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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언더독 레볼루션
무자본, 무스펙, 고졸의 게임폐인 레드오션 창업으로 300억 신화를 쓰다.
전종하
미래의창 2017.12.20.
판매자
뉴욕라이브러리
판매자 평가 4 5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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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소개

책소개

목차

PART 1
태초에 리니지가 있었다 1 3

5학년, 수유시장
공부와는 담을 쌓은 아이
여기서는 내가 일등
고교생 성주
박수칠 때 떠나다
창업경진대회
장롱을 뒤지다

PART 2
유일한 승부수, 창업 4 3
스무 살의 창업
히루 24시간 창업 준비
첫 우등생
비빌 언덕
이름은 ‘더반찬’
드디어 첫 주문
1인 10역
폭풍성장
라이프스타일과 칫솔 비즈니스
참치회

PART 3
경영은 처음입니다만 7 9
이런 사이트는 망합니다
손편지 대장
나는 최고고객책임자
반복, 또 반복
저랑 같이 일하실래요?
돌아가야 할 때
문제의 99%는 인간관계 때문
진심을 담은 잔소리
야근에 대한 생각
금 모으기 운동
장사 vs. 사업

장수기업을 꿈꾸다
회사소개서가 있나요?
‘1%’ 원칙
한눈팔지 않기
일류는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이념을 경영하다
우체국 모시기
비전, 휴먼, 머니
기업인 전종하
100억 원의 투자

PART 4
마이 리얼 레볼루션 1 8 7
나를 찾는 사람들
스물여덟의 선택
돈의 의미
로펌과 컵라면
스물여덟, 300억
20대 상무
샐러리맨이 된 CEO
이룬 게 많아서 고민이다

PART 5
전종하가 사는 법 2 1 8
찬물을 마시지 않는다
나는 태양광 패널이다
고생 모르고 살았습니다
차별 없는 것이 차별이다
빅 픽처는 구체적으로
혼자 밥 먹지 마라
자주 만나는 다섯 사람
복은 등 뒤에 있다
‘워라밸’, 전종하 스타일
부자로 산다는 것
3인칭으로 산다

저자 소개1

전종하

 
1988년 서울 생.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년 후인 2008년 7월, 21살의 나이에 창업자금 800만 원으로 온라인 푸드커머스 더반찬(thebanchan.co.kr)을 창업해 향후 국내 온라인 푸드커머스 산업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첫달 월 매출 300만 원을 시작으로 급속도로 사업이 성장해 2016년 월 매출 25억 원에 회원 25만 명 임직원 160여 명의 업계 1위 기업이 되었다. 유수의 대기업과 투자회사들이 투자 및 인수 의향을 밝혀 식품업계에서 이례적으로 스타트업이 300억 원에 M&A되는 기록을 남겼다. 이후 D그룹 온라인 Biz 상무로 재직하여 대기업 최연소 상무라는
1988년 서울 생.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년 후인 2008년 7월, 21살의 나이에 창업자금 800만 원으로 온라인 푸드커머스 더반찬(thebanchan.co.kr)을 창업해 향후 국내 온라인 푸드커머스 산업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첫달 월 매출 300만 원을 시작으로 급속도로 사업이 성장해 2016년 월 매출 25억 원에 회원 25만 명 임직원 160여 명의 업계 1위 기업이 되었다. 유수의 대기업과 투자회사들이 투자 및 인수 의향을 밝혀 식품업계에서 이례적으로 스타트업이 300억 원에 M&A되는 기록을 남겼다. 이후 D그룹 온라인 Biz 상무로 재직하여 대기업 최연소 상무라는 타이틀도 얻었다. 현재는 두 번째 창업을 앞두고 있는 독특한 레퍼런스를 갖춘 29살의 청년사업가이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54쪽 | 421g | 152*225*14mm
ISBN13
9788959894918

책 속으로

남들이 보기에는, 심지어 나와 가까운 사람이 보기에도 나의 성공은 의아하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나는 나의 성공이 예외적인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지금의 내가 될 수 있도록, 성공하기 위해 빈틈없이 준비했고 철저히 계획해 왔다. 충실히, 계획한 대로 목표를 향한 나날을 보내왔기에 내겐 솔직히 말하면 당연한 결과라고 느껴진다.
- 8쪽, 프롤로그 중

성적표를 받아 든 부모님의 말씀이 잊혀지지 않는다. “네 형의 점수를 거꾸로 하면 네 점수가 나오는구나.” 그 동안 공부와 담을 쌓고 축구만 했던 아이가 갑자기 한다고 해서 점수가 쑥 올라갈 리 없는데, 그 때 점수를 받아 들고 크게 낙담한 나는 굉장히 쉽게 공부를 포기했다. “나에게는 공부 DNA가 없다.”이것이 내가 내린 결론이었다. 공부가 아닌 다른 것으로 승부를 걸어야겠다는 생각을 아마 그때부터 했던 것 같다.

공부로 성공할 생각을 접게 되니 오히려 마음이 편해지고 여유가 생겼다. 교과서는 처음에 받은 그대로 늘 새 책으로 남았고, 학교는 친구들을 만나거나 급식을 먹으러 가는 ‘무늬만 학생’인 시절이었다. 자연스럽게 친구들과 PC방에 터를 잡았다. 그러다가 내인생 최고의 문제작, ‘리니지’를 만나게 된다.
- 18~19쪽, 공부와는 담을 쌓은 아이 중

여기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과거가 쌓여서 미래가 완성된다는 것이다. 내가 무슨 선견지명이 있어서 그런 생각을 한 것이 아니라 평소 신문, 사회, 경제 등에 관심 갖던 습관과 습성이 쌓여 그런 아이디어가 나온 것이다. 세상은 단번에 변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를 토대로 차근차근 변한다.
- 32쪽, 창업경진대회 중

그때부터 살인적인 스케줄이 시작되었다. 컴퓨터 학원은 후 2시부터였다. 6시까지 수업을 듣고 나면 곧장 MD학원으로 넘어갔다. 7시부터 10시까지 쉬지 않고 수업을 들었다. 그리고 식당으로 달려가 자정부터 아침 10시까지 서빙 일을 했다. 그러고 집에 가서 잠깐 눈을 붙이고 다시 일어나 2시까지 학원으로 갔다.
…(중략)…
강철 체력으로도 버티기 힘든 일정이었지만 1년 내내 24시간 풀가동을 했는데도 지쳐 쓰러진 적도 없었고, 코피 한번 흘리지도 않았다. 나의 창업 시작일을 카운트다운하며 오로지 목표에 매진했기 때문이었다. 다른 데 한눈팔 여유가 없었고 다른 생각을 할 겨를이 없었다. 한마디로 아플 수도 없었던 것이다.
- 45쪽, 하루 24시간 창업 준비

주변의 조언과 업계 다양한 사람들의 사례를 지켜보며, 또 하나 느낀 것은 경청은 당연히 중요하지만 나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잘 걸러서 듣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기존의 관습과 사례들을 참고하는 것은 맞지만 무조건적으로 따르는 것은 위험하다. 요즘은 광속으로 변하는 시대다. 과거의 성공 조건이 현재 들어맞을 확률은 매우 낮은데도 ‘성공’이라는 말에 이 사실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나의 관점, 나의 주관, 나에게 맞는 성공 조건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만 차별화에도 성공하고 ‘다르지만 틀리지 않은’ 결과가 나올 수 있는 것이다.
- 48쪽, 첫 우등생 중

진심 어린 서비스는 그 값을 한다. 하지만 그 ‘진심’은 거저 얻을 수 없다. 더반찬이 커뮤니케이션팀을 운영하는 데 들어가는 예산은 상당했다. 이를 위해 마케팅 예산을 줄여야 했지만 효과는 더 컸다고 본다. 늘 하는 얘기지만, 월급은 고객이 주는 것이고 기업은 고객 편이어야 한다. 고객이 있어서 우리가 이렇게 사는 것이니까.
- 90쪽, 나는 최고고객책임자 중

신문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여성지다. 현재도 세 권 정도 정기 구독하고 있다. 그 밖에도 유명 패션 잡지부터 중년 여성을 타깃으로 한 잡지까지 다양한 여성지를 보는 편이다. 사업을 하며 세상의 소비 구조에 대해 고민하면서 ‘여성’에게서 정답을 찾았기 때문이다. 남성의 소비는 차와 시계 등 아주 적은 가짓수로 편중되어 있다. 그러나 여성은 모든 분야를 소비한다. 남성들은 대개 소비를 위해 조사를 하고 전략을 짜는 등의 정성을 들이지 않는다. 그래서 내가 사업을 하려면 ‘여성’을 연구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여성을 잘 이해하고, 여성을 잘 설득시킬 수 있으면, 남성에게도 먹힌다. 높은 허들을 넘으면 낮은 허들은 쉽게 넘을 수 있는 이치와 같다.
…(중략)…
지금도 매달 거르지 않고 두세 권씩 여성 잡지를 읽는다. 소비자에 대한 이해를 차치하더라도, 다양한 브랜드를 숙지하고 경영을 참고하는 데에도 유용하다. 여성 잡지가 여성만을 위해 만들어진다는 편견은 버리는 게 좋다.
- 110~111쪽, 여성지에서 답을 얻다 중

야근을 많이 하는 이유는 업무에 대한 관리가 부족해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인 것이 가장 큰데, 우리 회사에서는 야근을 주 2회 이상 할 경우 인사고과에서 감점하도록 규정한 것이다. 즉, 본인의 업무 능력 관리가 부족해 야근을 유발하는 것은 회사에 피해를 준다고 여겼고, 잦은 야근은 회사의 분위기를 해치는 것으로 규정했다. 야근을 자주 한다면 무능력자로 간주하겠다는 말도 자주 했다. 이외에도 효율적인 업무 시간 관리를 위해 몇 가지 제도를 수립하였다. 회의는 월요일, 화요일 오후 두 시 이전에만 할 수 있도록 했고, 덕분에 좀 더 준비되고 정교한 회의가 진행됐다. 오후 시간대에는 집중 업무 시간을 두어 간단하되 준비된 논의 정도만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퇴근 이후에 문화생활과 휴식을 적극적으로 권장했다.
퇴근 이후의 다채로운 경험이 자연스레 증가하자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 업무 효율성, 컨디션이 동반 개선되었다. 아이디어 제안도 많아졌다.
- 126~127쪽, 야근에 대한 생각 중

이제 소비자들은 더 이상 마케팅에 속지 않는다. 어떤 제품, 어떤 품질, 어떤 기획, 어떤 서비스, 어떤 가격으로 소비자와 대화할지에 대해서 가장 많은 생각과 시간을 쏟아야 한다. 말도 안 되는 품질의 제품을 화려한 광고와 마케팅으로 어떻게 해보려는 것은 사실 ‘수작’에 가깝다. 사업에서는 수작 부리지 않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방법이라고 믿는다. 결국 파는 관점이 아니라 사는 관점에서 사업을 준비하고 운영하면 마케팅 비용을 줄이고 품질, 가격, 서비스를 향상시키면서 고객과 직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다. 매출 대비 마케팅 비용을 과다하게 사용하는 것은 제품이든 서비스 기획이든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얘기다.
- 152쪽, ‘1%’ 원칙 중

안정성 외에도 얻을 수 있는 것이 있다. 좋은 친구를 사귀면 자연스레 좋은 영향을 받는 것처럼, 훌륭한 업체와 꾸준히 교류하면 그들의 사고와 노하우를 흡수하고 경험할 수 있었다. 직원들의 마음가짐에도 좋은 영향을 미쳤고, 업무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도 큰 도움이 되었다. 일류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으니 말이다. 내겐 일류가 돼야 한다는 명확한 목적이 있었다. 때문에 의식적으로 더 좋은 업체와 거래하려고 노력했다. 창업 초기, 저렴한 비용과 간단한 절차라는 유혹을 뿌리치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다. 하지만 일류가 되고 싶다면 일류를 살펴보고 가까이 해야 한다. 비록 당장은 많은 비용과 오랜 시간이 들더라도, 그렇게 쌓아올린 수준은 한 번에 무너지지 않는다.
- 159쪽, 일류는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중

누굴 만나든,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나의 모든 시간이 유익해질 수 있는 가능성을 놓치지 말자. 좋은 경험은 레퍼런스가 되고, 좋지 않은 경험은 반면교사로 삼을 수 있다. 나와 잘 맞는 사람을 만나면 친구를 얻을 수 있고, 전혀 다른 사람을 만났을 땐 새로운 시선을 얻을 수 있다. 태양광 패널이 되었다 생각하고 새로운 것을 스펀지처럼 흡수하면, 모든 순간은 나의 자산이 된다.
- 219쪽, 나는 태양광 패널이다 중

막연한 꿈이 있다면 그걸 당장 구체화해야 한다. 노트를 꺼내 꿈을 적어보자. 그리고 하나 둘 씩, 세부적인 꿈을 떠올려 끄적이자. 아까의 예를 다시 가져와 보자면 맨 위에 요리사를 적는 것이다. 그리고 그 밑에 차근차근 적어내려 간다. 이탈리안 요리사, 나만의 레스토랑, 손님에게 만족을 주는 요리와 서비스 등. 우선 나의 빅 픽처부터 구체적으로 그려야 그를 달성할 수 있는 계획을 짜임새 있게 정리할 수 있다.
- 229쪽, 빅 픽처는 구체적으로 중

오로지 ‘나’만을 기준으로 하는 1인칭으로 살아간다면, 특정한 상황이나 인물 앞에서는 분명 당황하거나 불쌍할 정도로 억지를 부릴 것이다. 3인칭으로 살아가면서부터는 쓸데없이 억지를 부리지도 않고, 솔직하게 대해 사람들과 갈등을 겪는 일이 현저히 줄었다. 처한 상황마다 ‘난 이래서 안 돼’, ‘이건 내 스타일이 아니야’식의 마음가짐으로 일관하면 세상을, 사람을, 상황을 편식하게 된다. 그에 따라 여러 기회와 경험, 혜안들을 놓치게 될 것이다. 다양한 관점으로 세상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 251쪽, 3인칭으로 산다 중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뉴스에서는 부모님의 연줄을 통해 슬쩍 낙하산으로 입사한 사례가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2016년 저 ‘연줄’로 발생했던 수많은 비리들이 낱낱이 밝혀지며, 젊은이들 사이에서 수저계급론과 비관론은 점점 더 심화되고 있다. 정말 개천에서 용 나기는 이제 글러먹은 걸까? 비관적인 전망을 늘어놓으면서도 내심 아니라고 말해줬으면 싶은데, 그러기는커녕 그 비관을 뒷받침하는 썰만 무수하다. 그러나 여기, 개천에서 용 날 수 있다고 말해주는 한 명의 언더독이 있다.

“나는 상업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중고등학교 내내 게임에만 빠져서 공부는 뒷전이었어. 그리고 우리 부모님은 시장에서 채소 가게를 하셨었지.” 이 자기소개를 듣고 자산가를 떠올릴 사람이 몇이나 될까? 단언컨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자기소개의 주인공, 저자 전종하는 어엿한 청년 자산가로 청담동에 집을 사고, 고급차를 몰고 다니며 이른바 ‘폼 나는’ 삶을 즐기고 있다.

언더독이 꺼낸 승부수는 오로지 창업
중고등학교를 오로지 게임만으로 보낸 스무 살의 고졸 전종하의 승부수는 바로 창업이었다. 그것도 레드오션이라는 음식 산업. 온라인으로만 반찬을 판매한다고? 당시만 해도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들던 온라인 전문 푸드마켓.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자신의 길을 고집했다.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던 독특한 쇼핑몰 UI, 매일같이 60통 넘게 고객에게 보낸 손편지, 외주 없이 자체적으로 처리하는 CS센터 등. 저자는 규모는 작지만 일류를 목표로, 과감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더반찬’을 쑥쑥 키워낸다.

경영은 처음이었습니다만
그렇다, 경영은 처음이었다. 처음이라 멋모르고 한 선택에 쓰디쓴 결과도 맛보았고, 주변에선 안 된다고 고개를 가로젓기도 했다. 하지만 저자가 짚은 포인트는 바로 거기에 있다. 어디 한번 다르게 생각해보자. 남들과는 다른 길을 걸어온 저자가 선택한 ‘다른 경영’, 파는 사람이 아니라 사는 사람의 관점에서 생각해낸 스물세 가지의 비법을 소개한다. 이미 입증된 공식도 필요하지만 가끔은 과감한 선택도 필요하지 않겠는가? 저자는 통념처럼 여겨지는 경영론에 수차례 의문을 제기했다. 예를 들어, 정말 많은 돈을 들여 마케팅을 대대적으로 해야만 사업이 잘되는 것일까? 저자는 대신 제품을 담은 상자에 브랜드 로고와 슬로건이 인쇄된 스티커를 붙였다. ‘움직이는 광고판’을 만든 것이다. 상자는 신나게 돌고 돌며 더반찬을 홍보했다. 들어간 비용은 인쇄비용뿐이었다.

회사만 키운다고 될 일은 아니예요
저자의 성공 비결이 기발하고 번뜩이는 아이디어뿐이라고 생각하면 곤란하다. 앞장에서 승부수로 선택한 창업의 길과 경영 비법을 이야기한다면, 뒷장에서는 또래와 똑같이 어리고 서툴렀던 저자가 어엿한 CEO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경험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다혈질에 성격은 급하고, 지식도 턱없이 모자랐던 저자가 어떤 과정을 거치며 성장했을까? 자기 자신부터 혁명해야 진정한 레볼루션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감히 “이렇게 살라”고 가르치고 있지는 않다. 지치고 주눅들어 있는 이들에게 이 세상은 아직 충분히 승부를 걸 만한 곳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무수한 모범생들의 성공담은 뒤로하고, 패색이 짙은 언더독들도 눈을 빛내며 볼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았다. 처참한 승률을 뒤엎고 승리한다면, 그게 더 짜릿하지 않겠는가? 누구나 쉽게 따라해 볼 수 있을 것 같은 소소한 경영 꿀팁은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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