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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움직이는 100대 기업

중국을 움직이는 100대 기업

: 삼성증권과 중국 차이나윈도우가 뽑은 중국 홍콩 대표 최강 주식 100

리뷰 총점9.0 리뷰 16건 | 판매지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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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2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356쪽 | 1108g | 188*257*30mm
ISBN13 9788925555447
ISBN10 892555544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삼성증권, 차이나윈도우
대표 필진

신정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중국법인 대표, 차이나윈도우의 설립자 겸 대표 (www.chinawindow.co.kr)
2004년에 중국에 진출한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의 중국 리서치법인을 2007년부터 맡아 경영하고 있다.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가장 중요한 투자 판단의 척도로 생각하며 지난 10여 년간 중국 내 1등 기업과 장기투자 유망종목의 발굴에 힘써왔다. 2015년 상반기까지 약 350개 A주 기업에 대한 기업분석을 마무리할 계획이며, 12년간 중국 현지에서 경험한 중국 주식시장의 특성을 《중국을 움직이는 100대 기업》에 담았다. 후강퉁 시대에 다른 외국인보다 한국인이 가장 큰 수혜를 입길 염원하며, ‘타인의 삶이 빛날 때 자신의 삶도 빛난다’는 좌우명을 따라 그 길을 걷고 있다.

전종규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중국전문위원
2000년부터 삼성증권 투자정보팀에서 근무했으며 2002년 삼성그룹 중국 지역 전문가로 선발되어 1년간 베이징어언대학(北京語言大學, Beijing Language and Culture University)과 상해교통대학(上海交通大., Shanghai Jiao Tong University)에서 공부했다. 중국 지역전문가 생활의 인연으로 2003년 중국(베이징)인 부인과 결혼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중국과 중국인, 그리고 중국 경제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매일경제신문과 한국경제신문에서 발표하는 애널리스트 폴에서 글로벌투자전략부문 ‘베스트 애널리스트’ 1위로 선정되었으며 조선일보가 선정한 베스트 애널리스트이기도 하다.

김도현 삼성증권 주식전략팀 연구위원
1995년 동부증권 국제영업팀으로 입사해 증권계에 발을 들였으며, 리서치센터를 거쳐 삼성증권 투자정보팀, 투자컨설팅팀, 온라인 PB팀장과 주식영업팀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주식전략팀 연구위원으로 국내외 주식전략을 담당하고 있다. 《명품투자학》의 공저자이자, 중앙일보에 ‘김도현의 전쟁사로 본 투자전략’을 연재하였다.

김태훈 삼성증권 투자컨설팅팀 차장
2005년부터 삼성증권 투자정보팀에서 근무했으며 자산배분전략과 펀드 애널리스트로 활동하였고, 2011년부터 투자컨설팅팀에서 국내 기관 및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상품투자전략과 투자컨설팅 업무를 맡고 있다.

민성현 삼성증권 영업관리팀 차장
2008년 삼성증권에 입사하여 중국(후강퉁-상해 A주), 홍콩, 미국을 포함한 총 28개국의 해외 주식 매매 인프라를 구축하였고, 현재 리테일 고객의 해외 주식 매매 중개 업무를 총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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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01 자동차 산업
중국은 세계적인 자동차 대국이다. 2013년 기준 중국의 자동차 판매량은 2198만 대이다. 이는 전 세계 자동차 판매량의 26%에 해당한다. 이미 2009년부터 세계 자동차 판매량 1위 국가로 급부상했다. 2013년 말 기준으로 중국의 자동차 보유량은 약 1억2670만 대인데 2020년까지는 2억5000만 대 수준까지 향상할 것으로 예상된다.(중략) 2014년 자동차 판매량은 전년보다 7% 증가한 2352만 대이고, 2015년에는 약 8% 내외 성장한 2540만 대로 예상되는데, 중국인의 소득 증대 과정에서 고급차 수요가 확대되면서 자동차 시장의 매출과 세전이익 증가율은 자동차 판매 증가율을 계속해서 웃돌 전망이다.(38~39쪽)

CHAPTER 02 의료 및 제약 산업
2013년의 중국 의료 및 치료 시장 매출 규모는 약 2조 위안(약 360조 원)으로 전년보다는 약 18% 증가했다. 이 중 양약은 573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약 16% 증가했고 중약은 5065억 위안으로 전년보다 약 21% 증가했다. 바이오제약은 2381억 위안으로 17.5% 증가했으며 의료기기는 1889억 위안으로 약 17% 늘었다.(중략) 중국 제약사의 사업 허용 범위는 우리나라와 매우 다르다. 한국에서는 영리 목적으로 기업이 초특급 체인형 민영 병원 수백 개를 운영하거나 자체 약국 수천 개를 거느릴 수 없다. 또한, 제약사가 의약품 도매를 전문적으로 하는 기업도 없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이런 상황이 가능하며, 실제로 이런 사업 모델로 매년 20~30%씩 성장하는 기업들도 많다.(54~57쪽)

CHAPTER 03 여행업
2000년부터 2014년까지 15년간 중국의 해외관광객은 1000만 명에서 1억 명으로 10배나 늘었다. 여행객의 외국 현지에서의 소비도 지난 10년간 10배 이상 증가했다. 해외관광은 점차 중국 중산층들의 일상화된 소비 패턴으로 이어지고 있다. 더욱이 외국의 비자 정책 완화, 위안화 절상, 온라인 여행사, 인터넷을 통한 정보 수집 등 우호적 여건과 상황이 조성되었다. 이런 환경이 해외관광 수요 급증으로 이어지고 있다.(중략) 중국인의 해외관광 증가의 직접적인 수혜자로는 해외여행 상품 기획자 역할을 전담하는 중신여행(002707.SZ)과 해외 항공 1위 기업 중국국제항공(601111.SH/0753.HK) 등이 있다. 중국국제항공은 최근 들어 유가 하락의 수혜도 톡톡히 누리는 중이다. 중국국제여행사(601888.SH)와 OTA, 마카오의 카지노 기업들도 해외관광 붐의 수혜 기업이다.(88~91쪽)

CHAPTER 04 음식료업
중국의 음식료 산업은 지난 10여 년간의 인수합병과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은 브랜드 기업들이 막강한 시장 지배력을 확보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라면이라고 하면 강사부홀딩스(0322.HK), 맥주는 청도맥주(600600.SH/0168.HK), 바이주는 귀주모태주(600519.SH), 우유는 내몽고이리실업그룹(600887.SH)과 중국몽우우유(2319.HK)를 자연스럽게 떠올린다. 이렇듯 음식료 상품을 대표하는 기업들은 중국의 내수 소비가 늘면서 수혜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중략) 중국 맥주 업계 내의 인수합병과 산업 재편에 따른 통합 작업이 거의 끝나가고 있어 각 기업의 산업 내 지위도 점차 고정되는 단계이다. 2013년 말 기준으로 맥주 업계 빅5의 집중도는 70%이며 이 중 빅4의 집중도가 65%에 달한다. 앞으로 5년간 빅5의 집중도는 80%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여 상위권 기업들의 수익성 또한 높아질 전망이다. 청도맥주는 시장점유율 증대와 경쟁 완화 및 프리미엄 제품 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향상되고 맥주 업계 평균 이상의 성장률을 이어갈 전망이다.(106~109쪽)

CHAPTER 05 반도체 및 IT 산업
2014년 전 세계 반도체 산업 규모는 3330억 달러로 전년 대비 9% 성장한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 산업의 경기 상승은 2013년 하반기부터 시작되었는데, 2015년에도 호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2014년 산업 경기가 좋았던 이유는 전방 시장 구조에 변화가 있었고 최근 몇 년간 제품 가격이 평균적으로 인상되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으로 대표되는 통신장비 수요는 이미 PC 시장을 초과했다. 2008~2013년 사이 신규 생산량 증가가 적은 것 역시 수급 개선에 큰 힘이 되었다. 흥업증권에 따르면 2015년 전 세계 반도체 산업 규모는 3560억 달러로 전년 대비 7%가 늘 것으로 예측된다.(중략) 샤오미와 레노보, 화웨이 등 중국 3대 스마트폰 브랜드의 전 세계 시장점유율은 약 15%이며 쿨패드, ZTE(중흥통신) 등의 기타 브랜드까지 합치면 이 수치는 25%를 넘는다.(132~135쪽)

CHAPTER 06 금융업
2014년 5월, 중국 국무원은 자본시장 발전 및 제도 개선과 관련하여 ‘자본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의견서’를 발표했다. 시장에서 ‘신新 국9조’로 불리는데 그 이유는 10년 전에 ‘국9조’가 발표된 바 있기 때문이다. 2004년에 국무원에서 ‘자본시장 개혁개방과 안정 발전 의견서’가 나왔는데 비유통주 개혁을 골자로 한 9가지 조항이 포함되어 ‘국9조’라고 불렸다. 그 결과 2006~2007년 중국 증시는 경기 상승과 맞물리면서 6124포인트까지 상승해 A주 사상 최고를 기록한 바 있다.(중략) 금융업에서 보헙업의 성장 잠재력이 가장 크다. 현재 중국의 보험 시장은 세계 평균의 1/3수준에 불과하지만, 중국인들의 소득 증대로 고속성장하고 있다. 앞으로 중국의 인구 고령화가 계속되면서 실버산업과 함께 보험 산업이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이다. 부동산 업종은 부동산 정책 완화와 보장성 주택(중국어로 보장방保障房이라 한다) 건설에 대한 정부 지원이 밸류에이션 상승을 견인할 것이다. 장기적으로는 과점률 상승에 따라 선두 기업의 수혜가 예상된다.(150~154쪽)

CHAPTER 07 고속철과 일대일로
중국 고속철은 내수 시장을 주축으로 원가와 기술력 등의 종합 경쟁력을 강조하면서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중국 지도부가 자국 내 과잉 생산 문제를 해결하고 대외 영향력을 확대하는 국가 차원의 전략 사업으로 삼음으로써 건설과 장비 분야도 새로운 발전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중략) 2014년 12월 31일 중국남차(601766.SH/1766.HK)가 중국북차(601299.SH/6199.HK)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합병으로 탄생할 새 회사는 중국중차中國中車로 세계 철도 차량 시장점유율은 무려 50%에 달한다. 합병 후 시가총액이 3000억위안(약 54조 원)이 넘게 되며 사업 규모도 2013년 매출 합계 총 2000억 위안(약 36조 원) 안팎으로 캐나다의 봄바르디어, 독일의 지멘스, 프랑스의 알스톰 등 3개사를 합한 것보다도 크다. 이 합병은 중국 내 동종 기업들의 불필요한 경쟁으로 빚어지는 자원 낭비를 피하고 최고 수준의 국제 경쟁력 확보가 목적이다.(174~177쪽)

CHAPTER 08 경기소비재 산업
앞으로 중국의 경기소비재 산업에서는 다음과 같은 기회에 주목해볼 만하다. 첫째, 중산층 확대 과정에서 소비 증가와 함께 새로운 소비 트렌드에 따른 투자 기회가 생기고 있다. 둘째, 도시화 진척과 주민 소득 증가로 가전 등 전통 소비품이 2차 성장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셋째, 2008년 경제위기 이후 부진했던 소비 시장에서는 구조조정이 있었고, 경쟁에서 살아남아 더 커진 업계 1등 기업들의 성장 전망이 밝다. 넷째, 화장품 등 아직은 시장 규모가 작지만, 아모레퍼시픽과 같이 토종 선두기업들의 탄생이 기대되는 시장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중략) 상해가화는 2011년 말 평안그룹이 대주주로 등장하면서 국유기업에서 민영기업으로 탈바꿈한 기업이다. 또한, 화장품에서부터 샴푸, 바디워시 등의 생활용품, 세탁용품, 어린이용품에 이르기까지 포트폴리오가 가장 잘 갖추어진 기업이다.(204~209쪽)

CHAPTER 09 원자력 발전 및 유틸리티 산업
2014년 12월 10일, 중국 최대의 원자력발전 운영업체인 중광핵전력(1816.HK)이 홍콩거래소에 상장했다. 이번 IPO를 통한 조달 자금은 245억 홍콩달러이며 첫날 19% 올라 시가총액은 1461억 홍콩달러에 달했다. IPO를 통한 중광핵CGN의 대규모 자금 조달과 중국핵공업그룹CNNC의 A주 상장 계획은 중국의 원전건설 붐을 여실히 보여준다. 중국은 2011년 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전 사고 이후 원전건설 계획을 잠정 보류했으나 2012년 10월부터 부분적으로 재개해 최근에는 다시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중략) 중국에서 원자력발전소를 가진 업체는 중국광핵그룹과 중국핵공업그룹 등인데 시장점유율은 각각 60%와 30%이다. 국가핵전기술공사는 웨스팅하우스로부터 AP1000을 도입한 회사로 기술 발전에 집중하고 있다. 중국핵공업건설그룹의 중국 내 원전 건설 관련 시장점유율은 85%로 절대적이다. 원전설비 업체로는 상해전기그룹(601727.SH/2727.HK), 동방전기(600875.SH/1072.HK), 하얼빈동력설비(1133.HK) 등의 종합 전력 설비 업체들이 있는데 매출구조에서 원자력 사업 비중은 모두 10% 미만이다.(228~231쪽)

CHAPTER 10 미디어 산업
2014년 8월 18일 중국 시진핑 주석이 ‘중앙 전면 심화 개혁 영도 소조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전통 매체와 신흥 매체 간의 콘텐츠, 채널, 플랫폼, 경영 등에서 융합을 추진하고 전파력, 공신력, 영향력을 겸비한 새로운 미디어 그룹을 육성해야함”을 강조하면서부터 증시에서도 미디어 관련 상장사들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중략) 현재 미디어 산업에 알리바바를 포함한 인터넷 기업들이 대거 진출 중이다. 알리바바의 창업자인 마윈은 2014년에 문화중국이라는 영화 및 드라마 제작사에 62억 HKD(약 8662억 원)를 투자해 60%의 지분을 확보했다. 2014년 11월에는 알리바바와 Tencent가 중국 대형 민영 영화제작사인 화이브라더스(300027.SH)의 증자 배정 발행에 참여해 각 15억 위안(약 2619억 원)과 12억 8000만 위안(약 2235억 원)을 투자하기로 발표하면서 주목을 끌고 있다. 이 증자안은 2015년에 증감위 허가를 거쳐야 본격 시행될 수 있다.(240~245쪽)

CHAPTER 11 환경보호 산업
중국의 환경보호 산업은 이미 중점 국가 전략 사업으로 환경보호 정책 지원이 추진되고 있다. 2014년 9월 1일에 발개위, 재정부, 환경보호부 등 3개 정부기관에서 공동으로 ‘오염 배출 비용 징수 기준의 조정 등 관련 문제에 관한 통지’를 정식 발표했다. 이를 통해 2015년 6월 말까지 각 지방정부가 주요 오염물질 배출 징수 기준을 조정하도록 요구했다. 오수류와 폐기류 오염물의 배출비 징수 기준을 각각 1000g당 0.7위안(약 122원) 및 0.6위안(약 105원)에서 1.4위안(약 245원) 및 1.2위안(약 210원)으로 크게 상향 조정했다. 현행 오염물 배출 비용 징수 제도는 2003년부터 시작하여 이미 11년이 경과한 것이다. 동시에 오염물질 배수 비용의 차별화 정책을 시행하여 기업이 오염물 배출을 감소하도록 구속력과 인센티브를 병행하도록 규정했다.(250~253쪽)

CHAPTER 12 기타 산업(군수, 석유가스, 시멘트, 철강, 비철금속, 화학)
군수: 2015년 군수 산업 투자를 위해서는 방산 국유기업 개혁에 따른 전자 기술 장비 및 항공우주 기술 장비와 관련한 그룹사들을 유심히 보기 바란다.(중략) 대표 종목으로는 항공동력(600893.SH), 중항항공전자설비(600372.SH), 중국위성(600118.SH), 중항광전(002179.SH), 해격통신(002465.SZ) 등이 있다.
석유가스: 2014년 말부터 유가가 급락하면서 중국 석유 개발사들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지만, 석탄 소비를 줄이려는 중국 정부의 환경보호 의지로 셰일가스와 천연 가스 개발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시멘트: 부동산, SOC 인프라 건설과 연관성이 높은 중국 시멘트 산업에는 현재 통폐합바람이 불고 있다.(중략) 자금력이나 생산력을 갖춘 대기업 위주로 통폐합이 진행되고 있는데, 안휘해라시멘트 등 대표 기업이 수혜를 보고 있다.
철강: 2014년 기준 중국의 철강 소비량은 지난 10년 사이 최저치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철광석 가격이 이보다 더 많이 떨어지면서 중국 철강 업계의 수익은 오히려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2015년 이후에도 이 같은 추세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비철금속: 비철금속 분야에서 구리와 알루미늄은 부동산과 경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 산업이다. 최근 생산 과잉까지 겹치면서 2015년 역시 업황 부진이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희토류 관련 기업들은 호전세를 보이고 있다.(중략) 내몽고포두철강희토, 하문텅스텐과 같은 대기업을 위주로 ‘초대형’ 희토류 그룹 건설을 위해 산업을 통폐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관련 기업들의 수혜가 예상된다.
화학: 화학 산업 중 최근 경기가 가장 좋은 분야는 MDI이다. MDI(메틸렌, 디페닐, 디이소시아네이트)는 자동차 내장재, 냉장고, 단열재, 합성섬유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폴리우레탄의 핵심 원료 중 하나다.(중략) 세계적으로 바스프, 바이엘, 다우케미컬, 헌츠만, 미쓰이, NPU 그리고 중국의 만화화학만이 MDI 생산 기술을 갖고 있으며 산업집중도가 무려 90%에 달한다.(258~263쪽)

100대 기업의 산업별 분류 조건과 근거
해외 주식은 한국 주식처럼 잦은 매매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따라서 남보다 먼저 보고 실수 없이 잘 골라 장기투자를 해야 10년 후에 수십 배에서 백배까지 오르는 희열을 맛볼 수 있다. 삼성증권과 차이나윈도우는 이런 관점에서 한 종목 한 종목을 세심히 살펴 100대 기업을 선정했음을 밝혀둔다. 선정 기준은 다음과 같다.
중국계 기업으로 중국 본토를 대상으로 사업하는 기업/ 산업 내 1등 기업 또는 1등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기업/ 앞으로 장기간 지속해서 고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 자원과 기술에서 핵심 경쟁력과 독보적인 수익 모델을 갖춘 1등 기업/ 향후 10년 지속 성장 가능한 산업에 속한 기업/ 본토 A주 70종목, 홍콩 주 30종목을 각각 반영함(33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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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현지 사정에 정통한 리서치법인이 중국본토 주식 시장의 특성과 유망한 투자기회에 대해 산업별로 정리한 책이다. 한국 투자자들이 이 책을 통해 중국 경제의 흐름을 꿰뚫고 정보의 옥석을 가려 성공적인 중국 주식 투자의 지침을 확립하길 기원한다.
---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중국자본시장연구회 회장

중국은 지금 산업 내 구조조정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각 산업을 대표할 1등 기업이 뚜렷해지고 있다. 소비의 시대를 견인하며 '주주의 몫'이 빠르게 커가는 중국, 이 책이 새로운 시대를 이끌 중국의 1등 기업을 찾는데 충실한 등불이 되어주길 기대한다.
---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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