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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세계 문화 여행 - 오스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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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소개

책소개

목차

오스트리아전도
들어가며
기본정보

01 영토와 국민
지형
기후
역사 개관
현대 오스트리아인의 삶
오스트리아의 도시
오스트리아와 유대인
현대 정부
신오스트리아당(NEOS)
합의정치와 경제

02 가치관과 사고방식
새로운 정체성
삶의 질
비판과 순응
이웃을 대하는 태도
지위
부와 성공에 대한 태도
절약정신
의무
노동관
공과 사

03 풍습과 전통
종교
국가 축제와 종교 축제
비종교 축제와 이벤트
가족 행사

04 오스트리아인과 친구 되기
동호회 가입
인사법
이방인에 대한 태도
초대
접대
선물
매너

05 일상생활
고향
게뮈틀리히
주택
사회적 책임
아파트 임대
일상생활
가정생활
교육
징병제
습관적 불평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06 여가시간
쇼핑
은행
먹고 마시기
레저

07 오스트리아 여행의 이모저모
운전
대중교통
묵을 곳
의료 및 안전
신분증과 체류허가

08 비즈니스 현황
시간엄수
근무 환경
일터에서의 에티켓
여성 경영인
리더십과 의사결정
프레젠테이션
사회적 협력
지역당국
협상
계약과 이행
E-카드
결론

09 의사소통
언어
의사소통 스타일
대화
유머
언론
서비스
결론

참고문헌

저자 소개2

피터 기에러

피터 기에러는 영국인과 오스트리아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다. 서섹스대학교에서 유럽학과 교육공학으로 학위를 취득한 뒤 런던의 다양한 기관에서 교편을 잡았고, 이너런던 종합 중등학교에서 부학교장을 역임했다. 은퇴 뒤에는 앵글로-오스트리아인 협회의 총서기를 맡아 일했다. 문화와 여행 관련 여러 권의 책을 저술했으며, 영국에서 발간되는 오스트리아 관련 계간지인 [펠릭스 오스트리아]의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다.

임소연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후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세계 문화 여행:쿠바』,『세계 문화 여행: 이탈리아』,『세계 문화 여행: 중국』,『세계 문화 여행: 그리스』,『니체라면 어떻게 할까』,『그림으로 보는 세계의 뮤지컬』,『100가지 상징으로 본 우주의 비밀』,『나는 세계일주로 유머를 배웠다』,『성공에너지 회복탄력성』,『베스트셀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걱정 많은 사람들이 잘 되는 이유』,『무엇을 주고 어떻게 받을 것인가』,『시시콜콜 네덜란드 이야기』,『사이버 범죄에 로그인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후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세계 문화 여행:쿠바』,『세계 문화 여행: 이탈리아』,『세계 문화 여행: 중국』,『세계 문화 여행: 그리스』,『니체라면 어떻게 할까』,『그림으로 보는 세계의 뮤지컬』,『100가지 상징으로 본 우주의 비밀』,『나는 세계일주로 유머를 배웠다』,『성공에너지 회복탄력성』,『베스트셀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걱정 많은 사람들이 잘 되는 이유』,『무엇을 주고 어떻게 받을 것인가』,『시시콜콜 네덜란드 이야기』,『사이버 범죄에 로그인되었습니다』,『1984』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1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300g | 130*190*20mm
ISBN13
9791189199654

책 속으로

오스트리아는 육지로 둘러싸여 있는 작은 국가지만, 작은 영토에 비할 수 없는 거대한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오스트리아의 음악가와 화가, 사상가들은 유럽 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고 오스트리아의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보기 위해 찾는 전 세계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오늘날까지도 끊이지 않고 있다. 겨울이면 절경을 자랑하는 산에서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나라, 오스트리아에 사는 사람들은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높은 삶의 질을 누리고 있다. 오스트리아는 명실 공히 일하고 거주하기에 아주 이상적인 나라다. ---「영토와 국민」중에서

오스트리아 사람들은 같은 독일어를 쓰는 독일이나 스위스 국민과는 매우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인접한 여러 국가들의 영향을 받았지만 그들과는 전혀 다른 역사의 영향을 받아, 오늘날 오스트리아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열린 마음과 여유 있는 자세를 가지게 되었다. 개방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다고는 해도 오스트리아는 여전히 체계적이고 잘 정돈된 나라다. 오스트리아 사람들은 질서 정연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규칙은 필수라는 것을 잘 인지하고 있고, 그에 따라 규칙을 가치 있게 여기고 이를 철저히 준수한다. ---「가치관과 사고방식」중에서

오스트리아의 전 지역은 지역별 전통을 잘 지켜오고 있다. 오스트리아에는 아주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온 비기독교적 의식과 독실한 기독교 축제가 어우러져, 많은 소도시와 마을에 활기와 개성을 더해주고 있다. 오스트리아인들에게 전통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각 지역은 고유의 방언과 전통 의복 등을 통해 지역 정체성을 유지한다. 남자들은 전통의상으로 무릎 아래서 여미게 되어 있는 가죽 반바지와 회색이나 녹색 로덴 재킷을 입고, 여자들은 상체에 타이트하게 달라붙으면서 깊게 파인 보디스와 주름을 많이 잡은 스커트, 레이스가 달린 블라우스에 앞치마를 두른 옷을 입는다. 이런 전통의상은 보통 특별한 날에만 입지만, 일부 시골 지역에서는 일상생활에서도 이 복장을 고수한다. 모든 소도시에는 자체 브라스 밴드가 있을 만큼 음악은 생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지역 축제나 기념일, 결혼식, 장례식이 열리면 지역의 브라스 밴드가 음악을 연주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풍습과 전통」중에서

오스트리아인에게 우정이란 아주 특별한 것이다. 따라서 ‘친구’라는 단어를 사용할 때는 신중해야 한다. 대부분의 오스트리아인들은 친구는 적게, 지인은 많이 사귀며 살아간다. 친구는 많은 경우 학창시절이나 대학교에서 만난 이들로, 개인의 친구 집단은 한 번 형성되면 좀처럼 바뀌지 않는다. 오스트리아인에 비하면 미국인과 영국인은 더 많은 친구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관계의 밀도는 훨씬 낮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독일의 철학자이자 작가였던 프리드리히 실러는 “친구는 당신의 오른손 손가락 수만큼만 가질 수 있는 것이다.”라고 했다. 그러므로 오스트리아를 방문한 외지인으로서 오스트리아인과 친구가 되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지만 한 번 친구는 평생 친구라는 것도 기억하고 인내심을 갖도록 하자. ---「오스트리아인과 친구 되기」중에서

오스트리아 사람들은 다른 유럽국가 사람들보다 일찍 하루를 시작한다. 이들은 아침 6시에서 6시 반 정도 기상해서 7시나 8시까지 출근한다. 대중교통은 새벽 5시부터 운행을 개시한다.
오스트리아인들에게 아침식사는 중요한 한 끼다. 보통 빵이나 햄, 소시지, 치즈를 곁들인 롤을 먹고, 요구르트를 먹거나 전통차 또는 허브티, 커피, 우유를 마신다. ---「일상생활」중에서

오스트리아 사람들은 자신들에게 주어진 넉넉한 여유시간을 제대로 즐길 줄 안다. 아침 일찍 일을 시작해 이른 오후 시간, 일을 마칠 때까지 열심히 일하지만, 그만큼 놀 줄도 안다. 많은 사람들이 금요일 정오부터 주말 모드로 들어가기 때문에, 일찌감치 교외로 떠나는 사람들로 금요일 오후부터 길이 막힐 정도다. 공휴일도 상당히 많은 편인데, 오스트리아인들은 가능한 경우 짧은 공휴일도 4일짜리 휴가로 만들어 길게 즐긴다. ---「여가시간」중에서

오스트리아에는 산악 지대가 많지만, 도로망이 잘 구축되어 있고 도로 상태도 좋아 아무리 외진 마을이라도 자동차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쉽게 갈 수 있다. 인프라 시설이 잘 구축되어 있고 철도 서비스는 시간을 어기는 법 없이 운행되며, 친절하고 편안하다. 빈의 대중교통은 저렴한데다 시설도 최고라 자가용을 타고 다닐 필요성을 거의 느낄 수 없다. 오스트리아 사람들은 여행을 사랑한다. 이들은 사교적이고 상대를 배려하며, 기차나 버스로 장거리를 여행할 때는 옆 자리에 앉은 사람과 대화를 즐긴다. ---「오스트리아 여행의 이모저모」중에서

오스트리아인과의 비즈니스에서는 복장을 어떻게 갖춰 입는지, 어떻게 행동하고 또 어떻게 일을 진척시키는지가 매우 중요하게 작용한다. 오스트리아의 비즈니스는 과거의 활기를 되찾아가고 있다. 이웃 동유럽 국가들과의 비즈니스 계약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고, 빈 국제공항은 중부유럽의 교통 허브로 발돋움하고 있다. ---「비즈니스 현황」중에서

오스트리아 사람들은 수준 높은 영어 교육 덕에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한다. 당신이 만나는 거의 모든 사람은 상당히 수준 높은 영어를 구사할 것이고, 젊은 세대는 오스트리아의 억양이 없이 거의 완벽한 영어를 구사할 것이다. 오스트리아 사람들은 외지인을 편하게 대해주기 위해 영어를 쓰려 노력하겠지만, 당신이 ‘그뤼스 고트’, ‘구텐 모르겐’, ‘아우프 비더젠’ 같은 단단한 독일어를 몇 마디만 해도 크게 기뻐할 것이다.

---「의사소통」중에서

출판사 리뷰

예술의 나라,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의 수도인 빈은 아름답고 푸른 다뉴브강의 본고장이며, 영원한 예술의 도시라 칭한다. 시내에는 영광의 역사를 나타내는 클래식한 건축물이 늘어서 있고, 유럽 명품도시답게 현대적 감각의 건물들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다뉴브강을 따라 합스부르크 왕국이 남긴 유산은 수백 년 동안 이어졌고, 오스트리아인들은 그 유산에 독일, 스위스, 마자르, 슬라브, 이탈리아 문화를 받아들여 오스트리아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완성했다.

이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오스트리아의 지리적 특징과 역사를 간단하게 살펴보면서 시작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그림엽서같이 아름다운 풍경에서 사는 듯한 오스트리아인들의 생생한 실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간략하게 오스트리아의 역사를 살펴보고, 오늘날까지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오스트리아의 전통과 가치를 알아본다. 또한 다양한 상황별로 어떻게 행동해야 하며 어떤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지 안내해준다.

이 작은 책 속에 오스트리아의 모든 것을 상세히 담을 수는 없지만 간단하고 명료하게 오스트리아의 전반적인 모습들을 대부분 훑고 있다. 오스트리아로 여행을 떠나기 전에, 출장을 가기 전에, 유학길에 오르기 전에 한 번은 꼭 확인하고 알아야 할 것들이다. 읽기에 부담스럽지 않아 짧은 시간에 조금이나마 오스트리아와 오스트리아인에 대해 알 수 있을 것이다.

오스트리아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

이 책은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의 오스트리아편으로 오스트리아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사업차 오스트리아를 방문하든 단순한 여행이든, 오스트리아에서 더욱 풍성하고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에는 오스트리아 현지 풍습과 전통, 역사와 종교와 정치, 오스트리아인의 가정과 직장과 여가, 의식주, 의사소통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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