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판매자
mative
판매자 평가 4 73명 평가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많이 있으나, 손상 없는 상품?
  •  판매자 : mative
  •  C107 : 91년 중판/ 낡은감/ 중하급

저자 소개1

오쇼 라즈니쉬

Osho Bhagwan Shree Rajneesh,본명 : Rajneesh Chandra Mohan Jain

오쇼의 가르침은 어떠한 틀로도 규정하기 힘들 만큼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그의 강의는 삶의 의미를 묻는 개인적인 문제에서부터 현대사회가 안고 있는 시급한 정치ㆍ사회적인 문제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주제를 망라한다. 오쇼의 책은 그가 직접 저술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청중들에게 들려준 즉흥적인 강의들을 오디오와 비디오로 기록하여 책으로 펴낸 것이다. 그는 자신의 강의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내가 무슨 말을 하건 그 말은 지금 이 시대의 당신들을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미래 세대를 위한 말이기도 하다.” 런던의 『선데이 타임스Sunday Times』는 2
오쇼의 가르침은 어떠한 틀로도 규정하기 힘들 만큼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그의 강의는 삶의 의미를 묻는 개인적인 문제에서부터 현대사회가 안고 있는 시급한 정치ㆍ사회적인 문제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주제를 망라한다. 오쇼의 책은 그가 직접 저술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청중들에게 들려준 즉흥적인 강의들을 오디오와 비디오로 기록하여 책으로 펴낸 것이다. 그는 자신의 강의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내가 무슨 말을 하건 그 말은 지금 이 시대의 당신들을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미래 세대를 위한 말이기도 하다.”

런던의 『선데이 타임스Sunday Times』는 20세기를 빛낸 천 명의 위인들 중 한 사람으로 오쇼를 선정했으며, 미국의 작가 탐 로빈스(Tom Robbins)는 오쇼를 ‘예수 이후로 가장 위험한 인물’로 평하기도 했다. 인도의 『선데이 미드데이Sunday Mid-Day』는 인도의 운명을 바꾼 열 명의 인물을 선정했는데, 그중에는 간디, 네루, 붓다 등의 인물과 더불어 오쇼가 포함되어 있었다. 오쇼는 자신의 일에 대해 새로운 인간이 탄생하도록 기반을 닦는 것이라고 했으며, 이 새로운 인간을 ‘조르바 붓다(Zorba the Buddha)’로 부르곤 했다. 조르바 붓다란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소설 속 주인공인 그리스인 조르바처럼 세속의 즐거움을 누리는 동시에, 붓다와 같은 내면의 평화를 겸비한 존재를 일컫는다. 오쇼의 가르침에 일관되게 흐르는 정신은, 과거로부터 계승되어온 시대를 초월한 지혜와 오늘날의 과학문명이 지닌 궁극적인 가능성을 한데 아울러 통합하는 것이다.

또한 오쇼는 점점 가속화되는 현대인들의 생활환경에 맞는 명상법을 도입하여 인간의 내면을 변화시키는 데 혁명적인 공헌을 했다. 그의 독창적인 ‘역동 명상법’들은 심신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줌으로써 일상생활 속에서 더 수월하게 평화와 고요함을 경험할 수 있게 해 준다.

품목정보

발행일
1991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85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1611012

책 속으로

한 젊은이가 결혼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몇 가지 조언을 구하기 위해 아버지에게 편지를 썼다. 얼마후 아버지로부터 이러한 답장이 날아왔다.

네가 곧 결혼을 한다니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구나. 너눈 이제 곧 결혼이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축복이요 행복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식탁 너머로 네 어머니를 바라볼 때마다 나는 우리 부부가 함께 살아온 지난 날들이 너무도 아름답고 충실했으며 행복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얼마나 자랑스러웠는지 모른단다. 무슨 일이 있어도 결혼을 하도록 해라. 우리는 기꺼이 너희들을 축볼해 줄 것이다. 네가 결혼하는 날은 네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이 될 것이다.

추신 - 네 어머니가 방금 방을 나갔다. 이 바보같은 녀석아! 절대로 결혼하지 마!

--- p.52

자비란 무엇인가?
꽃은 저절로 피어서 향기를 뿜는다.
촛불은 저절로 빛을 밝혀 나누어 주고
구름은 저절로 물을 가즉 품었다가 지상에 뿌린다.
그밖에 뭘 하겠는가?

--- p.67

이 사람은 찰나에 살며 모든 것을 잊었다. 그것은 찰나이므로 거기에 죽음은 없다. 사자가 없고 시간이 없으며 아무 것도 없다. 오직 그의 혀에 비밀스런 꿀맛만이 있다. 지금 이순간의 과거로부터 한 마리 사자가 쫓아오고 있다. 지금 이 순간의 미래에서 두 마리 사자가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두 마리 생쥐가 뿌리를 갉아먹고 있다. 그러나 그대가 만약 지금 이 순간에 살 수 있다면 그 맛은 지극히 달콤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사는 길이다. 이것만이 사는 길이다. 이 삶은 참으로 아름답다.

--- p. 165

위대한 힌두교 학자가 있었다. 그는 매일 아침마다 너댓 시간 동안 꼬박 찬송을 하곤 하였다. 그는 새벽 3시부터 찬송과 기도를 하였다. 그는 수십년을 하루도 빠짐없이 그렇게 해왔다. 그는 위대한 학자였다. 어느 날 크리슈나 신이 마침내 그를 동정하여 그에게 다가갔다. 크리슈나는 그 위대한 학자의 뒤에 가 서서 그의 어깨에 가만히 손을 얹었다. 그는 기도를 하고 있었다. 기도를 하던 그가 고개를 번쩍 들며 말했다.

'지금 무슨 짓을 하는 거요? 내가 기도하고 있는 게 보이질 않소? 지금 꼭 나를 방해해야겠소?'

크리슈나는 아무 말 없이 손을 거두어 그곳을 떠났다.

--- p.135

우리에게는 완벽한 사람이 필요치 않다. 우리에게는 아름다운 사람이 필요하다. 꽃을 피우고 흐르며, 살아 숨쉬는 사람들이 필요하다. 우리에게는 때로 슬픔에 젖고, 화도 내며, 싸우기도 하고, 화해하기도 하는 사람들이 필요하다.

--- p.55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판매자 정보

대표자명
마원호
사업자 종목
전자상거래업
업체명
에이치스토리
본사 소재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2054-7 지층
사업자 등록번호
528-51-00475
고객 상담 전화번호(유선)
031-973-0109
고객 상담 이메일
mative@naver.com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500
1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