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1. 저 높은 곳을 향하여…목표 설정과 계획
새로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때란 없다 성공하는 사람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출발하기 전에 갈 곳을 확실히 정한다 못 오를 나무는 없다 원대한 야망에도 구체적인 목표가 필요하다 목표에서 눈을 떼지 않는다 2. 내 안의 가능성을 찾아서…재능발굴과 재능계발 자신에게 절대 한심하다고 말하지 않는다 ‘해야 할 일’을 ‘하고 싶은 놀이’로 바꾼다 받는 것 이상으로 일한다 비판보다 더 훌륭한 피드백은 없다 적게 일하고 많이 거둔다 하나를 배워 열 가지로 활용한다 3.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시간창출과 시간관리 시간관리 못 하면 인생관리 안 된다 오늘을 돌아보면 내일이 달라진다 소중한 일을 먼저 한다 ‘지금, 여기서’ 바로 시작한다 자투리 시간을 챙겨 여유를 즐긴다 몰입과 집중으로 성과를 높인다 단순하게 산다 4. 내 삶의 주인이 되려면…자기통제와 자기조절 내가 변해야 세상도 바뀐다 함께 하면 못 해낼 일이 없다 비판할 때도 자존심을 세워준다 ‘미안하다’고 먼저 말한다 사촌이 땅을 사면 점심을 대접한다 끝은 단지 새로운 시작일 뿐이다 |
나는 상담하러 온 사람들에게 가끔 자신의 묘비명이나 사망 기사를 쓰도록 요청한다. 죽음에 직면하게 되면 삶의 유한성에 대한 자각이 증가하게 되어 삶을 바라보는 시각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한계 상황에 직면하면 자신에게 주어진 축복에 감사하고 진정으로 원하고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진지하게 따져보게 된다. 따라서 현재의 삶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죽음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지를 머릿속에 떠올려봐야 한다. -41쪽.
패스트푸드 체인점 KFC의 창업주 커넬 샌더스는 예순여섯의 나이에 사업을 시작해서 일흔 살이 훨씬 넘어서야 부자가 되었다. 그는 닭튀김 요리 사업에 야심을 갖고 전국을 돌며 요리법을 팔기 위해 노력했다. 가까운 사람들을 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그의 아이디어에 고개를 저었고, 절대로 성공할 수 없을 테니 일찌감치 포기하라고 조언했다. 실제로 그는 천아홉 번을 퇴짜 맞고서야 겨우 ‘OK’를 받았다. 나는 그 졸업생에게 샌더스 얘기를 해주면서 ‘No’라는 질문을 받을 때마다 ‘Yes’에 한 발자국씩 가까워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게 어떻겠냐고 말해주었다. _49쪽. 열일곱 살의 어린 나이에 자신이 진짜 프로 감독인 양 정장 차림에 서류가방 들고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들락거렸던 스필버그는 이제 영화계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인물이 되었다. 찰리 채플린은 자신을 믿고 성공한 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동해야 성공할 수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나 자신을 믿어야 한다. 나는 고아원에 있을 때도, 음식을 구걸하러 거리에 나섰을 때도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배우다’라고 나 자신에게 말했다. 아주 오래전 아리스토텔레스 역시 이렇게 설파했다. “용감해지려면 용감한 것처럼 행동하면 된다.” _66쪽. 고용주 입장에서 보면, 받는 만큼만 일하는 사람들은 언제든지 대체 가능한 인력에 불과하다. 직접에서의 안정성을 보장받고 성공을 이루는 유일한 버팀목은 자신을 다른 사람으로 대체하기 어렵게 만드는 것이다. 보수 이상으로 일하는 것이 손해 보는 거래라고 생각하면서 자기 일을 소홀히 하는 것은 가난이나 실패로 가는 고속도로에 진입하는 것과 같다. 결론을 말하자면, 받는 것 이상을 비웃음을 샀던 사람들이 훨씬 더 현명하다는 사실이다.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