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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ESG시대의 지속가능경영 기업시민
송호근 등저
플랜비디자인 2023.03.10.
판매자
신북촌 헌책방
판매자 평가 5 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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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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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 권두언 | 4
1 송호근 | 프롤로그 | 공존을 향한 기업의 혁신 10

PART 1 본원 활동

2 김태영 | 전략 | ESG경영전략과 기업시민 20
3 신현상, 김기현 | 마케팅 | 기업시민정신과 마케팅 51
4 김경묵 | 구매 | 기업시민 이념 실천 관행으로서 지속가능한 공급사슬관리 77
5 손영우 | R&D/신성장 | 새로운 가치창출과 기업시민 산업생태계 107

PART 2 지원 활동 : 자본·기술

6 박경서 | 재무 | ESG경영의 재무와 기업지배구조 130
7 한종수 | 회계 | 비재무정보의 측정과 보고 166
8 김용진 | 디지털 |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과 ESG 실행 195
9 손예령 | 환경/안전보건 | 기업시민 기반의 환경 및 안전보건 이슈 대응 224

PART 3 지원 활동 : 사람·문화

10 신호창 | 커뮤니케이션 | ‘기업시민’과 성과 사이에는 커뮤니케이션이 있다 270
11 윤수진 | 사회공헌 | 기업 사회공헌 활동의 변화: ‘선행의 실천’에서 ‘변화의 공동창조’로 295
12 윤정구 | 조직문화 | 기업시민 기반의 기업문화 설계: 전문가의 놀이터 315
13 천성현, 김용근 | HR/리더십 | 지속가능한 HR과 리더십 336

14 윌리엄 P. 바넷 | 에필로그 | 붉은 여왕 효과를 통해 살펴본 포스코의 경쟁력 350

| 참고문헌 | 354

저자 소개15

김태영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

신현상

한양대 경영학부 교수.

김기현

고려대 경영대학 연구교수

김경묵

덕성여대 글로벌융합대학 경영학전공 교수

손영우

포스텍 인공지능대학원 교수

박경서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

한종수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 회계학 교수 미국 피츠버그대학교 경영학박사(회계학) 한국회계학회 회장 한국회계정책학회 회장 국제회계기준 해석위원회(IFRS Interpretations Committee) 위원 한국회계기준위원회 위원

김용진

Yong Jin Kim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글로벌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연구센터장, 산업부 사업재편계획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뉴욕주립대(버팔로)에서 경영학 박사, 서강대학교에서 MBA, 서울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를 취득하였다. 뉴욕주립대(Binghamton)에서 조교수로 재직하였으며 10년간의 국제무역, 경영기획, IT 컨설팅 경험을 가지고 있다. 금융위원회 비상임위원, 혁신금융심사위원, 국가과학심의회 전문위원, 중소기업정책심의위원회 민간위원, 면세점특허심사위원장, 동반성장위원 등 다양한 정부 분야의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학술적으로는 한국경영정보학회, 아시아중소기업학회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글로벌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연구센터장, 산업부 사업재편계획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뉴욕주립대(버팔로)에서 경영학 박사, 서강대학교에서 MBA, 서울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를 취득하였다. 뉴욕주립대(Binghamton)에서 조교수로 재직하였으며 10년간의 국제무역, 경영기획, IT 컨설팅 경험을 가지고 있다. 금융위원회 비상임위원, 혁신금융심사위원, 국가과학심의회 전문위원, 중소기업정책심의위원회 민간위원, 면세점특허심사위원장, 동반성장위원 등 다양한 정부 분야의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학술적으로는 한국경영정보학회, 아시아중소기업학회 회장, 자동차산업학회장, 경영학연구 편집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또한 다수의 국제저널 편집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주요 연구분야는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금융서비스 혁신, 지식경영, 비즈니스모델혁신, IT 프로젝트와 평가, 그리고 전자상거래 등이다.

손예령

포스텍 기업시민연구소 연구조교수

신호창

서강대 지식융합미디어학부 교수.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오하이오대학교 저널리즘스쿨에서 Public Relations(PR)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 최초의 PR 박사다.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이화여자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한국홍보학회 회장, 한국PR협회 부회장, International Communication Association의 Public Relations Division 회장을 역임했다. 1990년 이래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특강, 프로젝트, 자문 등을 수행해 왔다.

윤수진

서울여대 교양대학 교수

천성현

포스코홀딩스 ESG팀장

김용근

포스텍 기업시민연구소 부소장

송호근

SONG,HO-KEUN,宋虎根

포스텍 석좌교수. 한국의 대표적인 사회학자. 정치와 경제를 포함, 사회 현상과 사회 정책에 관한 정교한 분석으로 널리 알려진 학자이자 칼럼니스트로, 2020년까지 〈중앙일보〉에 기명칼럼을 만 17년 동안 썼다. 1956년 경북 영주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다. 역서 『철학과 예술사회학』(1983), 학위 논문을 발전시킨 『칼 만하임의 지식사회학 연구』(1983)를 출간한 후, 1984년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서 수학했으며 1989년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한림대학교에서 조교수와 부교수로 재임했고, 1994년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에
포스텍 석좌교수. 한국의 대표적인 사회학자. 정치와 경제를 포함, 사회 현상과 사회 정책에 관한 정교한 분석으로 널리 알려진 학자이자 칼럼니스트로, 2020년까지 〈중앙일보〉에 기명칼럼을 만 17년 동안 썼다. 1956년 경북 영주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다. 역서 『철학과 예술사회학』(1983), 학위 논문을 발전시킨 『칼 만하임의 지식사회학 연구』(1983)를 출간한 후, 1984년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서 수학했으며 1989년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한림대학교에서 조교수와 부교수로 재임했고, 1994년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에 조교수로 임용되어 학과장과 사회발전연구소 소장, 1998년 스탠퍼드 대학교 방문교수, 2005년 캘리포니아 대학교(샌디에이고)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1998년 이후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석좌교수를 지냈고 2018년부터 포스텍 인문사회학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며 중앙일보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1990년대에 민주화와 노동 문제를 분석한 『한국의 노동 정치와 시장』(1991), 『열린 시장, 닫힌 정치』(1994), 『시장과 복지 정치』(1997), 『한국의 노동 복지』(1996) 등을 펴냈으며, 이후 IMF 초기 외환 위기를 맞은 사회학자의 비통한 심정을 담은 『또 하나의 기적을 향한 짧은 시련』(1998), 한국의 의료 분쟁과 제도적 모순을 분석한 『의사들도 할 말 있었다』(2001)를 출간했고, 노무현 정부의 등장 배경과 통치 양식을 분석한 『한국,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2003)와 『한국, 어떤 미래를 선택할 것인가』(2006)를 썼다. 한국의 복지 체계를 비교 분석한 『세계화와 복지 국가』(2001)를 편집했고, 복지 정책의 구조적 특성과 결정 요인을 조명한 『복지 국가의 태동: 세계화, 민주화, 그리고 한국의 복지 정치』(2006)를 출간했다. 20세기 한국인의 기원을 밝힌 탄생 3부작 『인민의 탄생』(2011), 『시민의 탄생』(2013), 『국민의 탄생』(2020)을 펴냈다. 그 외 주요 저서로 『나타샤와 자작나무』(2005), 『다시 광장에서』(2006), 『독 안에서 별을 헤다』(2009), 『이분법의 사회를 넘어서』(2012), 『그들은 소리 내 울지 않는다』(2013), 『가 보지 않은 길』(2017), 『혁신의 용광로』(2018) 등과 소설 『강화도』(2017), 『다시, 빛 속으로』(2018) 등이 있다.

윤정구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의 인사조직전략 교수로 미국 아이오아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20년간 미국 코넬대학교 조직행동론학과 겸임교수로 집단동학연구를 수행해 왔다. (사)대한리더십학회 회장, (사)한국조직경영개발학회 회장, (사)한국공정거래학회 부회장, 국회 인재육성포럼 자문교수, 정부의 성별영향평가위원회 위원으로 봉사했다. 대표적인 국내 저서로 『100년 기업의 변화경영』 『진성리더십』 『황금수도꼭지: 목적경영의 비밀』 『초뷰카 시대 지속가능성의 실험실_ATOMY(애터미)』 『진정성이란 무엇인가』 『기업시민의 길』 『여성은 전략적 파트너인가』 등이 있으며 영문 저서로는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의 인사조직전략 교수로 미국 아이오아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20년간 미국 코넬대학교 조직행동론학과 겸임교수로 집단동학연구를 수행해 왔다. (사)대한리더십학회 회장, (사)한국조직경영개발학회 회장, (사)한국공정거래학회 부회장, 국회 인재육성포럼 자문교수, 정부의 성별영향평가위원회 위원으로 봉사했다.

대표적인 국내 저서로 『100년 기업의 변화경영』 『진성리더십』 『황금수도꼭지: 목적경영의 비밀』 『초뷰카 시대 지속가능성의 실험실_ATOMY(애터미)』 『진정성이란 무엇인가』 『기업시민의 길』 『여성은 전략적 파트너인가』 등이 있으며 영문 저서로는 미국 러셀 세이지 재단에서 출간한 『Social Commitments in a Depersonalized World』와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출간한 『Order on the Edge of Chaos』가 있다. 여성 리더십 파이프라인 변화경영, 진성리더십, ESG와 Good 거버넌스, 문화 및 조직설계에 관한 연구와 자문을 하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670g | 170*240*24mm
ISBN13
9791168320451

책 속으로

기업의 존재 가치를 바라보는 두 시각인 주주중심주의와 이해관계자론을, 화해할 수 없는 대립적 관점에서만 바라보면, 새로운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낼 수 없다. 기업의 역할을 둘러싸고 벌어진 이 오래된 논쟁에서 어느 논자도 기업이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윤을 창출해야 한다는 점에 이견을 달지 않는다. 단지, 차이점은 이윤을 어떻게 창출할 것인가에 관한 시각에 있다. 이 두 가지 모두를 품을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은, 결국 사회의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ESG 문제가 바로 기업의 핵심역량과 경쟁우위를 장기적으로 올릴 수 있는 원천임을 인식할 때 만들어질 수 있다.
---p.27

기업시민 경영이념의 실천은 자선을 넘어선다. 기업이 시민으로서 역할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우월적인 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형태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고, 사회적 혁신을 주도함으로써 새로운 형태의 삶을 사람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세계 시민으로서 역할을 자각하는 공급사슬관리 책임자의 계몽된 인식이야말로 기업의 장기적인 발전을 담보하는 초석이라고 할 것이다.
---p.103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은 개인화와 맞춤화를 요구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수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고, 현재 기업들에게 요구되는 ESG 대응에도 가장 적절한 방법이다. 왜냐하면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은 기업의 생산 및 운영과정에 유연성과 탄력성을 부여하여 온디맨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들어가는 과도한 개인화 비용 부담과 ESG 대응에 따른 원가 상승 부담을 최소화하여 줄 수 있기 때문이다.
---p.219

오늘날 주주뿐만 아니라 직원, 고객, 협력사, 지역사회 등을 아우르는 이해관계자 자본주의가 강조되면서 기업경영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합한 개념이 바로 ‘기업시민’이다. 기업시민은 ESG, 사회적 가치, 지속가능경영 등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현대사회 시민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기업을 일컫는다. 따라서 기업은 기업시민을 기반으로 한 ESG 경영을 이행해야 함은 물론, 이와 관련된 평가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 오늘날 ‘가치 소비’나 ‘미닝아웃’을 중시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기업의 ESG 활동이 소비자들의 제품 구매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투자자들 역시 이러한 평가 정보를 기반으로 투자를 하기 때문이다.
---p.257

기업시민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은 기업이 자연과의 공존, 사회와의 공생, 구성원들과의 공영이라는 지속가능성을 위해 협업하는 온전한 주체로 성장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업이 온전한 주체로 설 수 있는 것은 종업원을 제대로 환대하고 주체로 일으켜 세울 수 있을 때만 가능하다. 자기 조직적 수평 문화는 종업원도 자신을 주체로 일으켜 세울 수 있는 튼튼한 반석이다.

---p.332

출판사 리뷰

‘공존’을 향한 기업의 ‘혁신’

‘기업시민’ 개념은 기존의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의 사회적 책임),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를 포함해 더 넓고 자율적인 가치를 지향하며, CEO와 임원뿐만 아니라 직원에 이르기까지 자발적으로 인지하고 동참하는 가치 창출 기업 행위를 말한다.

투자자뿐만 아니라 소비자들도 이제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중시하기에 이르렀다. 기업의 투자 기준도 ‘돈 잘 버는 기업’에서 ‘착한 기업’,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 그리고 ‘살아남을 기업’으로 바뀌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화답하는 개념이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다. 기업시민 개념은 비즈니스 모델을 사회적 가치로 연결하는 핵심 개념이자 ESG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미국 블랙록(BlackRock)의 CEO 래리 핑크(Larry Fink)는 투자 결정 과정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성을 핵심 지표로 삼겠다고 밝혔으며, 다른 글로벌 자산운용사들 역시 단기적인 재무적 가치가 아니라 비재무적 가치를 강조하며 ESG 이슈를 소홀히 하는 기업에는 투자하지 않는다고 천명하기도 하였다. 이제 ESG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오늘날 기업은 과거보다 훨씬 거대화되었고, 업業의 다양화로 사회 전반에 대한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다. 기업에 대한 이해관계자들의 다면적 요구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에 보내는 절박한 구조 요청이라 볼 수 있다.

이 책은 기업의 지속가능성, ESG 이슈 대응에 관심 있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전략, 마케팅, 재무, 회계, 커뮤니케이션, 사회공헌 등 기업시민 경영과 관련된 12개의 주제를 담았다. 기업시민경영의 이론적, 실천적 연구인 이 책이 인류가 직면한 현안과 위기 해결에 서로 동참할 의지를 확산하고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문명사적 가치를 증진하는 데에 좋은 지침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 「프롤로그」 중 일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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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 정보

대표자명
한석윤
사업자 종목
책방, 전자상거래
업체명
신북촌 헌책방
본사 소재지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 146-5 지하 1층 신북촌 헌책방
사업자 등록번호
793-96-01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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