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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쓸수록 선명해진다
내 안의 답을 찾아 종이 위로 꺼내는 탐험하는 글쓰기의 힘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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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추천의 글
들어가며_ 일과 삶을 위한 매일의 마법

1부│탐험쓰기의 발견

1장 종이의 (재)발견
2장 쓰기의 마법 뒤에 숨겨진 뇌과학
3장 탐험을 떠나기 전의 준비
4장 일터에 발휘되는 탐험쓰기의 힘

2부│종이 위에 펼쳐지는 탐험

5장 목표 달성에 필요한 근본 요소들
6장 센스메이킹으로의 탐험
7장 좋은 질문으로 탐구하기
8장 지식노동을 유쾌하게 만드는 세 가지 능력
9장 비유로 탐험하라
10장 부정적인 감정과 생각을 다루는 법
11장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가꾸기 위하여

3부│더 멀리 나아가기

12장 글자를 넘어
13장 나 자신을 넘어
14장 오늘을 넘어

나오며
일단 첫 마디
이제 시작이다
감사의 글

참고문헌

저자 소개2

앨리슨 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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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책과 함께했다. 읽고, 모으고, 냄새 맡고, 쓰고, 만들고, 팔았다. 챔버스, 옥스포드대학 출판부, 맥밀란과 같은 업계 최고의 출판사에서 25년 동안 근무하다가 2014년부터 '프랙티컬 인스퍼레이션'(Practical Inspiration) 출판사를 차려 이름 그대로 실용적인 영감을 주는 책을 만들고 있다. 2016년부터 팟캐스트 『범상치 않은 비즈니스 북클럽』(The Extraordinary Business Book Club)을 진행하며 출판계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다. 비즈니스 북 어워드의 수석 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비즈니스 매개로서 책'의 가치를 실현하는 출판, 강연
평생 책과 함께했다. 읽고, 모으고, 냄새 맡고, 쓰고, 만들고, 팔았다. 챔버스, 옥스포드대학 출판부, 맥밀란과 같은 업계 최고의 출판사에서 25년 동안 근무하다가 2014년부터 '프랙티컬 인스퍼레이션'(Practical Inspiration) 출판사를 차려 이름 그대로 실용적인 영감을 주는 책을 만들고 있다. 2016년부터 팟캐스트 『범상치 않은 비즈니스 북클럽』(The Extraordinary Business Book Club)을 진행하며 출판계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다. 비즈니스 북 어워드의 수석 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비즈니스 매개로서 책'의 가치를 실현하는 출판, 강연, 팟캐스트,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다. 여러 업계의 전문가들이 차별화된 비즈니스 도서를 기획하며 집필하고 출판하도록 모든 과정을 돕고 있다.
트위터 @bookstothe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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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피터 버핏의 12가지 성공 원칙》, 《결국, 당신은 바뀔 것이다》, 《나는 직장에 다니면서 12개의 사업을 시작했다》, 《왜 회사에서는 이상한 사람이 승진할까?》, 《1분 협상수업》, 《디자이너 브랜드 시작하기》, 《독한 충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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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2월 03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42.39MB ?
ISBN13
9791193401408

출판사 리뷰

생각을 정리한 후에 쓰려 하지 말고, 생각을 하기 위해 써라
당신의 생각은 쓸수록 선명해진다


불확실한 상황이 펼쳐지거나 불안할 때 또는 문제에 대한 답이 보이지 않을 때 대부분의 사람은 해결책을 찾아 동분서주한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자리에 앉아 글을 쓴다. 영국 마이크로소프트 전 최고계획책임자 데이브 코플린은 이런 행동의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뭔가를 만들어내고, 바꾸고, 생각을 전환하고 싶을 때면 글쓰기가 엉킨 실을 풀 열쇠가 되었어요. 글을 쓰면 명쾌하고 정확한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죠. 실천에 옮기고 일의 진행에 박차를 가하도록 생각이 정리되는 겁니다.”

옥스퍼드대학 출판부 등 유수의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해 온 저자 앨리슨 존스 역시 그저 글을 써나가는 행위로 막막했던 상황을 해결한 경험이 있다. 출판사 창업을 앞두고 재정적 문제로 큰 스트레스를 받던 어느 날 새벽, 그는 갑작스러운 호흡곤란으로 잠에서 깨어났다. 새벽 3시에 일어나 앉아 돈 걱정을 하고 있자니 인생이 금방이라도 나락으로 굴러떨어질 것 같았다. 공황에 빠졌던 그는 절박한 심정으로 무작정 글을 쓰기 시작했고, 생각과 표현을 검열하지 않고 증상과 처한 상황을 풀어내려 애썼다. 그런데 계속 글을 쓰다 보니 유레카의 순간이 찾아왔다. 떠오르는 대로 써 내려가자 막막하게만 느껴졌던 문제의 실체가 파악되었고, 마음이 편안해지며 전에 보이지 않던 해결책이 떠오른 것이다. 짧은 시간 동안 엉망진창이고 날것 그대로인 글을 썼을 뿐인데 넘쳐흐르던 불안감은 해소되고 숨겨져 있던 아이디어와 지혜에 다다랐다. 그러자 질문 하나가 고개를 들었다. ‘아니, 방금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내 안의 답을 찾아주는
하루 6분 탐험쓰기의 힘


저자는 이처럼 아무런 규칙도, 목적도, 타인에게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도 없이 생각나는 대로 써 내려가는 글쓰기, 즉 내면에서 일어나는 일을 탐험하는 글쓰기를 ‘탐험쓰기’라 말한다. 탐험쓰기는 뇌의 변연계 영역과 이성적 영역 사이를 잇는 연결고리를 만들어주어 긴장 상태에서도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는 그 사실을 몸소 체험하고, 일과 삶에서 마주한 문제에 대한 답은 결국 내 안에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저자가 말하는 탐험쓰기의 방법은 간단하다. 연필과 종이를 가지고 6분 동안 방해받지 않으면서 생각나는 대로 글을 써나가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6분일까? 6분은 바쁜 일과 속에서도 짬을 내어 마련할 수 있는 부담 없는 시간이고, 한 번에 쉬지 않고 생각의 속도에 맞춰 글을 쓸 수 있는 적정 시간이기 때문이다. 이렇듯 『쓸수록 선명해진다』는 더 쉽게, 더 나은 탐험을 할 수 있도록 탐구쓰기의 개념과 효용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실천법까지 담은 친절한 안내서다.

책에서 소개하는 탐험쓰기 도구 중 가장 반가운 것은 ‘일단 첫 마디’다. ‘일단 첫 마디’는 탐험의 방향을 제시하는 첫 문장으로 글을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막막한 독자들을 위해 준비한 생각의 물꼬를 터주는 도구다. ‘내가 지닌 최고의 장점은…’, ‘아무한테도 할 수 없는 이야기지만 사실…’, ‘내가 남에게 하는 조언 중 나부터 먼저 실천해야 할 것은…’ 등 좋은 질문으로 생각의 사각지대를 탐험하도록 돕는 일단 첫 마디와 함께라면 더 이상 글을 쓰지 않을 핑곗거리는 없어질 것이다. 이제 글쓰기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흰 종이를 아이디어가 샘솟고 상상의 문을 열어주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이 책과 함께 내 안의 답을 찾는 탐험을 시작해 보자.

글 쓰는 습관으로 만드는
일상의 행복과 일터에서의 성장


지금까지 개인적인 측면에서 글쓰기의 효용을 조명한 책은 많았지만, 일과 글쓰기를 접목시킨 시도는 많지 않았다. 하지만 저자는 탐험쓰기가 가장 빛을 발휘하는 분야는 일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과거에는 지식노동이 소수 전문직의 전유물이었지만 현대에는 대부분의 사람이 지식노동에 종사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대 직장인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머릿속 생각을 다른 사람이 이해할 수 있도록 가시화하거나, 다른 사람이 내게 전하려는 생각을 이해하려고 애쓰는 데 업무시간의 대부분을 쓴다. 이 지점에서 탐험쓰기는 일하는 누구에게나 필요한 생각 도구가 되어준다. 머릿속을 부유하는 아직 말의 형태를 띠지 못한 생각, 감상, 감각을 종이 위로 꺼냄으로써 생각들 사이에 의미가 만들어지고, 전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확인하게 됨으로써 효과적인 소통을 위한 초안이 완성되기 때문이다. 일을 생산적이고 창의적으로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당장 일에 탐험쓰기를 적용해야 하는 이유다.

온갖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일과 삶에 관한 조언은 넘쳐나지만 내가 직면한 문제에 대한 답을 내려야 하는 것은 결국 나 자신이다. 스스로를 더 깊이 이해할 실용적인 방법이 담긴 이 책을 통해 나를 둘러싼 일상과 일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며 아이디어와 영감을 길어 올려 보자. 작가 트레버 트롤의 추천사처럼 나 자신, 일, 그리고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이 바뀌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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