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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시간 첫 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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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시간 첫 6년

: 우리 아이의 모든 것을 결정하는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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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6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380쪽 | 534g | 153*224*30mm
ISBN13 9788988996966
ISBN10 898899696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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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셀마 프레이버그 (Selma H. Fraiberg, 1918~1981)
미국의 소아정신분석학자로 미시간 대학과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주립대 의대 등에서 아동발달학 등을 강의했다. 영유아 환자들을 돌보는 데 늘 최선을 다하였고, 아이의 입장에 서서 아이들의 권리를 열렬히 옹호했다. 출생 후 엄마-아기 간의 문제가 발생하면 최대한 빨리 치료적 중재가 필요하다는 그의 연구는 오늘날 영아 정신의학의 기초가 되었다. 1959년에 펴낸 『마법의 시간 첫 6년』은 영유아의 아동 발달과 감성 변화에 관한 최고의 책으로 인정받아 미국 소아연구협회의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 이 책은 많은 아동 관련 저술에서 인용되고 수십 개 국어로 번역되면서 영유아 심리에 관한 고전으로 자리 잡았다. 『Insights from the Blind』 『Every Child's Birthright』 등의 저서와 100여 편의 논문을 썼고, 『Every Child's Birthright』는 1977년 뉴욕타임스 ‘올해의 책 20권’에 선정되었다.
역자 : 반건호
한국정신분석학회 정회원이자,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이사장, 경희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소아정신과 교수이다.
역자 : 진세영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회원, 경희의료원 소아정신과 전임의,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회원이다.
역자 : 박준헌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회원, 경희의료원 소아정신과 전임의,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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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미래 정신건강은……아기가 불합리한 두려움을 다스리는 방식에 달려있다.……아이들은 두려움을 극복하는 능력을 타고난다. 두 살배기조차 위험을 예상하고 평가하며, 대항하고 극복하는 수단을 제공하는 놀라운 복합체계를 가지고 있다. 아이가 두려움을 극복하는 데 이 능력을 성공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지 여부는 그러한 능력을 사용하는 법을 가르치는 부모에게 달렸다. --- pp.24-25

첫 몇 주 동안 부모는 아기들에게 보호자 이상의 존재이다. 아기와 부모와의 관계 속에서는 마치 발아 과정처럼 조용하며 보이지는 않지만 경이로운 일들이 무수하게 일어난다. 생후 두 달이 지나야 이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시기가 되면 아기는 사람 얼굴을 보고 미소로 반응을 보일 수 있다! 이것은 반사 동작이나 만족의 미소와는 다른 매우 특별한 미소이다. --- p.61

아이가 말을 배우기 시작하면 때때로 자신의 충동을 조절하거나 부모가 자신에게 금지하는 것을 중얼거리면서 위험 상황을 피해가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뜨거운 난로에 손이 닿으려고 할 때 스스로 ‘뜨거’라고 말하며 손을 뺀다.……말로 금지 사항 전달이 가능해지면 이를 자기 것으로 만들어서 자기통제의 수단으로 사용한다. --- pp.155-156

‘나’라는 인식이 어느 정도 조직화되고 자신이 ‘누구인지’ 알게 되는 서너 살 무렵, 아이의 지성은 새로운 문제를 풀기 위해 열중한다. 모든 것에는 원인이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되고 모든 것의 ‘때문에’를 알고 싶어 한다. 사물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고 싶어 한다. 무엇보다도 가장 흥미로운 일은
자기가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디에서 왔는가이다. --- pp.247-248

굳이 부모가 완벽할 필요는 없다. 부모도 미숙할 수 있고 인간적 실수를 저지를 수도 있으며, 때로는 확실치 않은 기술이나 잘못된 방법을 택할 수도 있다. 그러나 부모 자녀 간 연결이 튼튼하고 아이의 발달과 성장에 동기를 제공할 수 있다면 건강한 아이를 기를 수 있는 기회는 무궁무진하다.
--- pp.376-377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명료함, 신뢰성, 휴머니티에서 비할 데 없이 탁월하다.”
「뉴욕타임스」
“위트와 전문지식과 실제적 조언이 잘 어우러져 부모, 교육자, 그리고 영유아기에 마법의 왕국을 용감하게 여행했던 모든 이들에게 영원히 사랑받는 책”
「워싱턴타임스」
“아기가 태어나 6세까지 어떻게 성장하는지를 전문성과 빼어난 글 솜씨로 묘사한다.……음식 먹이기, 말하기, 성교육, 환상, 자기조절, 두려움 등 많은 주제들에 관한 사실과 이론을 일상적인 언어로 조리 있게 풀어간다.”
「페어런츠」
“영유아기 발달에 관한 단연코 가장 훌륭한 서술”
「멘탈 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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