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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드 : 부의 해방일지
돈에서 행복을 찾지 못한 파이어족들의 이야기
체인지업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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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_ 앙드레 코스톨라니처럼

Chapter 1. 파이어족, 그 후 4년

1-1 다른 둘, 같은 꿈
1-2 돈의 결핍을 느끼던 직장인의 삶
1-3 ‘일’의 의미가 달라지는 과정
1-4 우리가 만난 부자들
1-5 더 불어난 성장의 러닝메이트

Chapter 2. 부는 당신에게 모든 것을 허락한다

2-1 돈이 중요하지 않다는 착각
2-2 돈, 지배할 것인가 지배당할 것인가
2-3 돈은 시간의 자유를 허락한다
2-4 돈은 생각의 자유를 허락한다
2-5 돈은 배움의 경험을 확장한다

Chapter 3. 부는 당신에게 모든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3-1 돈이 전부라는 착각
3-2 인간관계의 가격표는 존재하지 않는다
3-3 행복의 물가는 끝없이 오른다
3-4 ‘돈’은 ‘일’을 대체할 수 없다
3-5 ‘돈의 결핍’이라는 함정

Chapter 4. 해방자의 조건과 특징

4-1 돈과 행복의 두 가지 축
4-2 자존감의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라
4-3 사회가 정해준 길에서 자유로워져라
4-4 남들과의 비교에서 벗어나라
4-5 해방자와 비슷한 투자자의 삶

Chapter 5. 풍요로운 해방자로 살기 위한 가이드

5-1 실행하지 않는 대가, ‘내가 살고 싶었던 삶’이다
5-2 삶의 방향성과 시간의 벤처투자
5-3 환경도 바꿔본 사람이 바꾼다
5-4 풍요로운 해방자의 마인드 세팅
5-5 인생의 공략집, 책을 사랑하라

부록_ 투자에 대한 생각

에필로그_ 지금부터는 ‘우리’가 아닌 ‘여러분’의 이야기

저자 소개2

고려대학교에서 경영학과 컴퓨터학을 전공하고 신한카드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금융권 대기업에서의 직장생활도 삶에 큰 만족감을 주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고 투자자가 되었다. 현재 〈연두컴퍼니〉 대표, 〈알파큐브파트너스〉 공동 대표로 재직 중이며 유튜브 채널 〈세상학개론〉을 운영하고 있다. 베스트셀러 저서로 《나는 투자로 30년을 벌었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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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력

중앙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교보생명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나아지지 않는 현실의 밑바닥에서 경제적 자유에 대한 꿈을 키웠고, 소액으로 시작한 암호자산 투자로 마침내 그 꿈을 이루게 되었다. 현재 〈비욘드프리〉 대표, 〈알파큐브파트너스〉 공동 대표로 재직 중이며 유튜브 채널 〈세력〉에서 6만 구독자와 다양한 투자 인사이트를 나누고 있다. 베스트셀러 저서로 《서른 살, 비트코인으로 퇴사합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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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2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430g | 148*210*17mm
ISBN13
9791191378672

책 속으로

하지만 우리는 돈이 가져다주는 ‘자유’에 금방 익숙해졌다. 그리고 곧 마음 깊은 곳에서 ‘허무’라는 감정이 밀려왔다. “돈은 그저 행복만 가져다주는 줄 알았는데, 왜 외로움이나 허무함 같은 감정이 동시에 느껴지는 걸까? 돈을 벌어야겠다는 헝그리 정신이 사라져서일까?” 도무지 이유를 알 수 없어 혼란스러웠다. 우리는 해답을 찾기 위해 우리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을, 비슷한 상황의 사람들을 모으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러한 사람들이 모인 교류의 장을 열어 각자의 고민과 미래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 과정에서 100명이 넘는 젊은 부자들을 만났고, 다양한 성공 스토리와 돈과 행복에 대한 철학, 추구하는 삶의 방향성에 대해 들을 수 있었다.
--- p.9

처음엔 다른 새로운 일을 벌일 생각조차 안 들었다. 회사를 다니며 추가적으로 무언가 해내기 위해서는 적어도 함께 회사에 다니는 동료 직원들에게 피해를 줘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아주 잘 해내는 것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한 사람의 몫을 해내려고 노력했다. 그렇게 정신없이 반년이라는 시간을 보내고 나니 직장생활에 조금씩 적응하기 시작했다. 9월~10월쯤 되니 조금씩 여유가 생겼고, 이내 몸이 근질거리기 시작했다. 그러던 와중에 마침 서로를 만나 ‘미래의 도전’을 함께 하자고 다짐하게 된 것이다. 그렇게 우리의 변화가 시작되었다.
--- p.26

돈에서 해방되는 첫 번째 걸음은 돈을 ‘무시하고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인정하는 것에서 비롯된다. 또한 돈의 중요성을 인식한다는 것은 무조건 돈을 모으고 저축하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도 아니다. 돈의 속성을 이해하고, 돈이 어떤 시스템으로 만들어지는가에 대한 최소한의 이해를 필요로 한다. 돈을 애써 무시하고 살아온 사람보다, 돈에 인생을 걸고 투자나 사업으로 돈을 많이 벌어본 사람들이 오히려 돈 앞에서 더 침착하고 초연할 수 있다. 우리가 사업을 하고 투자를 하는 이유도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함이 아니다. 스스로 돈에 갇히지 않고,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삶을 살기 위함이다.
--- p.74

이마저 받은 급여를 숨만 쉬고 아무 데도 안 쓴다는 가정하에 나온 수치였다. 일반 직장인이 저축으로 매달 200만 원씩 모으는 건 무척 힘든 일이다. 모은다고 해도 1억을 모으는 데 거의 4년이 걸리고, 10억을 모으려면 40년이 걸린다. 이런 계산이 나오니, 더 이상 직장을 다닐 필요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산은 유동성 장세에 힘입어 15년이 아니라 일평생 직장을 다녀도 벌 수 없는 금액에 다다랐기 때문이다. 월급을 받아도 자산에 끼치는 영향이 거의 없다시피 했다. 갑자기 ‘앞으로 30년간 직장에서 보냈어야 할 시간’이 생긴 기분이었다. 벌었던 돈이 숫자로만 느껴져 크게 와닿지 않다가 그제야 그 돈의 무게가 체감되었다. 예전에 번 1,000만 원은 그냥 1,000만 원이었지만 이런 규모의 금액은 단순한 돈이 아니라 30년이라는 시간과도 같았다. 우리는 투자로 30년을 벌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 p.86

행복은 물건이나 사람, 지위 자체에 머무르는 게 아니라 그것들에 따르는 경험으로부터 발생한다. 물건을 계속 소유하는 것에서 오는 행복은 그 물건을 처음 손에 쥐었을 때의 행복보다 크지 않다. 즉, 이 세상 모든 물건이 한순간에 내 것이 되면 형용할 수 없는 큰 행복감을 느끼겠지만, 그 상태에 적응하고 나면 처음의 행복감은 다시는 느낄 수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인간의 특성 때문에 행복이나 불행은 물리적 여건이나 환경적 요인과 반드시 비례하지는 않는다. 현대인들은 조선 시대에 살았던 왕보다도 질적으로는 훨씬 나은 삶을 영위하며 살아간다. 우리가 먹는 음식과 기호 식품, 즐기는 취미, 여행, 의료, 안전, 문화, 콘텐츠 등 모든 면에서 우리의 삶은 조선 시대의 삶보다 앞서간다. 그렇다고 우리가 모두 조선 시대에 살았던 사람들보다 행복하다고는 단정할 수 없다.
--- p.124

시간이 지날수록 위로 올라가는 문이 점점 좁아지는 걸 보며 일부 젊은 세대는 ‘현재 자신의 계층이 후손들의 계층으로까지 굳어질지 모른다’는 인식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계층이 고착화되기 전에 계층 이동의 ‘막차’를 타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더 많은 것을 희생한다. 자신의 행복을 포기해서라도 상류로 올라가기 위해 발버둥치는 것이다. 일부는 아예 계층 상승의 희망을 포기하고, ‘일하지 않으면서 교육이나 직업훈련도 받지 않는 청년’을 뜻하는 니트족(NEET族)이 되었다. 2024년 상반기 대한민국 통계청이 ‘그냥 쉬었음’으로 분류한 30대 남성은 18만 2,000명에 달한다. 30대 남성 인구의 5%가 넘는 수치다. 이는 2014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대치이고, 코로나가 한창이던 2021년 상반기(16만 4,000명)보다 많다. ‘격차세습’이라는 말이 있는 일본의 전철을 그대로 밟고 있는 모습이다.
--- p.178

목표 수립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그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얻는 변화’다. 목표를 추구하고 달성하는 과정 자체에서 성장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목표가 ‘백만장자’라고 한다면, 백만 달러의 돈보다도 그 목표를 달성하면서 ‘백만 달러를 벌 수 있는 사람’으로 변화한다는 사실이 더 가치 있다. 백만 달러의 돈은 금방 잃어버릴 수 있지만, 백만 달러를 벌 수 있는 능력은 또 다른 백만 달러를 불러올 수 있다. 이는 천만 달러를 벌 수 있는 능력으로 올라가는 ‘발판’이 되기도 한다. ‘백만 달러를 벌 수 있는 능력’과 ‘백만 달러’ 중 하나를 고르라고 한다면 우리는 주저하지 않고 ‘백만 달러를 벌 수 있는 능력’을 고를 것이다. 이는 ‘물고기’와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능력’ 사이에서 고민하는 것과 같다.

--- p.216

출판사 리뷰

종속자와 해방자, 당신은 어느 쪽에 서 있는가?
당신이 알고 있던 ‘부의 개념’을 리셋하라!


돈만 있으면 다 될 것 같고 뭐든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부자들의 실제 삶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조금 다르다.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들이 분명 많지만, 더 분명한 건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들도 여전히 많다는 것이다. ‘부자들은 걱정 없이 살까?’, ‘부자들은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하며 행복하게 지낼까?’, ‘부자들의 다음 단계는 그저 가진 부를 유지하는 것일까?’ 저자들은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 모든 궁금증에 대한 답변을 내어놓는다. 멀게만 느껴졌던 부자들의 삶과 은퇴 이후의 삶의 면면을 이 기회를 통해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처리형’ 신민철, ‘미주은’ 최철 강력 추천!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경제적 자유 이후의 이야기


요즘은 ‘돈’과 ‘부’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다. 4차 산업혁명의 정중앙에 있는 ‘스마트 사회’에서는 오직 똑똑한 사람만이 돈을 벌기 때문이다. 비트코인, 알트코인, 부동산, 금, 달러, 주식 등 좀처럼 식지 않는 투자 열기 속에서 승자와 패자가 나뉘는 광경은 이제 익숙하다. 여기에 동요하는 사람은 어쩐지 행복과는 거리가 멀게 느껴지는 것도 이제는 당연한 풍경이다. 여기, ‘이후의 삶’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두 청년이 있다. 경제적 자유 너머의 삶과 물질로는 가닿을 수 없는 세계를 한 권의 책으로 체험하길 바란다. 이는 독자들에게 새로운 독서 경험과 삶의 방향성을 동시에 제공해주는 귀한 선물이 될 것이다.

추천평

비트코인, 주식 등으로 단순히 부자가 되길 소망하는 이들은 저자들이 이 책을 통해 전하려는 메시지를 제대로 짚어내지 못할 수도 있다. 적어도 ‘돈’과 그것이 가져다주는 ‘행복’에 대해서는 여느 경제경영서와는 다른 해석을 내놓기 때문이다. 삶에서 돈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것은 사실이지만, 돈 때문에 돈보다 소중한 것들을 놓쳐서는 안 될 일이다. 청년의 시기에 자산을 축적한 작가들의 이야기는 비슷한 시기의 독자들에게 새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다음 세대를 이끌어 갈 주역들과 함께 비트코인, 주식 등으로 단순히 부자가 되길 소망하는 이들은 저자들이 이 책을 통해 전하려는 메시지를 제대로 짚어내지 못할 수도 있다. 적어도 ‘돈’과 그것이 가져다주는 ‘행복’에 대해서는 여느 경제경영서와는 다른 해석을 내놓기 때문이다. 삶에서 돈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것은 사실이지만, 돈 때문에 돈보다 소중한 것들을 놓쳐서는 안 될 일이다. 청년의 시기에 자산을 축적한 작가들의 이야기는 비슷한 시기의 독자들에게 새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다음 세대를 이끌어 갈 주역들과 함께 ‘물질 너머의 세계’를 두드려 보자.너머의 세계’를 두드려 보자. - 박상규 (중앙대학교 총장)
오늘날 ‘파이어족’이라는 용어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목표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그들이 실제로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목표를 이룬 이후에는 또 어떤 새로운 목표를 실현하고 있는지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비교적 어린 나이에 경제적 자유를 얻은 두 청년은 모교의 후배들에게 자신들이 받은 배움을 나누는 든든한 후원자가 되었다. 《파이어드: 부의 해방일지》를 통해 파이어족으로 알려져 있던 저자들의 솔직한 이야기와 100여 명의 젊은 부자들에게서 얻은 생생한 교훈을 체득하길 바란다. 성공에 머무르지 않고 더 나은 세상을 고민하는 저자들의 흔적은 독자들로 하여금 삶의 충만함을 끊임없이 갈구하게 만들 것이다. - 김상용 (前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장)
우리는 모두 돈으로부터 해방된 자유로운 삶을 꿈꾸지만, 현실은 돈에 구속된 작은 자신에 갇혀 평생을 보낸다. 그 틀을 깨고 나오는 일은 새로 태어나는 일처럼 어렵게 느껴지지만, 막상 깨고 나오면 터무니없이 작은 굴레였음을 깨닫게 된다. ‘성공’이 오직 실행한 자에게 주어지는 선물이라면 결국 스스로 움직여야만 한다. 여기, 돈으로부터의 제약을 이겨낸 젊은 작가들이 있다. 이들의 올곧은 가치관과 삶의 태도는 여러분을 경제적 자유로 이끌어주는 빛나는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파이어드: 부의 해방일지》는 그 ‘실행’에 관한 가장 구체적인 기록이다. - 신민철(처리형) (『비트코인 슈퍼 사이클』 저자)
‘20대~30대 시절에 이런 책을 접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과 함께 저자들의 통찰력을 탐독해나갔다. ‘행복 추구’에 있어 돈은 수단일 뿐, 목적이 아니다. 많은 이들이 돈 앞에서 좌절하고 절망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 책은 단순한 재테크 서적을 넘어 돈과 관련된 심리적·사회적 측면을 포괄적으로 다루며, 금전적 문제로 고민하는 모든 이에게 새로운 시각과 해법을 제시한다. 특히 저자들이 강조하는 ‘풍요로운 해방자’의 개념은 독자 개개인의 재정 철학과 삶의 방향성을 재고하게 해줄 것이다. 마지막 페이지를 덮으며, 스스로가 과연 ‘풍요로운 해방자’의 길을 걷고 있는지 진지하게 자문하길 바란다. - 최철 (『미국 주식 투자의 정석』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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