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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안토니오 루비오
관심작가 알림신청그림마리아 히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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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를 노래하는 시
서로 다른 곳에서 다른 삶을 살던 어린이들이지만 교실 안에서는 스스럼없이 자연스레 어우러집니다. 돌고래가 헤엄치는 바다처럼, 제비가 날아가는 하늘처럼 교실에도 경계가 있을 수 없음을 노래합니다. 가르고 나누고 등을 돌리는 어른들의 세상과는 달리 어린이의 세상은 그보다 단단한 마음으로 함께함을 노래하는 시 그림책입니다. 안토니오 루비오의 평화로운 시 속에서 어린이들은 누구나 평등하며 자유롭습니다. 마리아 히론의 생동감 넘치는 일러스트와 함께 아이들의 세계는 더욱 다채로운 빛깔로 확장되어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