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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알아보는 재미있는 북한말 대소동
한결
능인 200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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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평양에서 온 손님
2. 범벅이말, 잡탕말
3. 위생실 소동
4. 숨을내기?
5. 지붕 위의 까만 깃발
6. 나이 때문에
7. 아버지의 보따리
- 북한의 수수께끼
8. 자기비판
9. 깨져 버린 보물 1호
10. 위생실 구출 대작전
11. 얼싸한 얕은 꾀
12. 얼럭밥, 기름밥
13. 웽그리아가 어디게?
14. 들통난 차 사건
15. 얼음보숭이
- 북한의 속담
16. 타격장갑
17. 황당한 권투 시합
18. 한 지붕 두 가족
19. 북녀의 충고
20. 리평철 씨의 결심
21. 알잔이 뭘까?
- 북한의 유머
22. 잠 못 이루는 밤
23. 뜨더국 만들기
24. 왁자지껄한 아침 풍경 1
25. 왁자지껄한 아침 풍경 2
26. 출근길 소동
27. 신기한 축구 해설
28. 재미잇는 서울 생활
29. 웬 통장갑?
- 남한말 북한말 비교

저자 소개

저자 : 한결
프리랜서 만화와 일러스트레이션 작가. 우리 고전 『홍길동전』『운영전』, 세계고전 『걸리버 여행기 』『햄릿』, 『세계 4대 문명이야기 』등을 그렸다. 현재 어린이를 위한 만화 창작에 정성을 쏟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37쪽 | 509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41011347

책 속으로

1. 1년 후의 분풀이
두 학생이 서로 하소연을 하기 위해 선생님을 찾아왔다.
김영철 : 선생님, 귀동이가 방금 내 뺨을 때렸습니다.
리귀동 : 영철이가 작년에 나를 보고 하마라고 했기에 한 대 먹였습니다.
선생님 : 1년 전에 먹은 욕을 왜 오늘에 와서 분풀이를 하나요?
리귀동 : 예, 나는 어제야 처음으로 동물원에 가서 하마를 보았으니깐요.

2. 어둠 속에서의 밥 숟가락
옛날에 구두쇠 주인이 손님이 왔는데도 어두운 방에 불을 켜지 않은 채 앉아 있었다. 밥상이 나온 다음, 같이 밥을 먹다가 손님이 밥 숟가락을 주인의 입에 밀어넣었다. 주인이 놀라서 '이 사람, 이거 왜 이러나?' 하자, 손님이 말했다.
"응, 너무 어두워서 내 입인 줄 알았네그려."

3. 나쁜 친구
어느 한 가정에서 어머니가 귀에 거슬리는 말을 하는 어린 아들을 보고 일렀다.
"그런 소리를 하면 한 된다."
"이건 쉑스피어가 한 말인데요, 어머니."
"앞으로 쉑스피어라는 아이하고는 절대로 놀지 말아라. 알겠지?"

---p.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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