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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01 접두어로 분류한 단어
Ab- Ad- Alter- Ambi- Ana- Ante- Cap- Circum- Co- Cor- Contra- De- Dis- Dem- En- (in) En- (make, put in) Ex- Equ- (equal) Fac- Fin- (end) Form- (form, figure) Fund- (bottom) Gen- Idem- Idea- (idea, pattern) In- (in, into) In- (not) Inter Lex (law) Manu/mani- (hand) Medi- (middle) Mini- (smallest, least) Norm- (rule, pattern) Ob Off- (off) On (on, upon) Out- (out) Par- (a part, piece, a share) Para- (beside) Per- Pre Pro Prim- (first, chief) Re Reg- (rule) Se- (cut) Spec- (to observe) Sta- (stand, make or be firm) Sub- Super- (over) Tech- (art, craft) Trans Under- Uni- (one) Vid/Vis- (see) Over- CHAPTER 02. 각기 다른 어원을 가진 단어 A B C D E F G H, I, J L M N, O P Q, R S T U, V 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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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과 특징
영어혁명 시리즈 2편 ‘단어 없는 단어장’은 교육심리학의 암기기술인 ‘부호화이론’을 실제에 있어 가장 효율적인 순서로 재편하여, 자연스럽게 책을 따라 읽기만 해도 단어가 외워질 수 있도록 구성을 한 책이다. 통상 영어단어를 외운다고 하면 아무런 연관이 없이 알파벳 순서로 배치된 단어들을 누적적으로 반복해서 보거나, 우스꽝스러운 이미지를 통해 연상적으로 기억하는 방법이 일반적이었다. 이 과정에서 지나치게 많은 노력뿐 아니라 인내심까지도 필요로 했다. 왜냐하면 암기 즉 장기기억화는 간단히 말하자면 외우고자 하는 대상에 대해 설명이 가능한 상태가 되어야 하는데, 이처럼 아무런 규칙이나 설명 없이 단어와 예문만이 덩그러니 있는 경우는 내 기존지식과의 결합이 일어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단 반복을 하거나 우스꽝스러운 이미지로 기억한 후에 나중에 그 단어를 문제풀이 등의 과정을 통해 인출(retrieval)하는 과정에서 비로소 함께 본 문장이나 다른 단어들과의 맥락에서 장기기억화가 일부 이루어지게 된다(이러한 방식을 부호화이론에서는 맥락화 context라고 한다). 하지만 이 책은 수능, 공무원시험, 토익, 토플 등을 위한 필수단어 570개를 고르고 고른 후, 그것들을 어원별로 재편하고 다시 그 단어들을 포함한 쉽고 재미 있는 이야기로 만든 것이다. 게다가 챕터별로 국문해석을 먼저 배치하여, 내가 이미 알고 있는 한글 스토리에 맞추어 영단어를 최소한도의 노력으로 자연스럽게 외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기존 단어장의 예문들 간에는 아무런 연관이 없었는데, 이 책은 예문들을 묶어 소설의 형태로 만든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그 짧은 소설들은 각자 같은 어원의 단어들로 쓰여 있어 전체적인 맥락과 부분적인 단어를 기억하기에 최적의 형태이다. 이 책은 편하게 순서대로, 국문부터 읽어 나가면 된다. 그렇게 편하게 순서대로 보면서 영어 지문까지 어느 정도 기억이 난다고 할 때, 동봉된 빨간색 투명지로 본문을 가려 내가 정말 그 단어를 기억하는지 확인해 보면 된다. 본문을 완전히 익힌 후에는 REVIEW TEST를 통해 기억을 더욱 강화시키도록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