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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기의 목회 이야기와 신학

김중기의 목회 이야기와 신학

김중기 등저 | 참가치 | 2000년 09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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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70쪽 | 699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5708081
ISBN10 8985708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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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중기
대학 강단에 선 지 33년, 성경공부를 인도한 지 30년째인 신학자이며 목회자. 자신의 박사학위 논문에 성경말씀을 한 구절도 인용하지 않은 것에 충격 받은 이후, 신학교수에 머물지 않고 신학과 목회현장을 연결시키는 데 노력해왔다.

1980년 11월, 우연히 몇 가정과 시작한 성경공부가 한국교계에 성경공부 붐을 일으켰으며, 새사람선교회를 탄생시키는 초석이 됐다. 같은 성경공부를 20년 동안 계속해 옴으로써 이 시대 최고의 성경이야기꾼으로 불리는 그는, 현재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장으로 재직하면서 21세기 목회상으로, 공동목회와 삼중의 감동목회를 창출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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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전통 윤리와 도덕성이 땅에 떨어졌다는 비판의 소리가 부쩍 늘고 있다. 이럴 때마다 따라나오는 말은 "교회가 뭘 하느냐?" "학교에서는 무엇을 가르치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등의 힐책 일색이다. 모두 마땅한 비평이고 지당한 문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시점에서 한국의 종교 책임자들은 새롭게 반성해야 하고 또 교육 당사자들은 스스로 성찰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만 여기서 한 가지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다. 우리 기성 세대의 비판자들은 툭하면 "옛날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요새 사람들은 형편없어. 도덕성은 차치하고라도 양심조차 찾아볼 수 없는 짓들을 하거든..."하는 식으로 매도하거나, 또는 "기독교인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거야? 교인이 백만도 채 못 되었을 때는 그래도 사회가 그렇게 부패하지는 않았는데 요즘 교인이 천만이 넘었다고 하면서 왜 이렇게 불의와 부정이 난무하느냐"는 단순논리로 비난하고 있다.

그러나 사회윤리와 도덕성 비판에 있어서 이러한 비교 언급은 가능한 한 삼가야 하겠다. 한 사회의 윤리나 도덕성의 평가는 여러 각도로 종합적인 분석을 거쳐서 나왔다고 하더라도 그 시대가 지나고 난 후 역사적인 안목으로 재검토해보면 그 전 시대나 별다를 것이 없었음을 깨닫게 된다. 또 이렇게 통전적인 검토를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한 사회의 윤리적 책임은 단순한 도덕성의 유무나 고저에 있지 않고 윤리의식의 향방에 있다. 왜냐하면 어느 사회의 어떤 사람이든 도덕서이 없을 수는 없으며 동시에 그 높낮이는 입장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 p.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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