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한다. 작은 세계를 잘 살피며 걷는 사람으로 살아가려 한다. 옮긴 책으로는 『호랑이는 왜 동물원을 나왔을까?』, 『시몬의 꿈』, 『떨어질 수 없어』, 『할아버지의 코트』, 『잠이 오지 않는 밤에』, 『여성이 미래다』, 『할아버지의 마지막 여름』, 『엉뚱한 질문으로 배우는 인체의 수수께끼』, 『엉뚱한 질문으로 배우는 공룡의 수수께끼』, 『오싹오싹 공포 세계사』, 『밀리의 특별한 모자』, 『아델과 사이먼』, 『소니아 들로네』, 『모두 짝이 있어요』, 『카피바라가 왔어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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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1월 23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56쪽 | 402g | 200*260*10mm
ISBN13
9791193074626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살금살금, 이빨 요정 페레스의 뒤를 따라가 보자!

이른 아침 이빨 요정 페레스 씨는 출근 준비가 한창이에요. 그는 페레스 은행의 은행장으로 일하며 바쁜 하루를 보내죠. 업무 관련 전화도 받고, 회의도 하고, 결재도 하다 보면 어느새 밤이 찾아와요. 그럼 그때부터 페레스 씨의 두 번째 사업이 시작돼요. 바로 어린이의 이를 거래하는 거예요. 먼저 어린이가 잠든 걸 확인한 후 머리맡에 둔 이빨과 페레스 은행의 동전을 몰래 바꾸고 나와야 해요. 아주 은밀하게요. 그다음은 어린이의 이를 필요로 하는 곳에 가 판매하죠. 생쥐들의 세상에서 어린이의 이는 만능 재료거든요.

그림책을 보면서 ‘에이, 세상에 요정이 어디 있어!’라고 의심하는 어린이들도 있을 거예요. 그런데 놀랍게도 실제 스페인에 가면 이빨 요정 페레스와 관련된 장소가 있다고 해요. 그리고 《빠진 이 삽니다》 속에서도 그곳을 확인할 수 있죠. 바로 이빨 요정 페레스의 집 옆에 있는 ‘프라스트 과자점’이에요. 이곳은 처음으로 동전 초콜릿이 만들어진 곳이기도 한데, 지금은 이빨 요정 이야기를 기념하기 위해 생쥐 페레스 박물관이 세워졌다고 해요. 혹시 스페인을 여행할 일이 생긴다면, 그림책 《빠진 이 삽니다》와 함께 옛 프라스트 과자점 자리를 찾아가 보는 것도 좋겠네요.

통과 의례를 맞이한 어린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그림책!

《빠진 이 삽니다》를 쓰고 그린 안드레아 안티노리 작가는 “이빨 요정은 왜 그렇게 많은 이빨이 필요한가?”라는 질문을 받고 이 그림책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해요. 그리고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빨 요정에 대한 궁금증들을 작가만의 기발한 상상력으로 재치 있게 풀어냈어요. 특히 ‘이렇게나 다양한 빠진 이 활용법이 있다니!’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죠. 안드레아 안티노리 작가가 그려 낸 이빨 요정 페레스의 세상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몸의 일부이자 늘 단단하게 자리하던 이가 흔들리기 시작할 때, 어린이들은 불안과 공포에 휩싸여요. 게다가 잇몸에서 느껴지는 찌릿하고 새큰한 고통까지 감내해야만 하죠. 하지만 이 모든 과정을 겪어 내며 어린이들은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어요. 이빨 요정 페레스는 삶의 통과 의례를 맞이한 어린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선물처럼 찾아오는 존재예요. 페레스 은행의 동전 하나를 옆구리에 끼고서 말이죠. 그러니 《빠진 이 삽니다》를 읽으며 이빨 요정 페레스의 방문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려 보길 바라요.

리뷰/한줄평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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