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4년 08월 29일 |
---|---|
쪽수, 무게, 크기 | 484쪽 | 1330g | 180*240*30mm |
ISBN13 | 9788998010317 |
ISBN10 | 8998010313 |
발행일 | 2014년 08월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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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484쪽 | 1330g | 180*240*30mm |
ISBN13 | 9788998010317 |
ISBN10 | 8998010313 |
바쁜 아침, 5분만 엄마가 부지런해지면 아이의 아침이 건강해진다. 다소마미가 아이들에게 365일 매일매일 아침밥을 챙긴 특별한 노하우를 모두 모았다! 아침 시간은 아이들에게도 엄마에게도 1분 1초가 소중하다. 아이들은 조금이라도 더 자고 싶어서 아침밥을 건너뛰려고 하고, 엄마들은 어떻게 해서든 조금이라도 먹이기 위해 노력한다. 아침을 먹지 않는 아이들은 아침을 먹는 아이들에 비해 두뇌 활동도 느리고 성장 발육에도 차이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많아 엄마들은 꼭 아침을 차려주고 싶어 한다. 그러나 늦게 일어나서 시간이 없다며 우유 한 잔을 겨우 먹고 유치원이나 학교에 가는 아이들, 혹은 정성껏 아침을 차려줘도 소화가 안 된다며 아이들이 먹지 않은 남겨진 음식을 치울 때 엄마는 속상하기만 하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맛있게 아침밥을 먹게 할 수 있을까? 다소마미만의 건강한 레시피와 특단의 상차림이면 아이들이 먼저 일어나서 기다리는 아침을 만들 수 있다. 아이들이 편식하는 걸 막기 위해 아침밥에 식판을 종종 사용했다는 저자의 아이디어에서 착안해 이번 아침상은 식판과 테이블매트를 활용한 한상차림으로 레시피를 만들었다. 식판에 조금씩 놓인 반찬들은 가짓수도 적어서 아이들에게 꼭 먹어야 한다는 의무감을 주게 되고 설령 아이들이 싫어하는 음식이라도 식판에 놓여 있으면 꼭 한 번씩은 먹게 된다고 한다. 또한 아이를 위해 엄마가 정성들여 준비했다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식판은 언제나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라고 한다. 일품, 샌드위치, 김밥, 간단한 국과 찌개를 다양하게 변주하여 만든 엄마의 맛있고 특별한 아침상을 만날 수 있다, 전날 밤 자기 전에 미리 마련하면 빨라지는 요리 준비 팁과 차근차근 아침밥을 준비하는 순서를 적어두어 음식을 태우는 실수, 요리 과정을 헷갈리지 않게 다소마미의 아침밥 차리기 노하우를 정리해두었다. 엄마라면 누구나 고민했던 아침밥, 엄마라면 누구나 공감할 다소마미의 아침밥 이야기! 봄, 여름, 가을, 겨울마다 체절에 나는 신선한 재료들로 레시피를 만들기 위해 저자는 몇 년 동안 자신의 블로그에 하루도 빠짐없이 올렸던 아침밥 연재들을 이번 책에 활용했다. 특히 저자의 딸들에게 직접 차려주었던 아침밥 레시피들이 반영이 되어 있고 아이들이 좋아했던 메뉴나 도시락으로도 인기가 좋았던 메뉴에 관한 일상적인 이야기도 요리마다 들려주고 있어 엄마들의 공감을 사기에 충분하다. 아이들의 시험기간, 아이들이 다이어트 한다고 할 때, 아이들이 감기에 걸렸을 때 등등 엄마들이 겪는 다양한 일상에 관한 이야기와 그때마다 아이들에게 정성들여 차려주었던 특별한 한상차림을 보여준다. 또한 “내일 아침은 뭘 차려주지?” 라고 고민하는 엄마들을 위해 사계절 다소마미의 식단표를 잘라서 쓸 수 있게 준비했다. 아무리 손이 빠르고 요리를 잘하는 엄마라고 해도 아침에 바로바로 메뉴를 정하고 음식을 준비하는 일은 무리라고 한다. 그런 엄마들을 위해 봄, 여름, 가을, 겨울별 체절 음식이 돋보이는 식단표를 보여주고 특색 있는 일주일 아침밥이 될 수 있게 많은 수의 아침상 조합을 정리했다. 아침밥을 차리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엄마의 정성과 끈기가 있어야 가능한 일이 아이의 아침밥 차리기다. 하지만 아이가 커갈수록 같이 밥을 먹을 수 있는 시간도 줄어들고 엄마가 차려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기회도 줄어든다. 밖에서 늘 사먹는 음식이 아닌 엄마의 건강한 밥상을 준비하면 분명 아이들도 엄마의 그 마음을 알아챌 것이다. 아이의 하루가 건강해지고, 몸도 마음도 튼튼해지는 아침밥을 오늘부터 하나씩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 |
아이를 위한 아침밥, 종류가 이렇게 다양하다니!아침마다 밥먹기싫다는 아이에게 맛있게 먹을수있는 아침밥으로 준비해줄수있어서 좋네요.
매번 식판채우기식의 아침이었는데 이젠 보는재미, 맛보는재미로 아이들이
아침시간을 엄청 기다릴꺼같아요.
조금더 부지런떨어서 더 맛있고 더 예쁜아침밥으로 아이들에게 점수를 따보고싶어요.
이 책 정말 좋네요.
다소마미 님의 레시피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됐어요. 밥을 징그럽게 안 먹는 아이들에게 연어간장조림을 해주었더니 15분 만에 밥그릇을 비우는 기적을 보았으니까요. 그런데 제가 지금까지 요리책을 여러 권 사보았지만 '찾아보기'가 없는 요리책은 처음 보네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요리가 있으면 일일이 계절별 식단을 뒤져서 찾아야 합니다. 허허허... 재료별 찾아보기까지는 바라지도 않아요. 가나다 순 찾아보기라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새댁인 저에겐 단비같은 요리집입니다~
아이들에게 차려주는 식단이니, 영양가는 물론 아기자기한 모습까지
결혼하려는 예비신부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아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요리책으로도
좋은 것 같습니다~~
계절별로 나눠진 내용과,
상세컷은 물론,
한상 차릴 수 있는 구성이 같이 되어있다보니
두툼한 페이지 구성이 오히려 든든하기까지 합니다~
추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