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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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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여는 글 - 다이내믹 코리아, 우리는 지금 어디쯤에서 헤매고 있는가?
‘도둑맞은 집중력’과 뉴스의 위기
‘죽은 개가 돌아왔다’ 복제견 찬반논란
양당제를 돕는 중도정치의 역설
정치인 향한 테러가 끊이지 않는 이유
인구 문제를 과장함으로써 은폐되는 것들
카리나는 몇 살부터 연애하면 됩니까?
진보정치는 왜 망했을까?
영피프티는 언제까지 젊을까?
거부권 중독 윤석열 대통령의 심리 상태
대한민국이 양궁협회처럼 운영된다면…
사람들이 〈흑백요리사〉에 열광한 이유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이 당신에게 미치는 영향
계엄군과 응원봉, 절망과 희망 사이에서

저자 소개7

〈직썰〉을 운영하며 다양한 콘텐츠 실험을 했다. 좋은 뉴스가 세상을 바꾼다고 믿는 뉴스 신봉자. 이불 속에서 〈심슨 가족〉을 볼 때 제일 행복하다.

정주식의 다른 상품

시민의 책임과 역할을 고민하는 평범한 시민. 지금은 비영리재단에서 일하며 문화사회연구소, 이내창기념사업회에 참여하고 있다. 1990년생으로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도 고양시에서 자랐다.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했지만, 학과 강의보다는 대학언론 활동과 사회운동에서 정치를 더 많이 배웠다. <미디어스>와 <경향신문>에 정치와 사회에 대한 칼럼을 연재했다. 세월호 참사를 겪고 나서야 시민으로서 우리의 책임과 윤리를 이해하게 되었다. ‘구조가 바뀌어야 개인이 바뀐다’는 명제와 ‘개인이 바뀌어야 구조가 바뀐다’는 명제 사이에서 망설이다가 ‘구조가 바뀌지 않아도 바뀔 수 있는 개인들이 바뀌어야
시민의 책임과 역할을 고민하는 평범한 시민. 지금은 비영리재단에서 일하며 문화사회연구소, 이내창기념사업회에 참여하고 있다. 1990년생으로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도 고양시에서 자랐다.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했지만, 학과 강의보다는 대학언론 활동과 사회운동에서 정치를 더 많이 배웠다. <미디어스>와 <경향신문>에 정치와 사회에 대한 칼럼을 연재했다. 세월호 참사를 겪고 나서야 시민으로서 우리의 책임과 윤리를 이해하게 되었다. ‘구조가 바뀌어야 개인이 바뀐다’는 명제와 ‘개인이 바뀌어야 구조가 바뀐다’는 명제 사이에서 망설이다가 ‘구조가 바뀌지 않아도 바뀔 수 있는 개인들이 바뀌어야 구조가 바뀐다’고 복잡하게 대답하는 글을 주로 쓴다.

강남규 의 다른 상품

Park Kwen-Il

미디어 사회학자이자 독립연구자. 기자로서 노동·사회 현장을 취재했고, 이후 연구자로서 사회 담론을 분석해왔다. 대학에서 철학과 사회학을 공부했다. 월간 [말] 기자로 노동 및 경제 분야를 주로 취재했다. 참여정부 마지막 해에 국정홍보처 주무관으로 채용돼 『참여정부 경제정책 5년』 집필에 참여했다. 지은 책으로 『한국의 능력주의』, 『축제와 탈진』, 『소수의견』, 『능력주의와 불평등』(공저), 『88만원 세대』(공저) 등이 있다.

박권일의 다른 상품

CBS 뉴미디어 〈씨리얼〉의 PD. 2015년부터 정치, 노동, 환경, 페미니즘 등 여러 분야의 영상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했다. 구석진 이야기를 기민한 방식으로, 대중적 이야기를 구조적 관점으로 풀어가는 데 관심이 있다.

신혜림의 다른 상품

김지영

글 쓰는 사람. 누구나 살아온 경험으로 자기 글을 쓸 수 있을 때 세상이 나아진다는 믿음으로 여기저기서 글쓰기 강좌를 진행한다. 성폭력·가정폭력 피해자, 시민단체 활동가 등과 글쓰기 워크숍을 진행하며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 내는 일을 돕고 있다. 여럿이 함께 읽고, 느끼고, 말하며 쓰는 일의 기쁨과 가치를 전하려 『글쓰기의 최전선』을, 안 쓰는 사람이 쓰는 사람이 되는 기적을 위해 『쓰기의 말들』을 썼다. 그밖에 쓴 책으로는 여성과 엄마로서의 삶을 직시하고 풀어낸 산문집 『싸울 때마다 투명해진다』, 국가 폭력 속에서도 삶을 놓지 않은 이들의 목소리를 담아낸 간첩 조작 사건
글 쓰는 사람. 누구나 살아온 경험으로 자기 글을 쓸 수 있을 때 세상이 나아진다는 믿음으로 여기저기서 글쓰기 강좌를 진행한다. 성폭력·가정폭력 피해자, 시민단체 활동가 등과 글쓰기 워크숍을 진행하며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 내는 일을 돕고 있다.

여럿이 함께 읽고, 느끼고, 말하며 쓰는 일의 기쁨과 가치를 전하려 『글쓰기의 최전선』을, 안 쓰는 사람이 쓰는 사람이 되는 기적을 위해 『쓰기의 말들』을 썼다. 그밖에 쓴 책으로는 여성과 엄마로서의 삶을 직시하고 풀어낸 산문집 『싸울 때마다 투명해진다』, 국가 폭력 속에서도 삶을 놓지 않은 이들의 목소리를 담아낸 간첩 조작 사건 피해자 인터뷰집 『폭력과 존엄 사이』, 책을 만들고 알리는 젊은 출판노동자들의 일과 삶을 포착한 인터뷰집 『출판하는 마음』 등이 있다. 2016년 [시사IN], 2017년 [조선일보] ‘올해의 저자’로 선정되었으며 현재 [한겨레]에 칼럼을 연재 중이다.

은유의 다른 상품

사람과 사건을 둘러싼 구조에 관심이 많고, 이런 구조를 내러티브형 스토리텔링으로 재현하는 일이 기자의 중요한 책무 가운데 하나라고 생각한다. 노동, 복지, 교육 정책에 관심이 많다. 2003년부터 기자로 일했으며, 《저널리즘 글쓰기의 논리》(2013, 공저)를 썼다. 지금은 2010년부터 재직 중인 한겨레에서 《한겨레21》 편집장을 맡고 있다.

이재훈의 다른 상품

21대 국회 정의당 국회의원. 21대 국회에서 처음으로 차별금지법을 대표발의했다. 다양성의 시대, 모든 시민이 존엄과 인권을 평등하게 보장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타임]지가 선정한 2021년 ‘떠오르는 100인’ 가운데 한 명이다.

장혜영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2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642g | 130*205*24mm
ISBN13
9791169813532

책 속으로

잘 읽히는 스토리텔링 기사들은 도파민이 팡팡 터지게 만든 장르물스러운 스토리텔링 기사들이에요. 실제로 사회적 맥락을 풍부하게 담고 있는, 저널리즘에서 ‘좋은 기사’라고 하는 것, 정보값이 많은 기사는 스토리텔링이라도 거의 안 읽히는 거죠. 더 극단적으로 말하면, 이른바 잘 팔리는 콘텐츠는 다 도파민을 폭발시키는 것들뿐이에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이런 플랫폼들이 다 그런 방식으로 우리들 뇌를 조작해 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도둑맞은 집중력’과 뉴스의 우기」 중에서

한국 정치 양당체제 안에서는 중도정치나 중도표 자체가 일정한 프리미엄을 가질 수밖에 없는 구조인 거죠. 민심을 왜곡하지 않고 그대로 반영할 수 있는 선거제 개혁이 우선입니다. 제도가 이렇다 보니까 중도라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심판병에 걸려 있어요. 정치인들도 똑같은 선수이고 유권자들도 똑같은 유권자 1일 뿐인데 마치 자기들이 심판자 지위에 있는 것처럼 굴어요. 그렇게 무가치한 프리미엄이 붙다 보니까 중도에 대한 과도한 기획과 고평가가 벌어지는 것 같아요.
--- 「양당제를 돕는 중도 정치의 역설」 중에서

정치부 기자들도 24시간 내내 정치만 보지는 않잖아요. 근데 시민들은 24시간 내내 정치를 보려고 해요. 시사 유튜브를 틀면 하루 종일 시사에 대한 얘기를 하고 거기서 정쟁을 부추기는 발언들을 하고 증오를 부추기는 발언들을 하고, 유튜브 끄고 뒤를 돌면 다시 종편에서 또 증오를 부추기는 정치 방송을 하고. 하루 종일 정치에 노출되게 만들어진 미디어 환경 변화도 어느 정도 지금 같은 상황에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해요. 정치적인 목적보다도 그냥 과몰입 대상으로서 정치가 전면에 부각된 상황입니다.
--- 「정치인 향한 테러가 끊이지 않는 이유」 중에서

중장년들의 아직 젊다는 망상과 젊고 싶다는 욕망이 그런 상상의 공동체(영피프티)를 만들어내는 거예요. “나 아직 젊은이랑 별 차이 없어! 밴드도 한다니까?” 김난도의 호명을 통해 사람들이 자기도 몰랐던 자신을 깨닫고 SNS에서 “이거 봐라, 내가 이런 사람이야”라고 과시하기도 하면서 그런 사람들의 공동체가 탄생한 거죠.
--- 「영피프티는 언제까지 젊을까?」 중에서

정치 문화가 성숙되면 그 제도가 갖고 있는 결함도 조금 무뎌지는 경향이 있죠. 폭군의 등장을 대비해서 이런저런 견제 장치들을 마련해놓은 것인데 거부권도 그런 일환이에요. 입법과 행정 양측에서 서로를 견제할 수 있는 무기를 쥐어준 거죠. 사람들이 민주화 이후에 이렇게 생각했던 거예요. ‘우리 정치가 이 정도 됐으면 그런 것까지 우리가 걱정할 필요는 없겠다.’ 민주화가 진척된 상황에서는 거부권과 시행령이라는 제도를 이렇게 악용해서 폭주하는 대통령이 나올 거라고 생각을 못했던 것예요. 그런 면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가 잊고 있었던 민주적 절차에 대한 고민을 다시 상기시켜 주는 존재인 셈이죠.

--- 「거부권 중독 윤석열 대통령의 심리 상태」 중에서

출판사 리뷰

한국 사회의 다이내믹한 뉴스를 바라보며……

그야말로 다이내믹한 사회이다. 케이팝 스타 카리나는 연애를 했다는 이유로 팬들 앞에 자필 사과문을 내놨다. 카리나는 몇 살 때 연애가 가능할까? 한때 돌풍을 일으키며 소수자들을 대변하던 진보정당은 의회에서 눈 녹듯 사라져 버렸다. 왜 진보정당은 외면을 받게 되었을까? 축구협회, 배드민턴협회 등 스포츠 단체의 부조리가 대두되자 양궁협회의 공정한 시스템이 세간의 주목을 끌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을 양궁협회처럼 운영하면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가 될까?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하자 수많은 시민들이 응원봉을 들고 탄핵을 외쳤다. 우리는 이 뉴스를 바라보며 어떤 입장을 가질 수 있을까?

유튜브로 학습한 ‘외로운 늑대’들의 습격

사회 이슈에 나만의 명쾌한 입장을 갖기는 쉽지 않다. 책을 보거나 뉴스를 보며 자기만의 시각을 다듬을 수 있긴 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다양한 입장과 의견을 청취하며 토론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전통적인 레거시 미디어를 외면하고 유튜브로 학습을 한 ‘외로운 늑대’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하루 종일 정치 뉴스를 접할 수 있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이들은 ‘정치 과몰입’ 상태에 이르렀고 급기야 ‘신념’을 갖고 정치인들을 테러하기 시작했다. 이런 ‘외로운 늑대’뿐만 아니라 사회의 다양한 영역에는 ‘팬덤’의 ‘신념자’들이 영향력을 행사하며 여론을 주도하고 있다.

극단적인 ‘정치 팬덤’ 현상과 능력주의로 일그러진 ‘공정 의식’……

특히 한국의 ‘정치 팬덤’은 한국 정치 문화를 극단화의 길로 끌고 가며 사회의 다양한 영역에 영향력을 미쳤다. 이런 팬덤 문화는 급기야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을 상대로 개인의 고유한 감정마저 굴복시키기에 이르렀고, 인간으로써 최소한의 부끄러움마저 던져 버리고 초법적인 행동을 이어가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을 광신도처럼 지지하며 법원에 난입했다. 우리 사회의 공정은 사회적 약자 배려나 평등 의식과는 거리가 먼 무한 경쟁 원리에 입각한 냉혈한 ‘능력주의’로 환원되었다. 이런 일그러진 인식들은 소수의 극단적 부류가 아니다. 점점 우리 사회의 ‘기본값’이 되어 가고 있다. 이렇게 일그러진 ‘공정’과 ‘팬덤’ 문화는 극단의 양극화를 일으키며 많은 사람들을 ‘가치상실감’에 빠지게 했다. 이런 상실감에서 벗어나려면 과연 어떤 입장을 가져야 할까?

내란·탄핵·대선의 혼란 속에서 우리 사회의 역동성과 희망을 담은 『다이내믹 코리아』

공론장이 붕괴되고 사회적 신뢰가 사라진 각자도생의 시대. 희미하게나마 우리가 공유하고 있던 가치들이 사라졌다는 위기감. 이런 위기의식을 딛고 정주식, 강남규, 박권일, 신혜림, 은유, 이재훈, 장혜영이 모여 ‘토론의 즐거움’이라는 토론 모임을 결성했다. 『다이내믹 코리아』에는 근래 한국 사회에서 벌어진 사건 중 가장 인상적인 장면을 포착한 13개 토론문이 담겨 있다. 거대한 정치담론에서부터 드라마와 케이팝, 예능 프로그램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가장 논쟁적인 주제들을 망라한다. 2025년은 내란 탄핵 대선 등 다이내믹한 일들이 펼쳐지며 민주주의의 경종이 울리는 시점이다. 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고,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나서야 비로소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하지만 길을 잃더라도 여기가 어디쯤인지 안다면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다. 『다이내믹 코리아』는 우리 사회의 역동성과 희망을 담아 우리가 지금 어디쯤에서 헤매고 있는지 그 좌표를 찾아 나서게 해 주는 책이다.

억지 주장과 뻔뻔한 진영 논리로 점철된 토론이 아닌, 새로운 담론을 만들어가는 토론

신문을 봐야 세상을 알 수 있다는 시대가 있었다. 우리는 지금 어떤 시대를 살고 있는가? 가짜 뉴스, 허위 정보가 난무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평범한 개인이 팩트 체크를 하기는 쉽지 않다. 시사토론이나 뉴스에 초대된 패널들은 억지 주장과 진영 논리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않는다. 대중은 공론장의 숙의를 지켜 보는 게 아니라 그저 말싸움을 구경하는 것이다. 하지만 『다이내믹 코리아』의 13개 토론은 독자들에게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새로운 질문을 던진다. 독자들은 토론을 지켜 보고 질문에 스스로 답을 하며 자기만의 입장을 정리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쉽고, 명쾌하고, 균형 잡힌 다양한 의견

사회 이슈에 자기만의 입장을 갖기 위해서는 상당한 노력과 통찰이 필요하다. 사실 관계를 조사하고 관련 자료를 숙지하며, 다양한 사회 구성원 및 전문가들의 입장 차이도 빠짐없이 체크해야 한다. 하지만 편향된 정보만을 취득해 ‘외로운 늑대’가 되기도 한다. 『다이내믹 코리아』는 토론집이다. 따라서 다양한 입장을 가진 토론자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다. 토론 과정에서 다양한 책과 이론, 논문이 소개되기도 한다. 따라서 독자들은 균형 잡힌 다양한 의견과 사실을 접할 수 있다. 읽기 버거운 학술 논문이나 인문서 형식이 아니라 자유로운 토론 형식이고 중간 중간 해설이 있어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세상을 좀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기 위해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은 7인의 토론자

『다이내믹 코리아』의 토론자는 총 7명이다. 날카로운 비평으로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칼럼리스트 정주식, 박권일, 강남규 그리고 저널리스트인 『한겨레21』 이재훈 편집장과 CBS ‘씨리얼’ 신혜림 피디, 진보정치인 장혜영 전 국회의원, 팬층이 두터운 은유 작가. 토론자들의 면면을 살펴보는 것만으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진다. 이들은 서로 존중하며 세상을 좀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기 위해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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