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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 기사와 종달이
비룡소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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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2

글그림크리스토퍼 데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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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opher Denise

어린 시절의 대부분을 아일랜드 섀넌에서 고성들을 탐험하고 엄청난 모험을 꿈꾸며 보냈다. 『버니는 중간 아이 Bunny in the Middle』, 『반딧불이 구렁 Firefly Hollow』, 『할아버지를 떠올리며 Following Grandfather』, 『그라운드호그의 날 Groundhog Day』 그리고 유명 판타지 소설 시리즈 「레드월 Redwall」 등 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다. 처음으로 쓰고 그린 『올빼미 기사』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2023 칼데콧 명예상을 수상했다. 현재는 가족과 함께 로드아일랜드주 바닷가를 탐험하는 등 소소한 모험을 하며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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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온 식구의 손가락 발가락 수를 다 합치고도 엄청 남을 정도의 많은 어린이책을 우리말로 옮겼어요. 틈틈이 화초와 물고기를 비롯해 집 안 구석구석 숨어 있는 온갖 존재들과 대화를 나누는 마법을 수련하기도 해요. 옮긴 책으로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100층 버스》, 《간다아아!》, 《올빼미 기사》, 《마법의 시간 여행》 시리즈, 《도그맨》 시리즈 등 500권이 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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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1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48쪽 | 470g | 229*279*10mm
ISBN13
9788949105734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 야행성 올빼미와 아침형 종달새, 정반대인 두 기사의 특별한 우정과 성장 이야기

올빼미 기사는 어느덧 밤의 기사단 대장으로, 다른 기사들이 자는 동안 밤새 성을 지킨다. 그리고 여느 때처럼 해가 뜰 무렵 잠이 들려는데, 갑작스레 들려오는 재잘거림에 잠에서 깬다. 자신을 ‘종달이’라고 소개하는 종달새는 올빼미 기사의 왕팬이라며 기사가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끊임없이 묻는다. 하지만 올빼미 기사가 밤에 일하고 낮에 잠을 자야 하는 반면, 종달이는 새벽부터 시끄럽게 떠들다가 정작 밤이 되면 곯아떨어지기 일쑤인데···. 이렇게 서로 닮은 점이라고는 없는 둘이 함께 잘 지낼 수 있을까? 그리고 종달이는 진정한 기사로 거듭날 수 있을까?

매일 밤 종달이의 질문 공세에 시달리던 올빼미 기사는 결국 참다못해 "너는 기사가 될 수 없어!"라며 종달이에게 떠나라고 소리친다. 하지만 종달이가 정말 사라지자 걱정된 올빼미 기사는 깊은 숲속으로 종달이를 찾아 나서고, 어둠 속에서 늑대 무리와 맞닥뜨리며 위기에 처한다. 바로 그 순간, 어딘가 익숙한 시끌시끌한 소리에 뒤돌아보니 종달이가 기사들을 이끌고 와 올빼미 기사를 구해낸다. 밤새 성을 지키는 일은 못하지만 종달이는 자신의 활발하고 생기 넘치는 에너지를 발휘해 기사들을 깨워 도움을 요청하고 올빼미 기사를 위기에서 구한 것이다. 그 이후 종달이는 낮에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맡으며 기사로서의 꿈을 이룬다. 이처럼 『올빼미 기사와 종달이』는 각자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일을 발견하고, 최선을 다해 꿈을 이루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 낸 그림책이다. 또한 동경하는 대상을 닮고자 노력하는 아이들의 심리를 잘 담아내며 아이라면 쉽게 공감하고 즐길 수 있다.

■ 중세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위트와 유머로 가득한 유쾌한 그림책

『올빼미 기사와 종달이』는 웅장한 일러스트와 귀여운 주인공 캐릭터들로 마치 중세를 배경으로 한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 그림책이다. 작지만 진지하고 야심차게 기사를 꿈꾸는 두 주인공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보는 내내 웃음을 자아낸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그림 곳곳에 숨겨진 재치 있고 다양한 디테일들이 돋보이며, ‘올뺀 신문’과 ‘나이트 피자’ 등 전작에서 등장했던 유머러스한 요소들이 이번 작품에서도 풍성하게 담겨 있다. 신문, 책, 전단지 같은 주변 소품 하나하나에도 작가의 깨알 같은 위트가 깃들어 있어 숨은그림찾기를 하듯 그림을 세심히 살펴 보는 재미가 있다.

또한 책 초반부터 계속해서 등장하는 ‘늑대 조심’, ‘위험 지역’ 등의 전단지는 늑대 무리에 대한 암시를 던지며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전작에서 올빼미 기사가 용에게 뜬금없이 피자를 먹자고 제안했던 장면과 이번 후속작에서 종달이가 올빼미 기사에게 팬케이크를 권하는 장면은 모두 아이들의 엉뚱하고도 순수한 면모를 잘 보여 주며 따뜻한 웃음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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