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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격동의 세계사를 말한다
도고 시게노리 저 / 김인호 역
학고재 2000.07.31.
판매자
책쎄일
판매자 평가 4 1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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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  판매자 : 책쎄일
  •  특이사항 : 양장본 아님

책소개

목차

1. 제1차 세계대전에서 제2차 세계대전까지
펑톈 근무 시기 제1차 세계대전 발발과 중일교섭
스위스 근무 시기 제1차 세계대전 중반부터독일제국붕괴까지
첫번째 베를린 근무 시기 대독 강화 전후
첫번째 도쿄 근무 시기 1921년부터 1926년까지
워싱턴 근무 시기 1926년부터 1929년까지
만주 출장과 인도양 도항
두번째 베를린 근무 시기 제네바 군축회담
구미국장 시절
독일 대사 시절
소련 대사 시절

2. 태평양전쟁 발발까지
첫번째 외무대신 취임
일 . 미 교섭의 겨오가
일 . 미 교섭의 역사적 배경
11월 4일의 결정에 이른 경위
워싱턴 교섭
헐 노트
전쟁 개시

3. 태평양전쟁 발발 이후
선전포고 직후
대동아 정책 및 대동아성 문제
1942년 9월부터 1945년 4월까지의 전쟁 국면과 그 고찰
두번째 외무대신 취임과 그 직후
종전 공작
포츠담 선언 수락과 종전 직후

4.
용어해설
연표와 함께 보는 도고 시게노리 연보
찾아보기
지도 1 제1차 세계대전 동안의 유럽
지도 2 중일전쟁 당시의 중국
지도 3 제2차 세계대전 직후의 유럽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423쪽 | 148*210*30mm
ISBN13
9788985846660

책 속으로

어떤 혁명이나 극단이 있다. 시계의 진자는 원래의 방향으로 되돌아가지만 한 번은 극단까지 움직인가. 극단화하지 않음으로써 참화를 감소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민족의 장래에도 도움이 된다. 메이저유신이 그것의 적당한 사례인바 일본에서는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최근 독일과 러시아의 혁명에서는 모두 황실이 몰락했다. 일본도 패배하는 날에는 똑같은 위험이 없지 않다. 물론 우리 황실이 국민과 특수하고 긴밀한 관계를 지속하여 왔다는 점이나 2천여 년에 이르는 전통적 연계가 있으므로 일본 국민의 대다수는 재정의 폐지를 희망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은 있었다. 하지만 외국에서는 큰 문제가 될지도 모른다. 내가 재임하고 있을 때 느낀 바로는 소련뿐만 아니라 미국도 황실이나 왕실을 전 세기의 유물로 보아 경멸하고 그것이 제국주의의 근원이라는 오해에서 터무니없는 요구를 할지도 모른다는 점이다.

--- p.336~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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