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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로컬이 미래다
지역의 시민을 키우는 풀뿌리 지역교육
추창훈
에듀니티 2020.08.31.
판매자
sha
판매자 평가 4 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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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추천의 글
들어가며_지역의 시민을 키우는 교육으로

1장. 혁신교육은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코로나19, 마을과 지역을 소환하다
교육, 지역, 삶의 선순환을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혁신교육의 태동과 발전
혁신교육에 질문을 던지다
혁신교육과 마을교육공동체, 그 너머를 바라보다

2장. 지역의 시민을 키우는 풀뿌리 지역교육

혁신교육에서 풀뿌리 지역교육으로
풀뿌리 지역교육 로드맵
학교, 지역과 연대하다
교사, 마을을 만나다
마을, 함께 키우고 함께 살아가다
지역, 교육의 중심에 서다
교육지원청과 지자체, 함께 지역으로 찾아가다

3장. 교육자치와 지방자치에서 시민교육자치로

마을교육 플랫폼, 풀뿌리교육지원센터
고산의 변화, 학교에서 마을로
소양의 변화, 마을에서 학교로
시민교육자치, 첫걸음을 떼다
시민교육자치를 실험하다

4장. 지역과 로컬, 희망과 기회의 땅

지역에서 꿈을 찾아 도전하는 사람들
로컬푸드, 신뢰와 연대의 지역경제공동체
세상을 바꾸는 사회적 경제와 협동조합
로컬크리에이터, 도시와 지역을 살리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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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1

추창훈

1990년에 교직에 들어와 23년간 국어를 가르쳤다. 아이들이 무척 예뻐서 한두 해 빼고 줄곧 담임을 했다. 2013년부터 전라북도 완주교육지원청에서 장학사로 5년간 근무하며 좋은 선배와 동료를 만났다. 그들과 자주 만나 토론하면서 장학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배우고, 실천했다. 이듬해 1월, 경기도 혁신교육지구를 운명처럼 접하고부터 삶이 달라졌다. 학교와 마을이 아이들을 함께 키우고, 함께 살아가는 ‘로컬에듀’를 꿈꾸며 곁눈질 한번 하지 않고, 숨 가쁘게 달려왔다. 2018년 3월에 완주군 소양면에 있는 소양중학교에 교감으로 발령을 받았다. 소양 지역은 관내 모든 초중등
1990년에 교직에 들어와 23년간 국어를 가르쳤다. 아이들이 무척 예뻐서 한두 해 빼고 줄곧 담임을 했다. 2013년부터 전라북도 완주교육지원청에서 장학사로 5년간 근무하며 좋은 선배와 동료를 만났다. 그들과 자주 만나 토론하면서 장학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배우고, 실천했다. 이듬해 1월, 경기도 혁신교육지구를 운명처럼 접하고부터 삶이 달라졌다. 학교와 마을이 아이들을 함께 키우고, 함께 살아가는 ‘로컬에듀’를 꿈꾸며 곁눈질 한번 하지 않고, 숨 가쁘게 달려왔다.

2018년 3월에 완주군 소양면에 있는 소양중학교에 교감으로 발령을 받았다. 소양 지역은 관내 모든 초중등학교가 참여하는 혁신학교벨트를 운영하고, 마을은 소양 풀뿌리교육지원센터를 수탁?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 학교는 교육과정과 수업을 충실히 운영하고, 마을은 따뜻한 돌봄의 공동체를 회복하는 ‘로컬에듀’의 구체적 모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이 낯선 실험과 도전을 펼칠 수 있었던 소양에서의 3년도 행복했다.

교직을 마무리할 때가 10년도 채 남지 않았다. 단 하루도 허투루 쓰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퇴직하더라도 학교와 마을, 지역이 교육의 전면에 나서는 ‘풀뿌리 지역교육’과 ‘로컬에듀’를 연구하고 실천하며 선생님들과 마을교육활동가를 계속 만나고 싶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432g | 152*225*30mm
ISBN13
9791164250707

책 속으로

코로나19가 우리 사회에 가져온 주목할 만한 뉴노멀은, 정부가 사회적 거리 두기를 강력하게 시행하면서 비대면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재택근무와 화상회의, 온라인 개학과 원격수업, 온라인 주문시스템이 적극적으로 도입되는 추세다. 또한, 국가 단위 경제 활동보다는 소규모 마을과 지역사회 중심의 경제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 (……) 이제 사람들이 붐비는 대도시에 살면서 직장을 다니는 시대는 서서히 사라질 것이다. 자신이 태어나 자란 마을과 지역을 떠나는 것이 공부의 목표였던 학생과, 대도시로 자녀와 아이들을 보내는 것이 삶의 희망이었던 어른들 이야기는 다 옛말이 될지도 모른다. 대신 안전한 곳, 자신이 원하는 곳, 살고 싶은 곳에서 살면서 자유롭게 일하는 시대가 올 것이다. 마을과 지역 즉 로컬이 대도시보다 기회와 가능성이 더 커질 수 있다.
---「1장. 혁신교육은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중에서

많은 학교에서는 여전히 산업체에 숙련된 기술자를 대량으로 공급하는, 굴뚝 산업 시대 교육방법을 고수하고 있다. 다양한 삶을 살아가는 사회에 맞게 학교도 다양한 형태로 분화하여 아이의 이해와 요구에 맞게 이루어져야 했음에도 그러지 못했다. 그래서 사람들은 지금까지의 지식과 정보 전달 중심의 교육과는 사뭇 결이 다른 ‘새로운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약 10여 년 전부터 이러한 교육 현실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학생이 미래 사회에서 살아갈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교육이 다양한 형태로 펼쳐지고 있다. 사람들은 이를 가리켜 혁신학교, 마을교육공동체 혹은 미래교육이라고 부르는데, 통칭하여 혁신교육이라 회자된다.
---「1장. 혁신교육은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중에서

완주에서는 혁신교육지구를 시작한 지난 2015년부터 해마다 한두 개 마을에서 마을교과서를 만들어가고 있다. 마을에 따라 각각 다른 형식으로 만든다. 제작의 주체, 내용, 방법 등도 모두 마을에서 결정한다. 그런데 초중고 12년 과정에서 아이들이 지역에 대하여 배우는 기회는 초등 3, 4학년 과정에서 딱 두 번이다. 초등학교 3학년 때에는 기초지자체에 대하여, 4학년 때에는 광역 시?도에 대하여 배운다. 예를 들어, 완주군의 아이들은 3학년 때 완주의 생활을 배우고, 4학년 때 전라북도의 생활을 배운다. 그러나 내용과 분량, 배당 시간 면에서 매우 부족하고, 한계가 있다. 이제 모든 지역과, 지역의 모든 학교에서 지역교육과정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가 필요하다.
---「2장. 지역의 시민을 키우는 풀뿌리 지역교육」중에서

풀뿌리교육지원센터는 학교와 마을이 협업하여 아이를 키우는 로컬에듀의 구체적 실천 모델이다. 학교는 교육과정에 집중하고, 마을은 방과후학교와 돌봄 교실을 운영함으로써 학교와 마을이 협력과 분권의 교육자치 공동체를 구현한다는 측면에서 의의가 있다.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방과후학교나 돌봄교실 운영보다도 더 광범위한 역할을 하게 되었다. 고양과 소양에서 풀뿌리교육지원센터는 마을과 학교를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학교는 마을이 도움이 필요하면 이곳에 연락하고, 센터에서는 마을의 다양한 전문가와 자원을 연결해주었다. 마을 사람들이 늘 이곳에 모여 지역의 학교와 아이들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3장. 교육자치와 지방자치에서 시민교육자치로」중에서

2019학년도에 자치 활동 속에 협동조합 개념을 일부 도입하여 간식 판매 및 구매를 아이들 손으로 직접 하게 하였다. 올해는 여기서 더 나아가 본격적으로 협동조합을 배우고 경험하게끔 정규교육과정으로 들여왔다. 1학년 2개 반 학생들이 자유학년제를 활용하여 17회기, 34차시 동안 사회와 기술?가정 주제선택 통합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 초기 기획 단계에서 완주군의 협동조합과 공동체 활동가와 여러 차례 협의를 진행하여 대략적인 교육과정 운영계획을 수립하였다. 마을의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였다. 이 자리에서 협동조합 및 사회적 경제 이해, 완주군 및 다른 지역의 실천사례, 실제 자신들의 문제 해결을 위한 협동조합 구성, 모둠별 품목을 정해 협동조합 활동 등을 중심으로 하는 교육과정을 편성하였다.

---「4장. 지역과 로컬, 희망과 기회의 땅」중에서

출판사 리뷰

학교의 담장을 넘어
마을로, 지역으로, 미래로!

교육과 지역, 삶의 선순환을 위한 제언
풀뿌리 지역교육 뿌리내리기


정부의 수도권 중심 국가운영과 국가 중심 교육과정으로 인해 수도권의 인프라는 점점 더 과밀화되는 한편 지역의 인프라, 교육, 삶의 질은 심각한 수준으로 낮아졌다. 23년간 교사로, 5년간 완주교육지원청 장학사로 근무했던 저자는 학교와 마을,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을 키우고, 그들이 살아갈 여건을 만들어나갈 때 침체된 지역의 삶과 교육이 상생할 수 있음을 통찰했다. 이에 완주 교육공동체 활동을 소개했던 『로컬에듀』(2017)에 이어, 이제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교육, 지역, 삶의 변화와 비전을 제시하는 책을 펴냈다.

『로컬이 미래다』는 지역의 삶과 교육을 함께 살릴 대안으로 풀뿌리 지역교육을 지목한다. 풀뿌리 지역교육은 지역이 교육의 주체로 참여한다. 그것은 지역의 아이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를 지역이 결정하고, 이를 교육에 반영하는 것을 의미한다. 당연히 지역의 산업과 경제 활동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교육과정에 담는다. 예를 들어 바닷가 지역의 학교는 그 일대에서 바다를 이용한 산업이 어떻게 발달하고 있는지 교육해야 한다.

풀뿌리교육지원센터, 혁신교육과 마을학교공동체를 연결하는 징검다리

이 책은 지역교육의 주체인 지역(마을)과 학교, 교사와 주민, 지자체와 교육청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며, 이들이 ‘마을학교공동체’로서 어떻게 협력해야 하는지를 체계적으로 알려준다.

‘1장. 혁신교육은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달라진 교육 환경이 우리 교육에 위기이자 기회가 될 수 있음을 지적하고, 이에 따라 학교와 교사의 역할이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 제안한다. 그리고 10여 년 전부터 ‘교육-지역-삶의 선순환’을 목표로 우리 교육 현실을 개선하려는 ‘혁신교육’ 운동의 태동과 발전, 개선할 점 등을 되짚어본다.

‘2장. 지역의 시민을 키우는 풀뿌리 지역교육’에서는 기존의 ‘마을교육공동체’라는 용어에 지역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야 할 ‘학교’와 ‘교사’가 빠져 있는 점을 지적한다. 이에 학교와 마을이 힘을 합쳐서 아이를 키우는 ‘마을교육공동체’,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이 지역교육의 행정적 지원을 뒷받침하는 ‘지역교육공동체’로 교육 주체 간 협력과 역할을 구체적으로 구분하고, 이 둘을 합쳐 지역의 교육력과 정주 여건을 높이는 ‘풀뿌리 지역교육’을 이루어 나갈 것을 주장한다.

‘3장. 교육자치와 지방자치에서 시민교육자치로’은 학교와 마을이 협업하여 아이를 키우는 로컬에듀의 구체적 실천 모델인 ‘풀뿌리교육지원센터’의 설립 배경을 설명한다. 또한, 이것이 어떻게 마을과 학교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 기능하는지를 완주의 고산풀뿌리교육지원센터, 소양풀뿌리교육지원센터의 사례를 들어 살펴본다. 두 지역의 풀뿌리교육지원센터가 마을 협동조합을 운영하며 지역의 교육 환경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학교와 교사는 무엇을 요구하는지, 아이들과 학부모의 필요사항은 무엇인지 듣고 해결하는 과정을 보면서 시민교육자치를 실현할 방법에 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풀뿌리교육지원센터가 겪고 있는 어려움과 극복 방안까지!

‘4장. 지역과 로컬, 희망과 기회의 땅’은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자신이 살아온 지역과 로컬에서 꿈을 찾아 정착한 사람들이 늘고 있음을 밝히며, 그들이 성공적으로 지역에 자리 잡고 지역의 구성원으로 떳떳하게 살아가기 위해 지역사회와 교육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서술한다. 이와 관련해 로컬푸드로 생산과 소비, 삶을 촘촘히 엮어낸 완주의 사례를 눈여겨볼 만하다. 완주의 학교에서 로컬푸드와 연관된 사회적 경제와 협동조합 등 지역경제공동체를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수업을 소개하며, 이러한 교육이 정규 학교교육과정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함을 다시 한 번 역설한다. 지역의 삶과 교육을 중심에 둔 풀뿌리 지역교육을 통해 교육 혁신의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이 책은, 지역과 교육, 삶을 통합적으로 살리고, 선순환하도록 만드는 데 유용한 지침을 제공할 것이다.

추천평

저자는 지역과 교육, 삶을 통합적으로 재구조화하자고 주장한다. 그 열쇠는 학교교육과정의 지역화와 학교 수업의 마을 연계에 있다. 그렇다면 누가 이 책을 읽어야 하나? 첫째, 지역학교의 선생님들과 관리자들이다. 둘째, 방과후학교, 돌봄서비스,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마을학교공동체와 사회적 경제 활동가들이다. 셋째, 지자체와 교육청 공무원들, 특히 기초의원과 광역의원들이다. 나는 이 책을 진보교육감시대 첫 10년의 정책 흐름 및 다음 10년의 정책 방향에 대한 흥미진진한 보고서로 읽었다. 이 책 덕분에 교육과정 지역화가 2025교육과정의 기본 원칙에 포함되기를 기대한다. -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 (사)징검다리교육공동체 이사장)
전국적으로 표준화된 교과과정을 지역 중심 교육으로 단기간에 개정하기 어렵다면, 전국의 학교가 벤치마킹해야 할 모델이 저자가 개발한 마을교육과정이다. 학교가 다양한 기간의 마을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학교가 마을을 만나고 마을경제를 지원하며 마을에 남을 인재를 육성하게 된다. 저자가 강조하듯이, 학교는 이제 지역사회로 나와야 한다. 전국적으로 표준화된 교과과정을 지역 중심 교육으로 단기간에 개정하기 어렵다면, 저자가 개발한 마을교육과정을 벤치마킹 모델로 삼을 수 있다. 학교가 다양한 기관의 마을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마을경제를 지원하고 마을에 남을 인재를 육성할 수 있다. - 모종린 (연세대학교 교수, 『골목길 자본론』 저자)
『로컬에듀』 를 통해 저자는 전라북도 완주에서 실천되고 있는 지역사회 기반 교육공동체의 의미와 가치를 소개했다. 이는 마을교육공동체의 초기 방향성과 지표를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다시, 앞으로 교육 혁신을 현실화하는 구체적인 방안으로 지역교육공동체를 제안
한다. 저자가 던지는 질문에 이제는 지역교육공동체가 답할 때이다. - 김용련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저자는 지방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길을 지역교육 실천사례를 통해서 차분히 제시한다. 학교, 교육지원청, 시민사회, 지자체의 교육 하모니가 어떻게 지역과 마을을 살리고 아이들을 살릴 수 있는지 그 실마리를 이 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교육을 살리면 아이들이 살고, 아이들이 살면 마을이 산다. 마을이 살면 학교가 산다. 지역 소멸의 악순환을 끊고, 지역 회복의 선순환 구조를 누가, 어떻게 만들 것인가? 이 어려운 숙제를 풀어가는 저자의 발자국에 그 힌트가 있다. - 김성천 (한국교원대학교 교수)
교육의 소멸은 지역의 소멸을 앞당긴다. 지역이 소멸하면 교육은 말할 것도 없이 소멸한다. 교육을 살려야 지역이 살고, 지역이 살아야 교육이 산다. 양자는 공동운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교육이 지역을 어떻게 담을 수 있는지, 지역은 교육을 어떻게 품어야 하는지 그 방향을 제시한다. 그것은 혁신교육의 미래이기도 하다. 그는 그 답을 발로 찾아냈다. - 박일관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혁신학교2.0』 저자)
‘한 아이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의 정성이 깃들어야 한다’는 말이 있다. 농촌소멸 위기의 시대, 공동체가 상실되어 가는 시대에 교육현장의 주체인 교육자, 지역, 마을, 학교가 어떻게 공생하며, 지역의 미래를 바꿔갈 지에 대한 깊은 성찰과 고민을 던져주는 고마운 책이다. - 안대성 (전 완주로컬푸드협동조합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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