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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서커스
내 그림자와 마주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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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내 안의 그림자와 춤출 준비가 됐나요?] 『감정 호텔』 리디아 브란코비치 작가의 신작 그림책. 전작에서는 수 많은 감정에 대해 이야기 했다면, 이번에는 아이들에게는 낯선 감정인 슬픔,두려움 등의 부정적인 감정을 그림자로 표현했다. 부정적인 감정을 억누르기보다는 자연스럽게 마주하며,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법을 알려준다. - 유아 PD 백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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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2

글그림리디아 브란코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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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dia Brankovic

베를린에서 나고 자랐으며, 포츠담응용과학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베를린 문화와 사람들에게서 영감을 얻습니다.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쓰지 않을 때는 춤이나 명상, 오랜 산책을 즐깁니다. 《감정 호텔》은 작가의 첫 작품으로, 소용돌이치는 감정과 함께한 여정을 풀어낸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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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좋은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미술관에 간 윌리』, 『우리는 친구』, 『터널』,『완벽해지고 싶어!』, 『찰스 디킨스』, 『폭풍우가 몰려와요』, 『밤의 일기』, 『짧은 하루 머나먼 길』, 『매일매일 안아 줄게』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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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2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44쪽 | 414g | 210*297*8mm
ISBN13
9791158365141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내 안의 그림자와 함께
새롭게 써 내려가는 나만의 이야기.
감정 서커스 무대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우리 마음속에는 아무도 모르는 비밀스러운 공간이 있습니다. 너무나도 내밀해 그 존재조차 잊어버리기 쉬운 공간이지요. 하지만 우리 마음속 그림자는 그곳에 머무르는 걸 좋아합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 리카는 그 공간에 대해 생각해 본 적도, 제 그림자에 신경을 써 본 적도 없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턴가 리카의 그림자가 이상하게 굴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알아채기 힘들었지요. 그림자의 손 방향이 살짝 다르거나 고개를 까딱거리거나 하는 정도였거든요. 리카는 제 뜻과 달리 움직이는 그림자를 외면하고 싶지만 쉽지 않습니다.

그러자 그림자는 더 제멋대로 굴지요. 리카 주변의 어둠을 모두 집어삼키며 몸집을 점점 키우더니, 리카를 모든 것이 그림자처럼 흐릿한 낯선 공간으로 데려갑니다. 그러고는 급기야 그림자들로 가득한 서커스 천막으로 끌고 들어가지요. 리카가 감추고 싶어 하는 비밀들을 다 안다는 듯, 리카를 놀리려는 듯 이리저리 몸을 비틀어대는 그림자들 속에서 리카는 두려움과 외로움을 느낍니다. 그때 리카 곁으로 한 그림자가 다가옵니다. 바로 리카의 그림자였지요.

그제야 리카는 제 그림자를 똑바로 바라봅니다. 막상 마주하니 그림자는 무섭지도, 그리 못돼 보이지도 않습니다. 리카는 서서히 제 그림자를 받아들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림자와 함께 멋진 공연을 펼쳐 보이지요. 그림자가 자신의 일부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게 된 것이지요. 과연 리카와 그림자는 어떤 무대를 펼쳤을까요? 여러분도 자기 안의 그림자와 춤출 준비가 됐나요? 지금 바로 감정 서커스 문을 활짝 열어 보세요!

“그만해! 넌 내가 하는 대로 해야 해!”
설명할 수 없는 낯선 감정과 마주한 우리 아이들


우리는 때때로 알 수 없는 감정에 휩싸이곤 합니다. 이유 없이 화가 나고, 슬퍼지고, 가끔은 스스로도 이해하지 못할 행동을 하지요. 아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때때로 마음속 깊은 곳에서 솟구치는 낯선 감정과 마주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복잡미묘한 감정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 몰라서, 그저 억누르거나 숨기려 합니다. 그러고는 말하지요. “일부러 그런 게 아니야.”, “진짜 실수였어.”라고 스스로도 이해하기 힘든 감정을 어떻게든 설명해 보려 하지만, 대개는 변명처럼 들릴 뿐입니다.

주인공 리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부정적인 감정을 어쩌지 못해 겁을 먹고 피하려 합니다. 하지만 부정적인 감정, 그러니까 그림자는 결코 리카를 내버려두지 않습니다. 제멋대로 행동해 눈길을 끌려 하고, 몸을 더 크게 부풀려 겁을 주고, 눈과 귀를 닫으려 드는 리카를 기어코 끌어내 자신과 마주하게 합니다.

《감정 서커스: 내 그림자와 마주하는 곳》은 내 안에서 소용돌이치는 부정적인 감정을 애써 외면하거나 억누르려 하지 말고 제대로 바라보고 받아들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 요동치는 감정들과 함께 춤을 춰 보라고 말이지요. 한바탕 신나게 춤을 추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사그라들 감정이니 말입니다. 리카처럼 불쑥불쑥 찾아드는 부정적인 감정을 피해 달아나려고만 드는 아이들이 있다면 이 책을 건네 보세요. 제 그림자와 용감하게 마주하고 즐겁게 춤추는 법을 배울 수 있을 테니까요.

24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그림책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감정 호텔》
리디아 브란코비치 작가의 신작!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전하며, 전 세계 그림책 평단의 극찬을 받은 《감정 호텔: 내 마음이 머무는 곳》의 작가 리디아 브란코비치가 새로운 작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수많은 감정을 ‘호텔’에 찾아오는 손님에 빗대어 하나하나 섬세하게 조명하며 감정을 다루는 법을 이야기한 전작은, 지난 2023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전 세계 편집자들에게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나아가 전 세계 24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어 전 연령층에서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제 작가는 우리를 감정 서커스라는 새로운 무대로 초대합니다. 신작 《감정 서커스: 내 그림자와 마주하는 곳》은 우리 내면에 소용돌이치는 부정적인 감정이 불러일으키는 두려움, 그 감정들과 마주할 용기, 나아가 부정적인 면과 긍정적인 면을 모두 아우르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아끼고 사랑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번 작품에서도 작가는 자칫 추상적이고 관념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감정에 구체성을 부여해 누구나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풀어내는 솜씨를 한껏 발휘합니다. 그리고 내면의 그림자와 함께 빛을 찾아가는 여정 속으로 독자들을 이끌어 갑니다. 그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우리 안에 숨겨진 빛을 발견하게 되지요. 리디아 브란코비치가 펼쳐 보이는 이 놀라운 여정을 함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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