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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너머 신기한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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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리나, 안개 골짜기로
하숙집, 피코토 저택
리나, 난생처음 일하러 가다
바카메와 토마스의 가게
마법 심부름
왕자님이란
가면을 벗지 않는 남자아이
선물

작가 후기

저자 소개3

가시와바 사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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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hiko Kashiwaba,かしわば さちこ,柏葉 幸子

이와테 현에서 태어났어요. 『안개 너머의 신비한 마을』로 제15회 고단샤 아동문학 신인상과 제9회 일본 아동문학가협회 신인상을 받았으며 『미라클 패밀리』로 제45회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을 받았어요. 『보탄 씨의 이상한 하루하루』로 제54회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을, 『줄줄이 도서관』으로 제59회 쇼가칸 아동출판문화상을 받았어요. 저학년에서부터 고학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어린이를 위한 동화를 써서 많은 독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어요.

가시와바 사치코 의 다른 상품

보이지 않는 세계, 다채로운 순간들을 그림에 쓰고 담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가느다란 마법사와 아주 착한 타파하』 『우주 보부상』 『창문으로 들어온 아이들』 『하리, 말할 수 없는 비밀』 『가볍게 폴짝 달사탕』 『간판 없는 문구점의 기묘한 이야기』 등이 있으며, 웹툰 「시선 끝 브로콜리」를 그렸습니다.

모차의 다른 상품

동덕여자대학교 일어일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일본문학을 전공하였다. 일본 나고야대학교에서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공부했다. ‘한일 아동문학 연구회’에서 오랫동안 두 나라의 어린이·청소년 문학을 비교·연구해 왔다. 『민담의 심층』, 『아포리아, 내일의 바람』, 『있으려나 서점』, 『아빠가 되었습니다만』, 『나는 입으로 걷는다』, 『컬러풀』, 『일러스트 창가의 토토』, 『핀란드 교육 현장 보고서』, 『카페 레인보우』, 『진짜 가족』 들을 비롯해 많은 어린이책과 청소년문학, 문학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러브레터야, 부탁해』로 2016년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 아너리스
동덕여자대학교 일어일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일본문학을 전공하였다. 일본 나고야대학교에서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공부했다. ‘한일 아동문학 연구회’에서 오랫동안 두 나라의 어린이·청소년 문학을 비교·연구해 왔다. 『민담의 심층』, 『아포리아, 내일의 바람』, 『있으려나 서점』, 『아빠가 되었습니다만』, 『나는 입으로 걷는다』, 『컬러풀』, 『일러스트 창가의 토토』, 『핀란드 교육 현장 보고서』, 『카페 레인보우』, 『진짜 가족』 들을 비롯해 많은 어린이책과 청소년문학, 문학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러브레터야, 부탁해』로 2016년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 아너리스트 번역 부문에 선정되었다. 2019년에는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 소식지 『한국인 원자폭탄 피해자를 아십니까?』를 일본어로 번역하였다.

고향옥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304g | 140*200*12mm
ISBN13
9791169213332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50여 년 동안 사랑받아 온 판타지 문학의 걸작!
뿌연 안개 너머 신기한 마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안개 너머 신기한 마을』은 가시와바 사치코 저자의 첫 책으로 고단샤 아동문학신인상과 일본아동문학가협회 신인상을 받았다. 아동문학계 거장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이자, 1975년 초판이 출판된 이후로 50여 년 동안 독자들의 굳건한 사랑을 받아 온 영원한 명작이다.

이 책의 주인공 리나는 아빠의 권유로 방학 동안 ‘안개 골짜기 마을’에서 지내기로 한다. 홀로 기차를 타고 목적지에 정확히 내렸지만, 아빠의 말과 달리 아무도 마중 나온 사람이 없자 리나는 불안에 떤다. 겨우겨우 경찰관이 그려 준 약도를 따라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지만, 아무리 둘러보아도 울창한 나무숲뿐. 부스럭 소리 하나 없이 고요하다. 그때 갑자기 바람이 휘잉 불어오고 손에 들고 있던 우산이 저절로 확 펼쳐지더니 그대로 바람에 날아가 버린다. 리나는 자꾸만 도망가는 우산을 정신 없이 쫓아 다니다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눈앞에 뿌연 안개가 뒤덮여 있다.

한참을 안개 속을 헤매던 중, 어느 순간 막이 열리듯이 안개가 스르르 걷히더니 눈앞에 작은 마을이 나타난다. 깊은 숲속에 있을 것 같지 않은 멋스러운 여섯 채의 집. 지금은 한여름이지만 계절에 맞지 않게 동백꽃과 수선화는 물론 제비꽃까지 피어 있고, 은행나무는 노랗게, 단풍나무는 새빨갛게 물들어 있다. 나타며 토케 등 그 특이한 이름만으로는 도무지 어느 나라 사람인지 알 수 없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마을. 이곳에서 리나는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신비한 일을 겪게 되는데…….

어린이를 성장시키는 판타지 문학의 힘,
낯설고 신기한 마을에서 펼쳐지는 놀라운 모험


리나가 머무는 피코토 저택은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안개 골짜기의 하숙집이다. 이 집의 주인이 피코토 할머니는 리나를 반기지도 않고, 심술궂은 말을 툭툭 내뱉는다. 그리고 스스로 일해서 번 돈으로 하숙비를 내야 한다며 리나에게 마을 가게 일을 시킨다.

리나는 책방, 도자기 가게, 장난감 가게에서 차례로 일하며, 피코토 저택에 머물고 있는 잇 씨, 존, 기누씨와 책방 주인 나타, 선구점 주인 토마스, 사람처럼 말하지만 입이 험한 앵무새 바카메, 도자기 가게 주인 시카, 장난감 가게 주인 먼데이와 가면을 벗지 않는 아이 선데이를 만나며 신기하고도 놀라운 일을 겪게 된다. 결국 리나는 이 마을을 떠날 때 누구보다 한층 더 단단하고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아이로 성장하게 된다.

난생처음 만나는 별난 마을 사람들, 믿을 수 없는 신비한 일이 자꾸만 벌어지는 『안개 너머 신기한 마을』의 이야기는 눈을 떨 수 없는 흡입력으로 단숨에 책을 끝까지 읽게 만든다. 또 흥미로운 세계관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한층 자극한다. 이는 데뷔작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거장 가시와바 사치코의 힘이며 50여 년간 이 책이 사랑받아 온 이유이다.

한국어판의 그림은 환상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차 작가가 그렸다. 뒤죽박죽 마을에 살고 있는 사람들 또한 뒤죽박죽으로 느껴지도록 여러 나라 의상의 특징을 섞고,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독창적으로 표현한 모차 작가의 그림은, 독자들을 더욱 생생하고 환상적인 세계로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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