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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이 책을 보는 방법 자주 쓰는 도구 Part 1. 봄의 밥상 오리 강된장 덮밥 삼일절 태극기 비빔밥 꽃다발 어묵 전골 무당벌레 연어 밥 머핀 카피바라 시금치 카레 꽃다발 샌드위치 고등어 밥 꽃다발 덮밥 당근 농장 소보로 덮밥 만두피 딸기 바구니 Part 2. 여름의 밥상 아이스크림 밥도그 조개 스팸 두부 구이 불가사리 인절미 토스트 모래성 콩가루 밥 소시지 문어 파스타 꽃게 소시지 빵 수박바 토스트 고양이 망고 빙수 카레 야자수 롤 샌드위치 해적선 수박 화채 Part 3. 가을의 밥상 밤 떡갈비 참나물 파스타 도토리 바질 크림 떡볶이 단감 주먹밥 독도 품은 떡갈비 밥 유령 김치 볶음밥 마녀 모자와 빗자루 유령 충무 김밥 미라 소시지 파스타 핼러윈 꼬치 어묵탕 빼빼로 가래떡 구이 Part 4. 겨울의 밥상 펭귄 순두부 덮밥 크리스마스 소떡소떡 크리스마스트리 꼬치전 루돌프 팬케이크 눈사람 버섯 전골 크리스마스트리 빵 딸기 양초 샌드위치 눈사람 온천 크리스마스트리 전골 한복 입은 가래떡 |
저서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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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이려고 시작했던 캐릭터 밥상이 일상을 담는 일기장, 특별한 날과 계절을 느낄 수 있는 달력이 되었어요. 캐릭터 요리는 매일의 평범한 밥상을 특별하게 만들어 줍니다. 주변에 흔히 보이는 식재료로 완성하는 예쁘고 재미있는 음식 덕분에 아이들은 밥 먹는 시간이 기다려지고 즐거워질 거예요.
--- p.5 3월 1일, 삼일절은 한민족이 일본의 식민 통치에 항거하고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 만방에 알린 날입니다. 숭고한 이날을 되새기며 비빔밥에 태극기와 무궁화를 담았어요. --- p.19 무더운 여름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간식은 아이스크림이죠. 아이스크림인 척하는 밥도그를 소개합니다. 녹아서 흘러내리는 아이스크림을 치즈로 표현했어요. 모양 때문일까요? 먹다 보면 더위가 싹 가신답니다. --- p.57 영양소가 풍부한 멸치와 고소한 땅콩으로 만든 주먹밥을 체다 치즈로 코팅해요. 가을을 대표하는 과일 단감이 완성됩니다. 주먹밥 6개를 만들어 추석 선물 세트처럼 표현했어요. 이번 추석에는 단감 주먹밥으로 마음을 표현해 보면 어떨까요? --- p.107 눈 내리는 겨울날에는 뜨끈한 전골이 제격이죠. 갖은 버섯을 듬뿍 넣고 보글보글 끓이며 먹다 보면 몸도 마음도 따뜻해집니다.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손색없는 눈사람 버섯 전골이에요. --- p.157 |
카피바라 시금치 카레, 수박바 토스트, 눈사람 버섯 전골
누적 조회 수 2억 4천만 뷰 ‘별난밥상’의 첫 번째 레시피북! 무궁무진한 아이디어의 원천이 궁금해지는 레시피를 공유하는 계정 ‘별난밥상’의 첫 번째 책이 티나에서 출간되었다. 3575만 조회 수를 기록한 ‘카피바라 시금치 카레’ 레시피는 물론, 만우절을 즐겁게 만드는 ‘고등어 밥’, 여름 간식으로 안성맞춤인 ‘수박바 토스트’, 노루궁댕이 버섯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눈사람 버섯 전골’까지 20만 팔로워가 열광하는 인기 요리 40가지를 담았다. 공유하는 레시피마다 조회 수가 폭발하는 ‘별난밥상’에게는 ‘요리계의 스티브 잡스’라는 별명이 어색하지 않다. 재료 본연의 맛을 강조해 풍미를 살리면서도 제철 재료를 적극 활용하고, 그 시즌에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놓치지 않기 때문이다. 한 그릇에 담긴 창의력은 탐이 날 정도다. 화려한 플레이팅에 주눅 들기 쉽지만 레시피는 결코 복잡하지 않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조리 과정을 단순화했으며 최초로 공개하는 레시피를 제외한 모든 레시피에 영상 QR코드를 수록했다. 즐거운 상상이 요리가 되는 특별한 시간 사계절이 맛있어지는 ‘별난밥상’ 레시피 “잘 먹이려고 시작했던 캐릭터 밥상이 일상을 담는 일기장, 특별한 날과 계절을 느낄 수 있는 달력이 되었어요.” ‘별난밥상’이 사랑받는 이유는 통통 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레시피 덕분이기도 하지만 요리를 통해 드러나는 뚜렷한 계절감 덕분이기도 하다. 시의적절한 제철 재료를 아낌없이 활용해 열두 달 식탁을 완성하는 ‘별난밥상’. 그의 손을 거치면 명절 음식은 어느새 색동 옷을 걸친 꼬치전으로, 담백한 소시지 파스타는 여름 바닷속 문어로, 충무 김밥은 핼러윈을 장식하는 유령으로 재탄생한다. 계절의 흐름에 따라 구성된 목차를 참고해 사계절 요리를 만들면 자연스럽게 해가 기울고 달이 차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계절의 맛과 캐릭터의 멋을 살린 레시피는 밥태기(아이가 특정 시기에 밥을 거부하거나 식사에 흥미를 잃는 현상)를 겪는 아이는 물론, 왠지 입맛이 없는 어른도 식탁으로 불러모은다. 《우리 아이 사계절 별난 밥상》에는 어른과 아이가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단란한 식탁을 만드는 Tip을 곳곳에 수록했다. ‘별난밥상’의 꿀 같은 Tip은 요리가 서툰 초보자에게는 살가운 가이드가, 그의 레시피를 참고해 재해석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최고의 레퍼런스가 될 것이다. 또한 사철 누드 제본 방식으로 제작해 식탁 위에서 활짝 펼쳐 두고 볼 수 있도록 만듦새에도 공을 들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