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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80:20을 삶의 원칙으로 만들어라 ▷ 80:20 학습의 왕도 ▷ 85퍼센트 법칙 ▷ 기술을 배우는 지름길 ▷ 효율성과 목표 2장 학습 다이어트 ▷ 이미 아는 것에 열쇠가 있다 ▷ 비움의 미학: 학습의 미니멀리즘을 실천하라 ▷ 정보 과부하를 최소화하라 3장 학습하는 법을 학습하라 ▷ 다섯 시간 법칙 ▷ 아하! 그리고 응? ▷ 효과가 검증된 학습법으로 학습하라 ▷ 학습 기준을 설정하라 4장 80:20 법칙으로 문제를 해결하라 ▷ 학습 경험을 어떻게 평가할까 ▷ 학습 정체기를 극복하라 ▷ 파레토 분석으로 문제를 해결하라 요약 총정리 |
Peter Holl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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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0 법칙의 진정한 목적은 분별력(discernment)을 키우는 것이다. 분별력이 있는 사람은 소음을 포함해 주의를 흩뜨리는 요인을 명확히 간파한다.
--- p.19 「80:20 학습의 왕도」 중에서 파레토 원리에서 파생된 법칙과 규칙은 많다. 지금부터 살펴볼 법칙도 그중 하나이다. 이른바 85퍼센트 법칙이다. 이것은 학습 상황에서 우리가 올바른 결과를 얻거나 성공하는 비율이약 85퍼센트일 때 학습이 최적화된다는 뜻이다. --- p.29 「85퍼센트 법칙」 중에서 우리의 시간과 자원은 제한적이다. 이런 점에서 80:20 법칙은 우선순위를 결정해 제한적인 자원을 어떻게 사용할지 계획하는 것과 관련 있다. 그러나 삶의 거의 모든 영역에서 80퍼센트가 덜 중요한 것이지 전혀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 p.45 「기술을 배우는 지름길」 중에서 주요 목표 하나를 선택하고, 이것을 최우선시하며 매일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라. 이 규칙을 따른다면 성공 안하는 것이 이상하다! --- p.57 「효율성과 목표」 중에서 학생들은 새로운 개념을 자신이 이미 잘 아는 개념과 유의 미하게 연결시킬 수 있을 때 그것을 이해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 새로운 정보는 기존 정보에 완전히 통합되어야 한다. 건물처럼 기존의 토대 위에 새 층을 올리는 것으로 생각하라. --- p.73 「이미 아는 것에 열쇠가 있다」 중에서 미니멀리즘은 엄밀하게 말해 무엇을 간직하기로 선택하는가와는 관련이 없다. 미니멀리즘에서는 무엇이 제거되고 무엇이 남는가를 결정짓는 명확성과 목적이 중요하다. --- p.83 「비움의 미학: 학습의 미니멀리즘을 실천하라」 중에서 이 정보의 바다에서 한 가지 사실을 자신에게 끊임없이 상기시켜야 한다. 일부 데이터는 우리의 목표와 관련이 없거나, 한물간 구식이거나, 정확하지 않거나, 부적절하거나, 완전히 엉터리라는 사실이다. 한마디로 80퍼센트 정보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 80퍼센트에 주의를 빼앗기지 않고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20퍼센트를 지속적으로 식별해야 한다. --- p.93 「정보 과부하를 최소화하라」 중에서 ‘다섯 시간 법칙’을 시작하라. 이것은 학습과 반성과 깊은 사고에 매일 1시간을 투자하는 것을 가리킨다. --- p.113 「다섯 시간 법칙」 중에서 새로운 무언가를 배울 때, 근본적으로 보면 두 가지 핵심적인 경험을 하게 된다. 새로운 무언가를 이해하거나(“아하!”) 벽에 부딪히고 자신이 보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응?”). --- p.124 「아하! 그리고 응?」 중에서 가장 안전한 길은 증거에 기반하는 공부법만 사용하는 것이다. 학습, 암기, 문제 해결 등등의 과정에서 뇌가 실제로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에 관한 신경과학 분야의 연구가 무수히 많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뇌의 타고난 능력과 상호작용하는 학습법에 대해 많은 것을 알려 준다. --- p.133 「효과가 검증된 학습법으로 학습하라」 중에서 자기 주도적 학습자로서 가장 먼저 알아야 하는 것은 자신이 자신의 학습을 책임진다는 사실이다. 이는 자신의 학습 기준도 스스로 선택하게 된다는 뜻이다. 학습 기준을 설정하는 것은 권한을 부여하고 명확화하는 단계가 될 수도 있다. --- p.151 「학습 기준을 설정하라」 중에서 우리는 학습 경험을 관찰하고 돌아보며 반성할 때 학습 전략을 다듬고 시간과 노력을 더욱 효율적으로 분배할 수 있다. 이렇게 하려면 단순히 “좋은 경험이었어”라거나 “통과했어”라고 말해서는 안 된다. 그 이상이 필요하다. 자기 평가를 위해서는 분별력과 자기 인식력이 더 요구된다. 그래야 학습 과정을 최적화하고 가장 생산적인 기법에 초점을 두며 궁극적으로 학습 여정에서 더 나은 결과를 얻는다. --- p.168 「학습 경험을 어떻게 평가할까」 중에서 당신은 스스로 재촉하며 열심히 달리다가 실패할 수도 있다. 그리하여 쭈뼛쭈뼛 꽁무니를 빼고, 대신에 80퍼센트 과제를 선택한다. 안타깝지만 정체기를 돌파하려면 대개는 실패를 피할 도리가 없다! 해결책은 그 실패를 피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보듬고 나아가는 것이다. 요컨대 실패야말로 당신을 다음 단계로 데려다주는 비밀 문이다. --- p.180 「학습 정체기를 극복하라」 중에서 도전적인 자료나 과제를 숙달하기가 어려울 때 파레토 원칙을 적용해 보자. 이 어려움의 80퍼센트가 문제의 단 20퍼센트에서 비롯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따라서 악기, 언어, 운동, 복잡한 과학 문제 등등 무언가와 씨름할 때 종종 이 어려움은 영향력이 매우 큰 소수의 문제가 원인이라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다. --- p.190-191 「파레토 분석으로 문제를 해결하라」 중에서 |
광대한 정보가 쏟아지는 현대 사회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우리는 매순간 수없이 많은 정보를 습득해야 하는 현대사회에 살고 있다. 즉 지식과 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빠르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평생 학습(Lifelong Learning)이 중요한 가치로 여겨지고 있는 것이다. 이 말은 단순히 정해진 기간 동안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일생 동안 학습과 경험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적응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보자. 인공지능에 관한 기술은 그 변화가 눈부시게 빠르다. 그러다 보니 아무리 전문가라 해도 신기술을 습득하는 것에 조금만 늑장을 부려도 어느 순간 도태되어 버린 자신을 발견하게 되기도 한다. 이런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시간의 흐름과 함께 직무 관련 기술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야 한다. 이처럼 자아실현을 위해서뿐만이 아니라 생존을 위해서라도 현대인에게 평생 공부는 필수가 되었다. 한정된 시간으로 더 효율적인 학습하기 여기서 문제가 생긴다. 모든 인간에게 주어진 시간은 한정적이다. 배우고 익혀야 할 것은 많은데 할 수 있는 시간은 마냥 기다려 주지 않는다. 착실하게 책상 앞에 앉아 공부만 할 수 있을 정도로 여유롭지도 않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바로 한정된 시간 속에서 가장 효율적인 학습 방법을 찾아야 한다. 저자는 가장 효율적인 학습법으로 파레토 법칙(Pareto Principle)을 근간으로 하는 80:20 학습법을 주장한다. 파레토 법칙은 전체 결과의 80퍼센트가 20퍼센트의 원인에서 발생한다는 경제학 이론이다. 이 법칙은 이탈리아의 경제학자 빌프레도 파레토(Wilfredo Pareto)에 의해 처음 제시되었는데, 1896년 이탈리아의 부유한 계층의 80퍼센트가 국가 재산의 20퍼센트를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관찰하면서 이 법칙을 발견했다. 이후 파레토 법칙은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어 왔다. 80:20 법칙은 우선순위를 결정해 제한적인 자원을 어떻게 사용할지 계획하는 것과 관련 있다. 이 맥락을 학습법에 그대로 적용해 관철시킨 것이 80:20 학습법이다. 이는 중요한 20퍼센트가 성공 열쇠를 쥐고 있다는 의미다. 물론 삶의 거의 모든 영역에 존재하는 나머지 80퍼센트가 덜 중요하다는 것이지 전혀 중요하지 않은 것은 절대 아니다. 당연히 그 80퍼센트도 다뤄야 하는 시기가 온다. 그럼에도 중요하고 유의미한 20퍼센트에 집중한다면 어떤 기술이든 빠르게 정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물론 공부도 마찬가지다. 더 열심히가 아니라 더 똑똑하게 공부하라! 책에서 저자는 복잡하고 방대한 정보가 넘치는 현대사회에서 현명하게 공부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바로 80:20 법칙이다. 80:20 법칙은 성공의 대부분이 전체 노력의 작은 부분에서 기인한다는 것을 증명한다. 80:20 법칙의 진정한 목적은 분별력을 키우는 것이다. 왜냐하면 자신에게 주어진 100퍼센트의 과제에서 중요한 20퍼센트가 무엇인지를 분별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분별력이 있는 사람은 소음을 포함해 주의를 흩뜨리는 요인을 명확히 간파한다. 여기에 정보, 행동, 선택, 사안, 결과 등등 진실로 가장 중요한 것을 정확히 식별할 수 있다. 20퍼센트라는 작은 부분에 최선을 다하지만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중요도를 선별해 낼 수 있어서다. 저자는 어떻게 하면 20퍼센트를 구별해 낼 수 있는지를 친절하게 언급하고 있다. 생산성이 낮은 활동에 자원을 낭비하지 말고, 최대한의 성과를 내는 영역들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라고 저자는 설득한다. 이 책을 통해 80:20 법칙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시간을 가장 효율적으로 배분해 성공의 열쇠로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