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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정답은 없어. 그러니까 괜찮아!] 영화 배우 매튜 맥커너히가 자신의 세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 아이들이 세상을 살아가며 마주하는 크고 작은 실망과 고민, 갈등 속에서 유연한 시선과 긍정적인 태도로 스스로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새 학기를 시작한 유치원·초등학생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읽기 좋은 그림책. - 유아 PD 백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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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매튜 매커너히
관심작가 알림신청Matthew McConaughey
그림르네 쿠릴라
관심작가 알림신청Renee Kurilla
역황석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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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마존 유아 · 어린이 1위★ ★ ★
★ ★ ★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TOP 4 ★ ★ ★ ★ ★ ★ 2023 아마존 최고의 어린이책 ★ ★ ★ ★ ★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 ★ 집에 돌아온 아이가 속상한 일이 있었다고 할 때 읽어 주는 책 “전 세계 모든 학교와 가정에 있어야 할 책이다! 아이가 스스로를 긍정하고 더 강해지도록 도와주는 짧지만 놀라운 이야기” ◆ “엄마, 나 너무 속상해…” 아이가 부모 품을 벗어나 유치원과 학교에서 실패와 좌절을 겪을 때마다 부모는 무슨 말을 해 주어야 할까? 부정적인 경험을 딛고 건강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아름다운 그림책 세상의 모든 부모는 아이가 상처받지 않고 실패하지 않기를 바란다. 그 상처와 실패에서만 배울 수 있는 인생의 귀한 교훈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렇다. 그래서 아이가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돌아와 “엄마, 나 너무 속상해”라는 말을 하며 눈물을 흘릴 때마다 어떻게 해야 마음을 달래 줄 수 있을지, 그렇지만 지금 이 순간 꼭 배워야 할 것들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지 막연함 속에서 허둥대곤 한다. 이 책은 아이가 관계 속에서 힘들어할 때, 내가 세상에서 최고가 아니라는 걸 깨달았을 때, 도전 앞에서 겁이 날 때 등등 일상 속에서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틀에 박힌 정답 같은 행동을 알려 주지 않는다. 그보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그 일을 바라보고 받아들이면 되는지 유연한 관점을 조심스레 조언해 준다. 그림 속에 숨어 있는 상황들을 더 이해하게 될수록 우리 인생이 너무나 복잡하지만 그만큼 수많은 가능성으로 가득하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남들이 그렇게 말했다고 꼭 따라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착하다고 해서 늘 참아야 한다는 건 아니에요. 따라간다고 해서 그게 뒤처진다는 뜻은 아닙니다. 내 마음이 있는 것처럼 네 마음도 있고 우린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요, 이 세상에 반드시 ‘정답’ 같은 건 없습니다. 그러니까 괜찮아요! ◆ 번역가 황석희, 아나운서 문지애 강력 추천! 아동발달심리 전문가, 그로잉맘 이다랑 선생님의 부모님을 위한 독서 가이드북 수록 이 책의 저자 매튜 맥커너히는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영화 배우로 우리에게는 영화 〈인터스텔라〉에 출연해 매우 익숙한 얼굴이다. 그는 이미 《그린라이트》라는 책으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작가이기도 한데, 이번에는 자신의 세 아이들이 너무 빨리 자라버리기 전에 더 많은 대화를 나누고 싶다는 아빠의 마음을 담아 그림책을 썼다. 이 책은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의 마음을 울리는 깊이 있는 내용으로 “전 세계 모든 학교와 가정, 심지어 화성의 도서관에도 꼭 있어야 하는 책이다”,“12살, 4살 아이와 함께 읽었다. 그렇지만 가장 많이 눈물을 흘린 것은 40대 엄마인 나였다”라는 평가를 받으며 출간 즉시 미국 아마존 유아·어린이책 1위, 종합 베스트셀러 4위에 올랐다. 시와 같은 간단하고 짧은 글로 채워진 이 책은 실제로 읽을 때마다 새로운 것이 보이고,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곱씹어 생각하게 되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아이들과 더 풍성한 대화를 나누고 싶은 부모들을 위해 아동발달심리 전문가인 그로잉맘 이다랑 선생님의 독서 가이드북을 특별 부록으로 함께 제공한다. 이 가이드북을 통해 그림책으로 아이의 생각을 넓혀 주고 마음까지 어루만져 주는 대화를 나눌 수 있다. |
이 책은 아이에게 이래라저래라 특정 행동을 독려하며 행동의 옳고 그름을 판단해 말해 주지 않습니다. 아이가 거절당했을 때, 실망했을 때, 실수나 잘못을 했을 때 전통적인 교육으로 입력된, 정답 같은 행동을 명시해 둔 지침서가 아니라는 거죠. 오히려 그때마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그 일을 바라봐도 되는지, 혹은 어떤 태도를 취할 수 있는지, 이렇게 정서적인 대안들을 말해 줍니다. “그렇다고 해서 꼭 그런 것은 아니야”라는 다정한 반복 어구는 아이는 물론이고 부모까지 안심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그 어구를 반복해서 읽다 보면 정답, 오답 정해져 있다 소리치는 편협한 세상에 사는 나도 조금은 너른 마음을 갖게 됩니다. - 황석희 (영화 번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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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연과 우연, 노력과 운 같은 다양하고 이질적인 요소가 얽히면서 우리의 삶은 완성됩니다. 때문에 성급한 기쁨과 좌절은 경계해도 좋습니다. 인생은 복합적이고 불명확하니까요. 이 책은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되 결과에 연연하지 않는 것이 우리가 취해야 할 삶의 태도라고 말해 주는 것만 같습니다. 그 어떤 말보다 짧지만 강력한 위로와 지혜를 주는 이 책을 우리 아이들에게 건네고 싶습니다. - 문지애 (전 MBC 아나운서, ‘애TV 그림책학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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