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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 나를 힘들게 한다

걱정이 나를 힘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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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9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28쪽 | 334g | 138*190*14mm
ISBN13 9791195213030
ISBN10 119521303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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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조지 월턴 (George Lincoln Walton. 1854~1941)
1854년 미국 매사추세츠에서 태어난 그는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에서 정신과 의사로 평생을 보냈으며, 식물학 분야에도 관심이 깊어 관련 분야 책을 쓰기도 했다. 감정 장애 치료법을 개발하기도 한 그는 자가치유에 관한 책을 여러 권 썼으며, 그중 대표적인 저서이자 지금까지 심리 상담과 자기계발 분야에서 고전으로 읽히고 있는 책이 《걱정이 나를 힘들게 한다(원제 Why worry?)》다. 이 책에서 그는 걱정이 어떻게 몸과 마음을 지치고 병들게 하는지 알려주며, 걱정을 덜어내는 마음의 습관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 알려준다. 특히 이 책은 불안과 신경증을 비롯해 대부분의 정신질환은 지나친 불안과 의심, 두려움, 비합리적인 상상에서 비롯되며, 고통에서 벗어나려면 걱정부터 덜어내야 한다고 강조한다. 주요 저서로는 《Why worry?》 외에 《Calm yourself》, 《Those nerves》, 《The flower-finder》 등이 있다.
저자 : 류재춘
연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한 후 IT회사 보안팀과 SK아카데미 교육팀에서 근무했다. 현재 사람의 의식을 변화시켜 원하는 삶을 살 수 있게 도와주는 의식코치로 활동하는 한편,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한 뒤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습관이 돈을 번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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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의 병을 지나치게 걱정해서 생기는 건강염려증도 마찬가지다. 항상 빈틈없이 안전해야 하고, 늘 건강해야만 하며, 그 누구도 참견하는 일 없이 편안해지고 싶어한다. 이런 염려는 그러지 못하는 상황에 대한 걱정으로 이어지고 두려움을 동반하며, 최악의 경우에는 오히려 몸에 병이 생기는 편이 더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 14쪽

단기간에 완벽하게 고쳐지는 병은 없다. 그렇게 고칠 수도 없다. 오늘 약간 좋아졌다가 내일 약간 나빠지기를 반복하면서 정상으로 돌아온다. 더구나 회복이 더디다고 치료가 잘못된 것은 아니다. 당장은 불안하고 조급해져 사소한 것 하나라도 마음 놓기가 힘들겠지만, 걱정한다고 회복이 빨라지는 것은 아니다. ― 18쪽

“불안해하지 마라. 앞으로 일어난다고 예상하는 일들을 걱정하지도 마라. 대신 그 가운데 도저히 참을 수 없는 문제가 무엇인지 항상 자신에게 물어라. 그것을 인정하는 것은 부끄럽지만 용기 있는 일이다. 그다음에는 고통스러운 것은 미래나 과거가 아니라 오직 지금이라는 점을 명심하라. 괴로움을 참을 수 없다면 그에 집착하는 마음을 탓하라. 내일 일어날 일로 애태우지 마라. 내일은 지금 일어나는 일의 연속일 뿐이다.” ― 27쪽

날씨가 어떨지 애가 탄다면 이는 날씨가 계절에 맞아야 한다고 집착하기 때문이다. 3월이 싸늘하다고 불평한다면 추위를 참을 수 없어서가 아니라 봄이 오는지가 궁금하기 때문이다. 한여름에 무더위를 불평하지만 한여름에 날씨가 그런 것은 당연하지 않은가. ― 39쪽

새로운 지식을 얻고 새로운 습관을 들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나이나 환경은 상관없다는 사실을 경험으로 알게 된다. 나이 든 사람이라도 새로운 일이 쓸모없거나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소중한 시간을 낭비할까 봐 걱정하지 않는다면 자신이 이룬 성과에 놀랄 것이다. 누구나 잘못한 과거를 후회하지만 그렇다고 그 때문에 앞날을 미리 후회하지도 않는다. 어제 때문에 오늘은 힘들지만, 내일은 어떤 새로운 일이 생길지 아무도 모른다. 오늘은 오늘 할 일을 하고, 내일은 내일에 맡길 일이다. ― 56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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