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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부여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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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범함을 위대함으로 바꾸는 8가지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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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0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498g | 153*224*17mm
ISBN13 978896465980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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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인터브랜드
1974년에 설립된 인터브랜드는 세계 최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그룹인 옴니콤(Omnicom) 소속의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회사이다. 현재 뉴욕 본사를 중심으로 27개국에 40여 개 오피스를 두고 있다. 인터브랜드는 정교하고 체계적인 전략 수립 및 분석, 세계적 수준의 디자인을 통해 브랜드 가치 창조와 관리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 40년간 마이크로소프트, BMW, P&G 등 세계적인 기업들의 브랜드 컨설팅 미션을 수행해왔다. CEO들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랭킹 가운데 하나인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를 매년 발표하며, ‘브랜드는 세상을 바꾸는 힘을 가지고 있다(Brands have the power to change the world)’라는 믿음 아래 브랜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외 브랜드 전문가 50여 명으로 구성된 인터브랜드 코리아는 글로벌 네트워크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의 브랜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터브랜드 코리아는 1994년에 설립된 이후 삼성전자, 현대기아자동차, LG, KB금융그룹, 포스코, 두산그룹 등 국내 주요 기업의 브랜드 전략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 등을 수상하는 등 크리에이티브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아울러 2013년부터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를 선정, 발표하며 국내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고 세계적 수준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는 어떤 의미를 입고 먹고 마시는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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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미 많은 곳에서 특별한 브랜드들이 세상을 의미 있게 바꾸는 것을 목격했다. 또 새로운 의미를 가진 브랜드들로 인해 세상은 조금 더 흥미진진하게 변할 것이다. 이 세상 모든 브랜드가 의미를 가지는 한, 그리고 사람들이 그 의미를 읽으려는 한 브랜드가 세상을 바꾸는 현상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인터브랜드의 신념인 ‘Brands have the power to change the world’는 이 의미를 믿고 따르는 사람들에 의해 탄생했다.
(6페이지)

“발에 장애가 있는 사람도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신발을 만들어야겠다. 하루 종일 서서 일하는 경찰, 소방관, 우체부 모두가 신발을 통해 좀 더 편했으면 좋겠다.” 뉴발란스 브랜드 스토리는 제품 철학에서 만들어졌다. “저개발 국가의 커피 생산 농부들과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를 즐기는 뉴요커들. 전 세계 모든 사람은 다 동등하다. 우리는 누구나 일하고 행복을 누릴 권리가 있다.” 역시 제품의 철학이 중심이 된 ‘공정무역 아름다운 커피 이퀄’의 브랜드 스토리다.
(51페이지)

잭 트라우트와 알 리스는 『포지셔닝』에서 ‘최초의 브랜드’가 되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최초의 브랜드’가 될 기회를 잃은 수많은 브랜드에도 아직 기회는 충분히 있다. 왜냐하면 앞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는 ‘최초의 브랜드’가 아니라 ‘팬이 많은 브랜드’, 즉 팬덤이 큰 브랜드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포스트 디지털 시대의 소비자는 수용자인 동시에 막강한 파워를 가진 브랜드 전파자다.
(55페이지)

자기 경영이란 한마디로 말하면 ‘계속해서 사회가 요구하는 쓸모 있는 사람으로 포지셔닝하는 것’이다. 유년 시절을 지나 대학 생활, 사회 초년생, 40~50대 간부 또는 지도자에 이르기까지 사회적 삶을 어떻게 웰에이징(Well-aging)하고 웰다잉(Well-dying)할 것인지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이다. 이를 위해선 포지셔닝을 잘할 수 있는 능력과 방법이라는 도구를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그 도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전략과 전술 수립, 지식 습득, 실행력을 키워야 한다.
(94페이지)

아이디어를 추출하는 데 제일 미련한 짓은 ‘내일 아침 10시까지 아이디어 7개 내기’ 같은 것이다. 아이디어 개수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아이디어는 Physical이 아닌 Chemical이기 때문이다. 화학작용을 통해 누군가 던진 한마디가 살이 붙고 다듬어져 ‘아하!’ 하는 아이디어가 된다.
(105페이지)

우리는 늘 오감을 통해 공간을 경험한다. 환경을 인지하는 데 시각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서 흔히 공간을 ‘바라본다’고 하는데 사실 우리는 보는 동시에 냄새 맡고 듣고 만진다. 공간은 무게와 밀도를 지닌 존재처럼 다가오기도 하고 감동의 전율을 느끼게 하는 힘을 갖고 있기도 하다.
(118페이지)

요즘 고민이 ‘잘 버려야 한다’이다. 그게 제일 어렵더라. 머릿속의 화두다. 가진 게 없으면 버릴 것도 없는데 너무 많다 보면 때로는 버리기도 어렵고 버리는 게 불안해진다. 항상 새로운 사람들, 새로운 것들보다 못한 부분이 많을 수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
(138페이지)

생텍쥐페리는 『어린왕자』에서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라는 말을 남겼다. 사람이나 물건이나 보이지 않는 부분이 더 중요하므로 겉모습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내면에 무엇이 있는지 살피라는 뜻이다. 한편으로 이 말은 안 보이는 부분을 판단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암시한다고 생각한다. 흔히 우리는 대상의 진실성을 눈에 보이는 것을 바탕으로 판단하고 좋고 싫음을 결정한다. 어떻게 보면 ‘보이는 것이 전부’라고 말할 수 있다.
(144페이지)

마케터 입장에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서는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는데 소비자 자신도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경우가 있다. 앱솔루트 보드카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이런 브랜드도 있구나’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게 제시하려고 노력한다. 그래서 우리는 내부적으로 “기존의 룰(rule)을 깨야지만 새로운 룰을 쓴다”고 항상 이야기한다.
(154페이지)

히스토리에 기대지 않는다고 해서 브랜드의 실패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장수하면서도 의도적으로 히스토리 외에 다른 변수로 고객의 마음을 얻는 브랜드도 많다. 다시 말해 그것은 옳고 그름이나 좋고 나쁨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어떤 부분에서 차별점을 두는지의 문제다. 계속 진화하고 변화해야 하는 테크놀로지 브랜드들이 이 영역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178페이지)

누구나 타고난 안목이 있지만 경험과 훈련을 통해 개발한 것에는 미치지 못한다. 밤하늘의 별을 본 적 없는 사람에게 어떻게 ‘별같이’라는 시구로 감동을 전할 수 있을까. 경험에는 변명이 통하지 않는다. 켈리 백을 살 돈이 없다는 핑계를 댈 것이 아니라 시간을 내서 에르메스 매장에 놀러 가고, 계절마다 한발 앞서 변하는 쇼윈도를 눈여겨봐야 한다. 책을 읽고 그림을 보고 음악을 듣고, 무엇이든 직접 경험해봐야 내 것이 될 수 있다. 좋은 것을 보지 못한 사람에게는 좋은 것이 설득되지 않는다.
(198페이지)

브랜드란 변화를 일으키기 위한 도구다. 브랜드를 통해 고객은 변화를 경험한다. 브랜드 디자인 측면에서 보면 요즘은 작은 디자인(Small Design)이 아닌 큰 디자인(Big Design)을 중요하게 여기는 시대다. 즉 보기에 좋은 디자인뿐 아니라 실제로 성과를 창출하고 변화를 일으키는 디자인이 진정한 브랜드 디자인이다.
(269페이지)

나이키는 지금까지 광고를 통해 제품을 사 달라고 말한 적이 없다. 그저 누구나 운동선수가 될 수 있다는 브랜드 철학을 그대로 보여주고 동기를 유발할 뿐이다. 이처럼 브랜드의 본질을 추구하고 브랜드 철학이 공고히 자리 잡으면 장수하는 브랜드가 된다.
(273페이지)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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