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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_ 일과 삶을 위한 매일의 마법 1부│탐험쓰기의 발견 1장 종이의 (재)발견 2장 쓰기의 마법 뒤에 숨겨진 뇌과학 3장 탐험을 떠나기 전의 준비 4장 일터에 발휘되는 탐험쓰기의 힘 2부│종이 위에 펼쳐지는 탐험 5장 목표 달성에 필요한 근본 요소들 6장 센스메이킹으로의 탐험 7장 좋은 질문으로 탐구하기 8장 지식노동을 유쾌하게 만드는 세 가지 능력 9장 비유로 탐험하라 10장 부정적인 감정과 생각을 다루는 법 11장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가꾸기 위하여 3부│더 멀리 나아가기 12장 글자를 넘어 13장 나 자신을 넘어 14장 오늘을 넘어 나오며 일단 첫 마디 이제 시작이다 감사의 글 주 참고문헌 |
저앨리슨 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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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진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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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도 모르는 채 글을 써나가는 경험. 모든 것은 단순히 내 생각을 종이 위에 옮겨놓는 데서 시작되었지만, 그 과정에서 마음속 어딘가에 숨어 있던 아이디어와 지혜가 쏟아져 나왔다. 덕분에 혼란스럽던 머릿속이 정리되고 상황에 대처할 방안을 떠올릴 수 있었다. (…) 하얀 종이 위에 펼쳐지는 무한한 자유와 가능성, 결말을 모르는 문장을 쓰기 시작할 때의 들뜬 기분, 아무도 보고 있지 않기에 뭐든 마음대로 쓸 때 찾아오는 약간은 반항적이고 창의적인 쾌감을 이 책과 함께 맘껏 누리길 바란다.
--- 「들어가며 - 일과 삶을 위한 매일의 마법」 중에서 인간의 두개골은 경계선을 형성한다. 그 안에는 자유로이 연결된 생각의 덩어리가 들어 있다. 우리는 그 생각을 남에게 전달하기 위해 밖으로 꺼내면서, 생각을 구획하고 논리적인 연결을 만들어낸다. 탐험쓰기는 이 안과 밖이 어우러진 흥미로운 인터페이스를 보여준다. 형태도 없고 눈에 보이지도 않는 머릿속의 인지적 무정부상태를 바깥세상으로 끌어낸다. 차근차근 살펴볼 수 있도록 안전하고 사적인 공간으로 이끄는 것이다. 탐험쓰기는 ‘말로 풀어내기 전의 생각’과 ‘궁극적으로 남에게 전하는 말’ 사이의 귀중한 중간정거장 역할을 한다. --- 「쓰기의 마법 뒤에 숨겨진 뇌과학」 중에서 개인적으로 공책을 무척 좋아하는 편이다. 너무 예뻐서 차마 쓰지 못하고 책장에 고이 모셔둔 공책도 여러 권이다. 티끌 하나 없는 종이에 자국을 남겨도 괜찮을 만큼 심오한 생각을 하거나 예쁘게 글씨를 쓸 자신이 없었던 탓이다. 하지만 탐험쓰기에 나설 때는 그런 부담감에서 자유로워야 한다. 그리고 그 글이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을 거라고 안심할 수 있어야 한다. 탐험쓰기는 약간은 지저분하고 솔직한, 살아 숨 쉬는 글쓰기다. --- 「탐험을 떠나기 전의 준비」 중에서 탐험쓰기는 흰 종이를 작지만 무한한 공간, 완전히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꿔놓는다. 상사에게 보고할 필요도, 현실의 제약에 얽매일 필요도 없는, 마음 내키는 대로 생각을 따라가며 원하는 상상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공간이다. 지금 당장 사람들로 가득 찬 강당에서 발표할 수는 없을지라도 그런 상황에 대한 글을 쓰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 달성하려는 목표, 해내기 어려울 것 같은 일을 종이 위에 적으면 현실에서도 이룰 수 있을 듯한 느낌이 든다. 그리고 ‘내게 충분한 역량이 있다’는 느낌은 태도와 행동으로 나타나 분명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낸다. --- 「목표 달성에 필요한 근본 요소들」 중에서 미리 말해두지만 글을 쓰기 시작한 뒤 2분, 3분, 때로는 4분이 지날 때까지도 아무 효과가 없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계속 써나가자. 녹슨 펌프를 오랜만에 작동시키기는 쉽지 않다. 처음에는 벌건 녹물만 나오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계속 펌프질을 하면 갑자기 마법처럼 맑은 물이 뿜어져 나온다. 짧게는 몇 초에서 길게는 몇 분이 걸릴 수도 있다. 그러나 장담컨대 계속 쓰다 보면 머릿속의 녹이 모두 쓸려 나가고 맑고 명료하며 반짝이는 물줄기가 쏟아져 나올 것이다. --- 「센스메이킹으로의 탐험」 중에서 여러분이 나와 비슷한 타입이라면 누군가가 “창의력을 발휘해 보세요!”라고 말하자마자 당황한 나머지 뇌가 멈춰버릴 것이다. 그래서 이번 탐험에서는 보기 좋게 실패하고 별나게 틀린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나 자신을 자유로이 풀어주려 한다. 직장이나 집에서 겪는 골칫거리를 하나 고르자. 그리고 문제를 해결할 창의적인 방법을 떠올리려고 애쓰는 대신, 그 문제를 더욱 악화시킬 엉망진창인 생각을 6분간 자유롭게 써보자. 가령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치자. 어떤 이미지와 광고문구를 쓰면 잠재고객이 멀찌감치 도망갈까? 마음껏 즐기자. 원 없이 터무니없는 글을 쓰고, 아무런 제지도 받지 않고 만신창이를 만들 때 찾아오는 무정부적인 유쾌함을 만끽해 보자. 그런 다음 이런 끔찍한 아이디어의 반대편에는 무엇이 있을지 잠깐 생각해 보자. 이렇게 거슬러 올라가면 숙고해 볼 만한 괜찮은 아이디어의 씨앗을 우연히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 「지식노동을 유쾌하게 만드는 세 가지 능력」 중에서 비유가 우리의 태도와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는 탐험을 해볼 것이다. 이 탐험을 시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최근에 쓴 전력질주 탐험쓰기의 내용을 들춰 보는 것이다. 다른 상황에 관한 센스메이킹에 초점을 맞춘 글이 특히 적합하다. 지금까지 쓴 글을 모두 파쇄했거나 불태웠다면, 6분간 타이머를 맞추고 ‘일단 첫 마디’에 따라 자유쓰기를 해보자. “내가 하는 일은….” 6분이 지났다면 쓴 내용을 돌아보고 내가 사용한 비유를 모두 추리자. 아마도 여러분이 상상했던 것보다 더 많은 비유가 있을 것이다. 무엇이 눈에 띄는가? 특히 두드러지는 비유가 있는가? 어떤 비유가 가장 흥미롭게 느껴지는가? 도움이 되는가, 아니면 그렇지 못한가? 그 비유가 내 생각을 제한하거나 내 행동을 틀에 욱여넣고 있는가? 이런 비유는 어디에서 비롯되었는가? --- 「비유로 탐험하라」 중에서 웰빙을 도모하는 또 하나의 자기코칭법은 내 한계를 규정하는 고정관념을 찾아서 없애는 것이다. 탐험쓰기 습관이 정착되면 전에는 알아차리지 못했던 자신의 사고패턴이 눈에 들어올 것이다. 최근의 전력질주 글쓰기를 하나 골라 다시 읽어보면서 ‘나는 항상…’ 또는 ‘나는 절대…’, ‘~ 할 수 없다’ 등의 표현이 들어간 문장을 찾아보자. 그 안에 한계를 규정하는 고정관념이 도사리고 있을 것이다. 흥미로워 보이는 글을 고르거나 지금 바로 ‘나는 항상…’으로 시작하는 문장을 적은 뒤 재빨리 글을 써보자. 그런 다음 전력질주 글쓰기를 하며 글의 내용을 성찰하자. 나 자신에게 이렇게 물어볼 수도 있다. “이 생각이 ‘항상’ 옳을까? 이 생각이 들어맞지 않는 경우는 어떤 상황일까?” “이런 신념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있을까?” “이 생각은 어떤 가정에 바탕을 두고 있을까?” “상황을 바라보는 다른 관점이나 더 유용한 관점이 있을까?” ---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가꾸기 위하여」 중에서 각본가, 소설가, 학자, 그 외에도 글을 써서 먹고사는 많은 사람에게 해당되는 진리는 보고서, 업무 메모, 문자메시지를 쓰는 우리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다. 탐험쓰기는 창의력을 발휘하고 하얀 종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도록 해줄 뿐 아니라, 에너지 넘치고 명확하게 생각을 표현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그것이야 말로 누구나 바라 마지않는 결과가 아닐까? --- 「나 자신을 넘어」 중에서 |
생각을 정리한 후에 쓰려 하지 말고, 생각을 하기 위해 써라
당신의 생각은 쓸수록 선명해진다 불확실한 상황이 펼쳐지거나 불안할 때 또는 문제에 대한 답이 보이지 않을 때 대부분의 사람은 해결책을 찾아 동분서주한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자리에 앉아 글을 쓴다. 영국 마이크로소프트 전 최고계획책임자 데이브 코플린은 이런 행동의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뭔가를 만들어내고, 바꾸고, 생각을 전환하고 싶을 때면 글쓰기가 엉킨 실을 풀 열쇠가 되었어요. 글을 쓰면 명쾌하고 정확한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죠. 실천에 옮기고 일의 진행에 박차를 가하도록 생각이 정리되는 겁니다.” 옥스퍼드대학 출판부 등 유수의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해 온 저자 앨리슨 존스 역시 그저 글을 써나가는 행위로 막막했던 상황을 해결한 경험이 있다. 출판사 창업을 앞두고 재정적 문제로 큰 스트레스를 받던 어느 날 새벽, 그는 갑작스러운 호흡곤란으로 잠에서 깨어났다. 새벽 3시에 일어나 앉아 돈 걱정을 하고 있자니 인생이 금방이라도 나락으로 굴러떨어질 것 같았다. 공황에 빠졌던 그는 절박한 심정으로 무작정 글을 쓰기 시작했고, 생각과 표현을 검열하지 않고 증상과 처한 상황을 풀어내려 애썼다. 그런데 계속 글을 쓰다 보니 유레카의 순간이 찾아왔다. 떠오르는 대로 써 내려가자 막막하게만 느껴졌던 문제의 실체가 파악되었고, 마음이 편안해지며 전에 보이지 않던 해결책이 떠오른 것이다. 짧은 시간 동안 엉망진창이고 날것 그대로인 글을 썼을 뿐인데 넘쳐흐르던 불안감은 해소되고 숨겨져 있던 아이디어와 지혜에 다다랐다. 그러자 질문 하나가 고개를 들었다. ‘아니, 방금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내 안의 답을 찾아주는 하루 6분 탐험쓰기의 힘 저자는 이처럼 아무런 규칙도, 목적도, 타인에게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도 없이 생각나는 대로 써 내려가는 글쓰기, 즉 내면에서 일어나는 일을 탐험하는 글쓰기를 ‘탐험쓰기’라 말한다. 탐험쓰기는 뇌의 변연계 영역과 이성적 영역 사이를 잇는 연결고리를 만들어주어 긴장 상태에서도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는 그 사실을 몸소 체험하고, 일과 삶에서 마주한 문제에 대한 답은 결국 내 안에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저자가 말하는 탐험쓰기의 방법은 간단하다. 연필과 종이를 가지고 6분 동안 방해받지 않으면서 생각나는 대로 글을 써나가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6분일까? 6분은 바쁜 일과 속에서도 짬을 내어 마련할 수 있는 부담 없는 시간이고, 한 번에 쉬지 않고 생각의 속도에 맞춰 글을 쓸 수 있는 적정 시간이기 때문이다. 이렇듯 『쓸수록 선명해진다』는 더 쉽게, 더 나은 탐험을 할 수 있도록 탐구쓰기의 개념과 효용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실천법까지 담은 친절한 안내서다. 책에서 소개하는 탐험쓰기 도구 중 가장 반가운 것은 ‘일단 첫 마디’다. ‘일단 첫 마디’는 탐험의 방향을 제시하는 첫 문장으로 글을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막막한 독자들을 위해 준비한 생각의 물꼬를 터주는 도구다. ‘내가 지닌 최고의 장점은…’, ‘아무한테도 할 수 없는 이야기지만 사실…’, ‘내가 남에게 하는 조언 중 나부터 먼저 실천해야 할 것은…’ 등 좋은 질문으로 생각의 사각지대를 탐험하도록 돕는 일단 첫 마디와 함께라면 더 이상 글을 쓰지 않을 핑곗거리는 없어질 것이다. 이제 글쓰기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흰 종이를 아이디어가 샘솟고 상상의 문을 열어주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이 책과 함께 내 안의 답을 찾는 탐험을 시작해 보자. 글 쓰는 습관으로 만드는 일상의 행복과 일터에서의 성장 지금까지 개인적인 측면에서 글쓰기의 효용을 조명한 책은 많았지만, 일과 글쓰기를 접목시킨 시도는 많지 않았다. 하지만 저자는 탐험쓰기가 가장 빛을 발휘하는 분야는 일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과거에는 지식노동이 소수 전문직의 전유물이었지만 현대에는 대부분의 사람이 지식노동에 종사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대 직장인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머릿속 생각을 다른 사람이 이해할 수 있도록 가시화하거나, 다른 사람이 내게 전하려는 생각을 이해하려고 애쓰는 데 업무시간의 대부분을 쓴다. 이 지점에서 탐험쓰기는 일하는 누구에게나 필요한 생각 도구가 되어준다. 머릿속을 부유하는 아직 말의 형태를 띠지 못한 생각, 감상, 감각을 종이 위로 꺼냄으로써 생각들 사이에 의미가 만들어지고, 전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확인하게 됨으로써 효과적인 소통을 위한 초안이 완성되기 때문이다. 일을 생산적이고 창의적으로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당장 일에 탐험쓰기를 적용해야 하는 이유다. 온갖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일과 삶에 관한 조언은 넘쳐나지만 내가 직면한 문제에 대한 답을 내려야 하는 것은 결국 나 자신이다. 스스로를 더 깊이 이해할 실용적인 방법이 담긴 이 책을 통해 나를 둘러싼 일상과 일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며 아이디어와 영감을 길어 올려 보자. 작가 트레버 트롤의 추천사처럼 나 자신, 일, 그리고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이 바뀌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
흰 종이가 아이디어를 채워넣는 공간이 아니라 탐색하는 공간이라 생각해 보면 어떨까? 단순하지만 심오한 질문이다.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글쓰기가 사색을 위한 매우 효과적인 도구임을 안다. 이 책은 그 도구를 누구나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그러니 읽자. 그리고 쓸 준비를 하자. - 다니엘 핑크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후회의 재발견》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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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슨 존스는 이 책에서 거의 마법에 가까운 인지적 비밀을 밝혀낸다. 우리의 생각하는 능력이 보다 명확해지고 더 나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비밀은 탐험쓰기다. 손쉽게 실천할 수 있으면서도 분명한 효과가 있는 탐험쓰기를 연습하기만 하면 된다. - 로버트 치알디니 (애리조나주립대학교 심리마케팅학과 석좌교수, 《설득의 심리학》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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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 넘치고 유쾌한 이 책에는 글쓰기를 활용하여 나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할 실용적인 방법이 담겨 있다. 생각이 뚜렷이 정리되지 않을 때, 탐험쓰기는 내 인생의 전문가가 되어 일상과 직장에서 마주치는 문제의 답을 찾도록 돕는다. - 메건 헤이즈 (심리학자, 《행복을 부르는 지구 언어》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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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와 창의적이고 유쾌한 관계를 맺도록 돕는 매력적인 길잡이를 만났다. 남이 만든 콘텐츠를 소비하느라 바쁜 요즘, 이 책은 약간의 시간과 공간만 할애한다면 우리 또한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 다. 에너지를 돋우는 재미있는 책. - 유리 브람 (《통계적으로 생각하기》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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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앨리슨 존스는 지혜롭고 따뜻하게 삶을 바꿔놓는 탐험쓰기의 마법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처음에는 창의력을 북돋고 글쓰기 습관을 갖도록 돕는 책처럼 보이지만, 다 읽고 나면 이 책의 진정한 목표는 나 자신, 일, 그리고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 트레버 트롤 (MIT 철학 박사, 《12주 작가 수업》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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