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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의 기억, 산업유산
폐산업시설은 어떻게 ‘문화유산’이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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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부 산업유산 보존·활용의 다양한 모습들_유럽·미국

1장 ‘산업혁명의 요람’ 슈롭셔 아이언브리지 / 염운옥
산업혁명의 발상지 슈롭셔 / 산업폐허에서 발굴과 보존으로 / 아이언브리지 산업유산의 세계유산화와 박물관화 / 아이언브리지와 코라클의 경합하는 기억 / 블리스츠힐 빅토리안 타운을 통해 본 산업유산과 진본성의 문제 / 팔림세스트로서의 산업유산화
2장 사회적 연대의 탈산업화 전략, 루르 산업문화 / 정용숙
석탄에서 문화로 / 산업화와 탈산업화 / 조합주의적 구조조정 / 산업문화의 노스탤지어 / 산업문화의 미래
3장 ‘총조사 사업’과 다시 태어난 파리의 세 공장 / 류은하
탈산업화와 ‘산업고고학’의 시작 / ‘산업고고학’에서 산업유산으로: 초기 산업유산 연구와 관련 위원회 설립 / 문화부의 ‘산업유산 지부’ 설립과 산업유산 총조사 사업 / 파리 지역 산업유산의 보존과 활용 / 산업유산의 식별에서 산업유산 보호로
4장 브루클린 수변 지구 재개발의 세 갈래 길 / 박진빈
뉴욕시의 여섯 번째 자치구 / 브루클린 네이비 야드(Navy Yard) / 그린포인트(Greenpoint) / 레드 훅(Red Hook) / 개발 주체 및 산업시설 소유주의 차이와 재개발 사업의 방향

2부 보존 vs 활용, 산업유산 정책의 현재_동아시아

5장 북한에는 산업유산이 존재하는가? / 김태윤
북한의 ‘유산’ 관리와 산업시설 / 북한의 ‘산업국유화’에 대한 기억과 산업유산의 현재성 / 평양의 산업시설 현황과 유형 / 북한에 산업유산 개념이 생겨난다면?
6장 보존과 활용 사이에서, 중국 공업유산 법제화 과정 / 유현정
올림픽 경기장이 된 폐철강공업단지 / 유산의 원형 보호와 공간 활용 / 지방의 공업유산 보호 법제화 / 중앙정부의 공업유산 보호 법제화 / 기억의 선택
7장 타이완 근대 산업유산의 보존과 정부 주도의 유산 활용 / 황위위
문화자산보존법과 산업유산 / 근대 산업유산의 역사 분기 / 타이완 근대 산업유산의 보존 과정 / 타이완박물관과 지방문화관 계통 / 타이완 경제부 관광공장과 기억박물관 계통 / 타이완 근대 산업유산 보존의 중요 과제
8장 일본의 산업유산 담론 변화와 국가 공인화 과정 / 박진한
메이지 산업혁명 유산을 둘러싼 한일 양국의 유산 외교 / 산업고고학에 대한 관심과 수용 / 산업구조의 전환과 유산 정책의 변화 / ‘규슈·야마구치의 근대화 산업유산군’에서 ‘메이지 일본의 산업혁명 유산’으로 / 세계유산 등재의 문제점과 남겨진 과제

3부 산업유산의 등장과 새로운 공간의 탄생_한국

9장 탈산업화 시대 ‘열린 공간’으로서 산업유산의 가능성 / 박진한
산업구조의 변화와 산업유산의 등장 / 정부의 새로운 ‘유산(Heritage)’ 정책과 산업유산에 대한 호기심 / 지역재생의 자원과 노스텔지어의 소비 / 산업유산의 개념과 ‘새로운 공간’의 가치 / 산업유산 연구의 의의와 과제
10장 산업시설은 어떻게 ‘유산’이 되는가 / 이연경
한국에서 산업유산이란 어떤 의미일까? / 제도와 사업으로 만들어지는 산업유산 / ‘국가유산’과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산업시설의 현재 / 폐산업시설에 대한 높아지는 관심이 ‘산업유산화’로 이어지려면
11장 폐광을 활용한 지역재생사업, 문경 은성광업소 / 손승호
석탄합리화 정책과 탄광도시의 쇠락 / 문경의 석탄산업과 은성광업소 / 지방정부 주도의 관광자산화 / 폐산업시설의 재탄생: 석탄박물관 건립과 철도 재활용 / 유산화하지 못한 폐산업시설과 잊혀진 기억들

저자 소개10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학술연구교수
동아대학교 강사
경희대학교 사학과 교수다.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제1차 세계대전 전후 연방정부 공공 주택 정책의 성과와 역사적 의의를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의 혁신주의와 뉴딜 정책, 인종 갈등, 도시 문제 등을 주제로 연구했다. 논문으로 “브루클린 수변 산업지역 재개발”(2023), “캘리포니아 유령도시는 광산 개발 시대를 어떻게 기억하는가?”(2022), “미국 여성사와 공공역사의 상호작용”(2021), “정원도시의 탄생”(2019) 등이 있다. 단독 저서로는 『도시로 보는 미국사』(2016)와 『백색국가 건설사』(2006), 공저로는 『투자 권하는 사회
경희대학교 사학과 교수다.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제1차 세계대전 전후 연방정부 공공 주택 정책의 성과와 역사적 의의를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의 혁신주의와 뉴딜 정책, 인종 갈등, 도시 문제 등을 주제로 연구했다. 논문으로 “브루클린 수변 산업지역 재개발”(2023), “캘리포니아 유령도시는 광산 개발 시대를 어떻게 기억하는가?”(2022), “미국 여성사와 공공역사의 상호작용”(2021), “정원도시의 탄생”(2019) 등이 있다. 단독 저서로는 『도시로 보는 미국사』(2016)와 『백색국가 건설사』(2006), 공저로는 『투자 권하는 사회』(2023)와 『세계도시설명서』(2021)가 있다. 『빅체인지』(2008) 등 여러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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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Jin-Han

인천대학교 지역인문정보융합연구소 소장, 일본지역문화학과 교수.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교토대학에서 역사문화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도시는 역사다』 (2011), 『제국 일본과 식민지 조선의 근대도시 형성』 (2013), 『인천, 100년의 시간을 걷다: 근대 유산과 함께하는 도시 탐사』 (2019) 등의 저서와 『쇼군, 천황, 국민- 에도시대부터 현재까지 일본의 역사』 (2012)의 번역서가 있다. 현재 산업유산의 보존과 활용에 관심을 가지고 동아시아 근대 도시의 성립과 탈산업화에 관한 비교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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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지역인문정보융합연구소 선임연구원
마산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1985년 고려대학교 사학과에 입학해 강의실과 도서관을 오가며 빠짐없이 수업을 듣는 모범생이었다. 1980년대의 대학은 학생운동과 민주화운동의 열기로 뜨거웠다. 캠퍼스에는 언제나 최루탄 연기가 자욱했고, 학내 문제나 정치적 이슈로 수업을 거부하는 일도 잦았다. 강의실 밖에서 세상을 배우고 시대를 고민하던 때였다. 1987년 일련의 민주화운동을 경험하며 사회의식에 조금씩 눈뜨기 시작했다. 역사의 무게가 새삼 무겁게 다가왔다. 대학원에 진학해 공부를 계속할 결심을 한 것도 이 무렵이었다. 대학원에 진학하고 나서 남들은 학부 시절에 독파한 사회과학 서
마산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1985년 고려대학교 사학과에 입학해 강의실과 도서관을 오가며 빠짐없이 수업을 듣는 모범생이었다. 1980년대의 대학은 학생운동과 민주화운동의 열기로 뜨거웠다. 캠퍼스에는 언제나 최루탄 연기가 자욱했고, 학내 문제나 정치적 이슈로 수업을 거부하는 일도 잦았다. 강의실 밖에서 세상을 배우고 시대를 고민하던 때였다. 1987년 일련의 민주화운동을 경험하며 사회의식에 조금씩 눈뜨기 시작했다. 역사의 무게가 새삼 무겁게 다가왔다. 대학원에 진학해 공부를 계속할 결심을 한 것도 이 무렵이었다. 대학원에 진학하고 나서 남들은 학부 시절에 독파한 사회과학 서적들을 뒤늦게 읽었다.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일본에 유학해 도쿄대학교에서 〈영국의 우생학 운동과 모성주의〉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논문을 쓰는 동안 뜻대로 살아지지 않아 방황하기도 하고, 나 자신을 믿지 못해 좌절하기도 했다. 그럴 때면 쭉 뻗은 길이 아닌 샛길로 돌아가는 것이 인생을 풍요롭게 해주리라 믿으며 위안하곤 했다. 페미니즘에 눈뜬 것도 박사 논문을 쓰면서 얻은 소득이다. 역사의 주체에 여성을 놓자 보이지 않던 사실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페미니즘은 남성만이 부당하게 인간을 대표해왔음을 일깨워주었다.

〈우생학과 여성〉, 〈파시즘과 페미니즘 사이에서: 영국파시스트연합의 여성 활동가들〉, 〈타자의 몸: 근대성과 인종주의〉 등의 논문을 발표했고, 《낙인찍힌 몸: 흑인부터 난민까지, 인종화된 몸의 역사》를 썼다. 최근에는 자신의 소유이면서 동시에 자신의 소유가 아닌 ‘몸’을 역사학의 주제로 어떻게 다룰까를 고민하고 있다. 인종주의나 이주, 이민에 대한 관심도 몸에 대한 관심의 연장선 위에 있다. 현재 경희대학교 글로컬역사문화연구소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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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기술대학교 강사
인천대학교 지역인문정보융합연구소 학술연구교수. 19세기 말 이후 서울과 인천을 비롯한 동아시아 도시들의 근대화와 식민화 과정에 관심이 있다. 도시민의 일상생활과 도시환경 그리고 건축 유산을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지은 책으로 《동아시아 도시 이야기》(공저), 《한성부의 ‘작은 일본’ 진고개 혹은 본정本町》, 《인천, 100년의 시간을 걷다》(공저) 등이 있고, 주요 논문으로 〈한국의 산업유산 관련 제도와 현황〉, 〈부평의 노무자주택을 통해 본 전시체제기 주택의 특징과 산업유산으로서의 가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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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사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보쿰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연세대 강사, 대구대 강의전담교수, 중앙대 DAAD-독일유럽연구센터 연구교수를 거쳐 춘천교육대학교 사회과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 『Strukturwandel im sozialen Feld』, 역서 『공공역사란 무엇인가?』, 『독일 역사학의 신화 깨뜨리기』(공역), 연구 논문으로 「나치 국가의 매춘소와 강제성매매: 그 실제와 전후 시대의 기억」, 「산업화 시대의 기록으로서 산업 유산: 독일 루르 산업 문화의 사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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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중원대학교 문화자산보존연구센터 연구원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1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308쪽 | 378g | 152*224*15mm
ISBN13
9788976965967

출판사 리뷰

산업고고학과 산업유산 보존 운동이 시작된 곳
―영국, 독일, 미국

1부에서는 산업고고학과 산업유산 보존 운동의 발상지인 영국, 산업유산의 재활용에서 모범사례로 여겨지는 독일, 폐산업시설을 생태박물관으로 활용하는 프랑스, 탈산업화와 함께 수많은 ‘유령도시’를 양산한 미국의 경우를 살펴보았다.

1장에서는 아이언브리지 세계유산 가운데 주철교 아이언브리지와 블리스츠힐 빅토리안 타운(Blists Hill Victorian Town)을 중심으로 산업혁명 시기의 오랜 용광로, 탄광, 주철소, 철공장, 주택이 산업유산으로 거듭나는 과정에서 산업유산에 접합된 새로운 의미와 진본성(authenticity)에 대해 고찰했다. 2장은 산업유산 보존·활용의 성공 사례로 이야기되는 독일 루르 지역의 산업유산이 광공업 쇠퇴에 대처하기 위한 경제적 사회적 구조조정의 파생 산물이자 사민주의에 기초한 특수한 정치문화 기획의 결과임을 지적했다. 3장에서는 1970년대에 본격화한 프랑스의 산업유산 연구와 조사 작업이 문화부의 주도 아래 1980년대 1차 총조사 사업과 2000년대 2차 총조사 사업을 통해 마무리되는 과정을 정리했다. 4장은 2010년대 이후 본격화한 미국 뉴욕 브루클린 수변 지역의 산업시설을 소재로 재개발 사업의 향배를 살펴보았다.

산업유산 보존·활용에 관한 거버넌스 비교분석
―북한, 중국, 타이완, 일본

식민지 시기의 불편한 기억을 담고 있는 산업시설을 국유화해 활용하는 북한, 국가 차원에서 ‘공업유산’의 집단기억을 만들어가는 중국, 일제의 식민 지배와 산업화의 역사적 경험을 공유하면서도 산업유산의 보존·활용에 적극적인 타이완, 국가 주도의 선택적인 기억화로 주변국과 역사분쟁의 불씨를 제공하고 있는 일본의 사례를 비교 검토했다.

5장에서는 평양 일대의 산업시설을 주된 소재로 산업유산에 대한 북한의 사회적 인식과 미래의 유산 정책을 조명하고자 했다. 6장에서는 중국에서 공업유산의 법제화가 실은 국가 차원에서 집단기억을 만들어가는 과정임을 드러내 보이려 했다. 7장은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 중화민국 정부가 일본 통치 시기의 산업시설과 건축물을 국유화해 산업유산으로 보존·활용하게 된 역사적인 경위를 설명하고 있다. 8장은 ‘일본’이라는 국민국가를 구성하는 ‘집단 구성원의 연대 의식을 육성’하기 위해 메이지 산업혁명 유산이라는 국가 공인의 유산 담론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살펴본 글이다.

국내 산업유산 정책과 연구동향, 실제 사례
―한국의 지역재생사업

2000년대 이후 에너지 정책 및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폐광, 폐산업 시설의 등장을 계기로 본격화한 국내 산업유산 정책과 연구 동향을 정리하는 한편, 폐광을 활용한 지역 재생 사업의 실제 사례를 검토했다. 9장에서는 폐산업시설이 도시와 산업의 역사, 노동과 일상의 기억을 조명하는 새로운 공간으로 거듭날 가능성을 탐색하고자 산업유산에 관한 국내 연구 동향을 정리했다. 10장은 2000년대 이후 한국에 본격적으로 소개된 산업유산이 공공 영역의 각종 제도를 통해 보존·활용되는 과정을 살펴보고 전국 각지에 산재한 산업유산의 보존·활용에 관한 사례를 정리한 글이다. 11장은 단일 석탄 광산으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했던 문경 은성광업소의 폐쇄 이후 지역 활성화를 위한 관광도시 전략에 따라 문경시가 탄광업 관련 산업시설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과정을 살펴보았다.

문화재에서 국가유산으로?
―유산의 가치를 국가적·민족적 범위로 제한해선 안 된다

이 책의 출간이 준비되는 동안 한국의 유산 정책에 커다란 변화가 일어났다. 지난해 5월 ‘국가유산기본법’의 시행과 함께 한국에서 ‘문화재’는 ‘국가유산’으로, ‘문화재청’은 ‘국가유산청’으로 새로 거듭난 것이다. 유산 보호와 문화 향유를 위해 국가와 지자체의 책임을 강조하는 법률 제정의 취지와 제도 개편의 필요성은 누구나 동의할 것이다. 하지만 유산의 가치를 ‘국가적·민족적’ 범위로 제한하는 것에는 우려의 시선을 보내지 않을 수 없다.

유산의 가치를 ‘국가적·민족적’ 범주로 제한하는 것은 국민국가의 틀을 유지하고 구성원의 ‘연대 의식’을 육성하기 위해 아주 효과적인 방법일 수 있다. 하지만 일본의 메이지 산업혁명 유산에서 드러났듯이, 국가에 의한 ‘공인된 유산의 신화화’는 서로 다른 기억을 갖는 인접국 사이에 기억 전쟁을 초래할 수 있는 위험성을 갖는다. 그러나 이보다 문제인 것은 유산에 담긴 다양한 기억과 다채로운 목소리를 은폐하거나 감추는 역효과를 부를 수 있다는 점이다. 유산의 가치를 ‘국가적·민족적’ 범주로 제한한다면 서로 다른 기억을 가진 주체 사이의 대립을 중재하기는커녕 기름을 끼얹어 더욱 격화시킬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유산의 가치는 ‘국가적, 민족적’ 범위로 제한되거나 수렴되어서는 안 된다. 오히려 노동과 재해, 환경, 젠더 등과 같이 다양한 주체와 집단이 요구하는 가치와 이슈를 포함할 수 있는 범주로 확대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여러 세대에 걸쳐 유산의 가치 역시 창조적으로 계승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빛과 어둠을 함께 갖는 산업화의 양가적인 측면을 고려하는 가운데 국민국가 사이의 ‘특수’한 관계를 넘어, 여러 당사자와 주체가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다양’하고 ‘보편’적인 유산 가치를 찾아가는 과정이야말로 산업유산의 가치를 미래에까지 지속 가능하게 만들어갈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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