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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 디톡스
아유르베다가 제안하는 이상적인 식사 빼놓을 수 없는 재료 코코넛 맛있고 몸에도 좋은 향신료와 허브 1 Main Dishes 메인 요리 -스프 스타일 달 커리 키리호디(아침용 커리) 삼바르(채소 스프 커리) 단호박 검은 커리 토란 코코넛밀크 조림/오크라 커리 감자 하얀 커리/오이 하얀 커리 그린 코르마 -힌두마 스타일 캐슈너트와 완두콩 힌두마 무 힌두마/마늘 힌두마 나와라트나 커리(아홉 가지 채소 커리) 당근 힌두마 -템퍼드 스타일 대파와 당근 템퍼드 여주 템퍼드/렌틸콩과 시금치 템퍼드 가지 템퍼드 껍질콩 템퍼드/양송이와 대파 템퍼드 캐슈너트 템퍼드 오크라 템퍼드/공심채 템퍼드 포테이토 마살라 2 Side Dishes 사이드 요리 -샘볼 양파 샘볼/민트 샘볼/코코넛 샘볼 칠리 샘볼/당근 샘볼/오이 샘볼 -맷룬 파드득나물 맷룬/연근맷룬 양배추 맷룬/껍질콩 맷룬 풋콩과 아몬드 버터 소테/구운 가지 퓌레 3 Soups 스프 볶은 적미 스프 무 크림 스프 단호박 크림 스프 비트 스프 라삼 스프 마리가토니 스프 그린 스프(코라캔더) 4 Salads & Chutneys 샐러드 & 처트니 렌틸콩 샐러드 오크라와 양파 샐러드 오이 샐러드/아보카드와 망고 아차르/여주 샐러드 당근 샐러드 채소를 위한 라임 그린 소스 다섯 가지 처트니(코코넛 처트니/레드 코코넛 처트니/생강 처트니/그린 처트니/망고 처트니) 5 Grains 곡물 요리 다섯 가지 밥 (적미밥/당근 라이스/커민 라이스/옐로 라이스/달 라이스) 채소 비르야니 파라타 메밀가루 로티 6 Dessert 디저트 참깨 토피 생강 토피/카르다몸 우유 토피 사마포샤 와타라펀(코코넛밀크와 재거리 푸딩) 바나나 빵 (달걀을 넣지 않음) 다섯 가지 허브차 (히비스커스차/커민차/생강홍차/고수차/카르다몸차) Others -바르베린 칼럼 몸에 쌓인 독소를 배출하고 싶다면 아유르베다 전문의 더없이 행복한 치료로 매끈해진 피부 풍성한 채식 요리와 낙원에서 보낸 시간 바르베린 방문을 위한 정보 스리랑카의 식재료 매일의 식사를 위한 아유르베다 노트 -체질을 파악하자 -아유르베다 체질 체크리스트 -아유르베다식 식사 -체질별 추천 식사 |
“지친 마음에도, 위장에도 돌봄이 필요합니다.”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데 필요한 게 ‘치맥’이 아니라는 사실을 절감한다면 바로 지금 내게 맞는 자연식이, 디톡스가 필요한 순간 “정갈한 매일의 식사가 가장 좋은 약입니다.” 망가진 생활 습관을 바로잡아 쌓인 독소를 배출하고, 심신을 원래의 상태로 되돌리는 아유르베다식 디톡스 조리법 세계 최초 아유르베다 치료원 ‘바르베린 아유르베다 리조트’가 처음으로 외부에 공개하는 체질 개선 채식 레시피 74 “평범한 요리가 몇 가지 향신료의 마법으로 이렇게 근사해질 수 있다니요. 이 책의 세련된 사진과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조리법 덕에 주방에서 아유르베다 요리를 마음 놓고 즐기는 호사를 누렸답니다.” - 한국어판 감수자 생강 (《이렇게 맛있고 멋진 채식이라면》 저자) 아유르베다란? 세계보건기구(WHO)가 인정한 유서 깊은 전통의학으로, 산스크리트어로 ‘생명의 과학’을 의미합니다. ‘나답게, 행복하게 산다’는 단순하지만 심오한 목표를 위해 요가, 채식, 아로마테라피, 마사지 등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해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각광받고 있습니다. “적절한 식사는 약보다 중요합니다” 해독과 채질 개선을 위한 비법 채소 요리 반복되는 기름진 외식, 술, 과도한 당분과 밀가루 요리… 무거운 식단에 지친 몸을 위한 비법 디톡스 요리를 한데 모았다. ‘바르베린 아유르베다 리조트’는 유럽과 일본 등 세계 각지에 단골을 확보한 스리랑카의 유명 치료 시설로, 요가를 필두로 전 세계적인 각광을 받는 대안 치료법인 아유르베다의 방식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아주는 곳이다. 특히나 바르베린은 맛있고 풍성한 채식 요리로 인기가 높은데, 이 책은 바르베린의 기품 있는 채식 요리에 반한 일본의 대체의학 전문가와 요리 연구가가 뜻을 모아 치료원으로부터 제공받은 레시피를 엮은 것이다. 바르베린의 레시피 공개는 설립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저자 와카야마 요코는 파리 르 코르동 블루와 에콜 페랑디에서 수학한 유명 셰프로, 누구나 집에서 손쉽게 아유르베다 디톡스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레시피를 군더더기 없이 정리해냈다. 각각의 메뉴마다 재료의 효능이 정리되어 있어 자신의 체질과 소화 능력에 맞는 식재료와 요리를 고를 수 있도록 돕는다. 대형 마트에서 구할 수 있는 기본 향신료 외에 구하기 어려운 식재료는 대체 재료를 밝히거나 제외하고 만들 수 있게 표기하였다. 건강과 힐링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아유르베다. 직접 치료원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내 집, 내 밥상에서 나를 위한 건강한 한 끼를 챙길 수 있다는 로망을 실현해주는 책이다. "몸 상태가 흐트러진 채로 휴가와 요양을 위해 바르베린에 처음 방문했을 때 풍성한 채식 요리에 감탄했습니다. 과자 만드는 걸 직업으로 삼을 정도인 데다, 고기도 정말 좋아하는 저로서도 매일 먹어도 물리지 않고, 살찌지 않으며, 다음 식사 때까지 속이 든든한 식사였습니다. 바르베린의 우아한 요리들을 집에서도 먹고 싶다는 생각에 이 책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 와카야마 요코 “무엇을 먹을 것인가” 체질에 맞는 주변의 채소 + 저염식을 돕는 건강한 향신료 망가진 생활습관을 바로잡아 쌓인 독소를 배출하고 심신의 상태를 원래대로 돌려놓는 데 가장 우선시되는 것은 ‘무엇을 먹느냐’이다. 이 책의 요리는 렌틸콩, 단호박, 플레인 요구르트 같은 슈퍼 푸드나 감자, 당근, 양파 같은 친숙한 채소에 강황, 고수, 정향(클로브)과 같은 건강한 향신료를 보태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다채로운 풍미를 지닌 향신료는 염분을 줄여도 음식이 밋밋해지지 않도록 해주어 저염식을 위한 필수 요소로 최근들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또한 위를 튼튼하게 하는 커민, 해독 작용을 하는 강황, 소화불량을 개선하는 카르다몸, 인슐린 균형 유지를 돕는 호로파 등과 같이 각각의 향신료는 모두 약재로서 기능하는 건강식품이기도 하다. “단조로운 채식 메뉴에서 벗어나보자” 고추장무침 나물, 된장국 채소 건더기, 양상추 샐러드가 지겹다면 요리는 생존을 위한 것만이 아니라 기쁨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 요리의 즐거움은 유명 셰프만 느끼는 것도 아니고, 비싼 요리를 먹어야만 얻어지는 것도 아니다. 익숙한 레시피에서 벗어나 기존의 식재료에서 새로운 맛과 매력을 발견할 때 요리의 기쁨은 배가 된다. 이 책의 새롭고 우아한 요리들은 포인트만 잘 살려내면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것들이다. 가볍게 한두 가지 요리를 시도하다 보면 풍성한 채식 요리의 매력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을 만난 건 제게 행운이었습니다. 마치 할머니의 비법 노트를 얻은 느낌이랄까요? 한동안 저는 이 요리법들에 푹 빠져 지냈습니다. 채식 요리에 대한 열정으로 새로운 요리법에 갈증을 느끼던 저에게 이 책 속의 ‘만들어보고 싶은’ 요리들이 차츰 ‘만든’ 요리들로 바뀌어 가는 동안, 아유르베다 요리를 통해 좀 더 깊은 요리와 넓은 미식의 세계를 느끼고 있음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 생강(신주하) 추천사 중에서 “중요한 것은 Eat Style” 아유르베다가 제안하는 이상적인 식사 - 매일의 식사가 최고의 약 - 소화 능력에 맞춰 편안히 먹는다 - 좋은 음식은 마음의 질까지 높여준다 - 거짓 식욕에 휘둘리지 말고 감사하며 먹는다 이 책에는 레시피만이 아니라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지혜까지 담겨 있다. 책의 구석구석을 찬찬히 읽다 보면, 차분히 조리법을 따라 요리를 해나가다 보면, 어느 새 음식을 대하는 마음가짐에 생기는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tip 먹어보고 추천하는 시도해보기 좋은 요리 5 1 단호박 검은 커리(26쪽) 단호박의 은은한 단맛에, 살짝 볶은 쌀과 건조 코코넛의 부드러운 고소함, 풋고추의 적당한 칼칼함이 어우러져 푸근하고 달콤합니다. 2 아보카도와 망고 아차르(87쪽) 숭덩숭덩 잘 익은 망고와 아보카도를 잘라 넣고 간단히 버무려 만듭니다. 크리미한 아보카도와 달콤한 망고, 새콤한 라임과 청량한 고춧가루의 상쾌한 조화. ‘아보카도와 망고는 버무리는 게 진리’라고 외치게 될지도. 3 달 커리(21쪽) 호기심에 사둔 렌틸콩을 요리해먹는 가장 독특한 방법. 간단하게 유명 요릿집에서 나온 듯한 풍미의 달 커리가 완성됩니다. 병아리콩으로 만들어도 좋습니다. 4 비트 수프(77쪽) 도도하게 붉은 비트의 반전. 약간의 버터가 옥수수 같기도 하고, 고구마 같기도 한 의외의 구수함을 끌어냅니다. 살짝 끼얹은 플레인 요구르트의 새콤함 덕분에 맛이 더욱 다채롭습니다. 아이도 어른도 모두 좋아하는 맛. 5 감자 마살라(53쪽) 커리 양념의 매콤함에 포삭한 감자가 절묘하게 어울립니다. 감자의 겉면이 갈색으로 눌도록 바싹 볶으면 더 맛있습니다. 밥반찬으로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