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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그림책(물고기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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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3

마스다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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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uda Miri,ますだ みり,益田 ミリ

마스다 미리 益田ミリ 1969년 오사카 출생의 일러스트레이터, 에세이스트. 평범한 일상 속에서 반짝임을 발견해내는 작가로, 최근 만화 데뷔 20주년 기념작 『미우라 씨의 친구』를 펴냈다. 초기작의 수짱부터 이번 작의 미우라 씨까지, 지금을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특유의 담백한 시선으로 그리며, 시간이 흐르면서 조금씩 변하는 삶의 모습 또한 날카로운 시선으로 담아내고 있다. 만화, 에세이, 그림책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냈으며, 주요 저서로 『나답게 살고 있습니다』 『주말엔 숲으로』 『오늘도 상처받았나요?』 등의 만화와 『행복은 이어달리기』 『이제 아픈 구두는 신
마스다 미리 益田ミリ

1969년 오사카 출생의 일러스트레이터, 에세이스트. 평범한 일상 속에서 반짝임을 발견해내는 작가로, 최근 만화 데뷔 20주년 기념작 『미우라 씨의 친구』를 펴냈다. 초기작의 수짱부터 이번 작의 미우라 씨까지, 지금을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특유의 담백한 시선으로 그리며, 시간이 흐르면서 조금씩 변하는 삶의 모습 또한 날카로운 시선으로 담아내고 있다. 만화, 에세이, 그림책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냈으며, 주요 저서로 『나답게 살고 있습니다』 『주말엔 숲으로』 『오늘도 상처받았나요?』 등의 만화와 『행복은 이어달리기』 『이제 아픈 구두는 신지 않는다』 등의 에세이가 있다.

가족을 소재로 한 만화 「사와무라 씨 댁」 시리즈로도 인기를 모았고 개인의 이야기를 담담하면서도 진솔하게 담아 낸 『이제 아픈 구두는 신지 않는다』, 『영원한 외출』 등의 에세이로 전 세대를 아우르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외에도 『오늘의 인생』, 『행복은 이어달리기』, 「주말엔 숲으로」 시리즈, 「치에코 씨의 소소한 행복」 시리즈 등을 펴냈다. 2011년 제58회 산케이 아동 출판문화상·산케이 신문사상을 받았다.

마스다 미리는 에세이에서 작은 일상이 가진 힘에 대해 이야기한다. 누군가는 쉽게 지나치는 것들을 들여다보고 생각하고 고민함으로써 우리의 일상을 반짝이게 한다. 최근에 출간한 에세이로는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을 작가 특유의 담담한 시각으로 묘사한『영원한 외출』과 북유럽과 브라질 등으로 나홀로 여행을 다녀온 이야기를 담은『마음이 급해졌어, 아름다운 것을 모두 보고 싶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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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히라사와 잇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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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ei Hirasawa,ひらさわ いっぺい,平澤 一平

1967년 아키다에서 태어났어요. 주로 목판 조각을 하며 입체감 있는 작품을 만드는 일러스트레이터예요. 여러 분야의 그림 대회에서 큰상을 받았고, 도서,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어요. 이 책의 글을 쓴 마스다 미리와 함께 작업한 그림책으로, 《빨리빨리라고 말하지 마세요》, 《너는 어떤 힘을 가지고 있니?》, 《모두가 일등인 야옹이 올림픽》, 《나의 자전거》 등이 있어요. 1967년 아키타 출생. 일러스트레이터. 도쿄 가스 캘린더 공모전과 제9회 일러스트레이션지 초이스에서 대상을 받았다. 따뜻하고 귀여운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로 마스다 미리와 함께 그림책을
1967년 아키다에서 태어났어요. 주로 목판 조각을 하며 입체감 있는 작품을 만드는 일러스트레이터예요. 여러 분야의 그림 대회에서 큰상을 받았고, 도서,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어요. 이 책의 글을 쓴 마스다 미리와 함께 작업한 그림책으로, 《빨리빨리라고 말하지 마세요》, 《너는 어떤 힘을 가지고 있니?》, 《모두가 일등인 야옹이 올림픽》, 《나의 자전거》 등이 있어요.

1967년 아키타 출생. 일러스트레이터. 도쿄 가스 캘린더 공모전과 제9회 일러스트레이션지 초이스에서 대상을 받았다. 따뜻하고 귀여운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로 마스다 미리와 함께 그림책을 계속 출간하고 있으며, 국내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빨리빨리라고 말하지 마세요』, 『너는 어떤 힘을 가지고 있니?』, 『모두가 일등인 야옹이 올림픽』, 『나의 자전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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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책은 가장 친한 친구였고, 자연스레 좋은 책을 만들고 싶다는 꿈을 꾸게 되었어요. 지금은 그 꿈을 이루어 일본어로 된 어린이책을 아름다운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었어요. 오늘도 어린이들에게 예쁜 꿈을 심어 줄 수 있기를 소망하면서 한 글자 한 글자 마음을 담아 번역하고 있어요.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1월 3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0쪽 | 262g | 170*210*10mm
ISBN13
9791163271758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줄거리

부릉부릉! 꼬마 자동차가 시동을 걸고 혼자 힘으로 출발해요. 가파르고 울퉁불퉁한 길을 만나고, 넘어지기도 해요. 서툴고 힘들어서 뒤처지는 것 같아요. 하지만 꼬마 자동차는 포기하지 않아요. 특별한 힘이 들어 있는 상자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요. 이제부터 꼬마 자동차와 함께 상자를 열고 멋진 ‘나’를 보여 줘요.

출판사 리뷰

“모든 게 처음이라서 그래요.”
처음에는 두려워요.
그래도 처음이라서 설레요!


꼬마 자동차가 혼자 힘으로 출발해요. 어디로 갈지, 무엇을 할지 아직 알 수 없어요. 가는 길도 평탄하지 않아요. 가파른 길도 만나고, 울퉁불퉁한 길도 만나요. 심지어 넘어지기도 해요. “내가 너무 작다고요? 내가 너무 약하다고요?” 꼬마 자동차는 다른 자동차보다 뒤처진 듯해서 두려운 마음이 앞서요. 그럼에도 꼬마 자동차는 앞으로 나아가요. “나는 얼마만큼 자랄까요? 나는 얼마나 강해질까요?” 앞으로 더 성장할 자신의 모습이 기대되기 때문이에요. 누구나 ‘낯선’ 처음을 두려워할 수 있어요. 하지만 두려움을 떨치면 ‘새로운’ 처음을 설레는 마음으로 마주하게 될 거예요.

“이제부터 상자를 열어 볼래요.”
아직 열지 않은 나의 상자에는
어떤 선물이 들어 있을까요?


꼬마 자동차뿐만 아니라 모든 자동차가 상자를 가지고 있어요. 상자에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힘이 들어 있다고 말해요. 이 상자는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뜻해요. 상자를 열고 힘을 꺼내는 건 자기 자신의 몫이에요.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속도로 자기만의 힘을 발견하고 키우라는 메시지를 전해 주지요. 그림책 속 상자는 언뜻 보면 선물처럼 보이기도 해요. 아직 열지 않은 상자에는 얼마나 멋진 힘이 선물처럼 들어 있을까요? 자, 이제 나만의 특별한 힘을 보여 줄 시간이에요. 이 그림책은 그런 특별한 힘을 혼자 간직하지 말고, 서로 보여 주자고도 말해요. 내 힘도 소중하지만, 다른 사람이 가진 가치도 생각하게 하지요.

어른에게도 읽어 주고 싶은 그림책
“너는 어떤 힘을 가지고 있니?”라고 존중해 주면
아이들은 아주 멋진 대답을 들려줄 거예요!


아이가 재능을 보이면 부모는 ‘누구를 닮았을까?’라고 생각해요. 혹은 부모는 자신을 닮아 아이도 잘할 거라고 당연하게 기대해요. 하지만 아이는 부모와 독립된 인격체예요. 이 그림책에서 자동차들이 가지고 있는 상자들 모두 다른 색을 띠고 있어요. 사람들은 모두 다르고, 각자가 가지고 있는 재능도 모두 다르다는 뜻이지요. 함부로 이런 아이라고 결정하지 말아요. 아이가 스스로 답할 수 있도록 가능성을 열어 줘요. “너는 어떤 힘을 가지고 있니?” 하고 말이에요. 개성과 장점을 존중해 준다면, 아이들은 아주 멋진 대답을 들려줄 거예요.

추천평

부릉부릉! 꼬마 자동차가 어디론가 힘차게 굴러갑니다. 가파르고 울퉁불퉁한 길에서도, 넘어지고 서툴러도 다시 일어나서 굴러갑니다. 그 끊임없이 나아가게 하는 힘은 어디에서 올까요? 그림책과 함께 그 비밀을 찾는 여정을 따라가 보면, 나만의 특별한 힘도 발견하게 됩니다. 새로운 시작이나 도전이 망설여진다면, 이 책을 펼쳐 봐요. 한 걸음 더 나아갈 용기와 희망을 선물 받을 테니까요. - 조시온 (초등학교 교사, 그림책 작가)
모든 것이 처음인 어린이의 행동은 어른의 눈에는 느리고 서툴게 보입니다. 하지만 내면의 힘이 있는 어린이는 끝끝내 자신의 속도로 산을 넘고 무대에 오르지요. 그리고 다른 사람이 품은 내면의 힘도 발견하고 믿어 주는 사람으로 건강하게 자라납니다. 이 힘은 아무 때나 느껴지지 않아요. 그림책 속 작은 자동차처럼 눈을 감고 미소를 지을 때 선명하게 느껴진답니다. 앞이 캄캄하고 매번 오르막길인 것만 같을 때도, 가만히 눈을 감고 살짝 웃어 보아요. 다음 발걸음을 내딛게 하는 특별한 힘의 상자가 열릴 거예요. - 황유진 (그림책 테라피스트, 작가, 번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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