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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외계인들이 지구에 오고 있어요. 이번에도 지구에 도착한 외계인은 지구에 관한 정보를 얻기 위해 도서관을 찾아갔어요. 도서관 회원카드를 만든 외계인들은 도서관 곳곳을 둘러보기 시작했어요. 지구에 도서관이 언제부터 있었는지, 대한민국의 도서관은 어디에서 시작되고,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알아보았어요. 도서관의 다양한 모습과 도서관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살펴보았지요. 또, 도서관 곳곳의 모습과 도서관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은 무엇인지, 도서관에 온 사람들은 무엇을 하는지도 살펴보았어요. 이렇게 도서관을 방문한 외계인에게 한 가지 소원이 생겼어요. 그 소원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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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의 다양한 정보와 사람들의 모습을 한 권으로 담은 지식 그림책
《도서관에 간 외계인》은 도서관이라는 공간 안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과 도서관에서 일하고, 이곳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도서관을 드나드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도서관에 관한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어, 도서관이 단지 ‘장소’로서의 역할이 아닌 사람들이 모여 활동하고 움직일 수 있는 ‘사람 중심의 공간’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서와 자원 봉사자, 청소 및 전기, 기계 관리를 하는 사람 등 도서관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다양한 직업뿐만 아니라, 작가, 학생, 외국인, 아기부터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곳임을 소개합니다. 또한, 책뿐만 아니라 북스타트, 작가와 만남, 인형극 등 문화 활동이 일어나는 곳임을 알려줌으로써 도서관에 관심을 갖도록 유도합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스스로 즐겁고 폭넓게 이용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