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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프로젝트

We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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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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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5년 1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564g | 153*224*30mm
ISBN13 9788990872180
ISBN10 8990872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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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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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주디스 E. 글레이저
미국 벤치마크 커뮤니케이션 사의 대표로서 임원과 조직 전문 코치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 JP모건 체이스, IBM, 슬림 패스트, 도나 카렌, 홀마크 프로덕션, 리더스 다이제스트 등이 그녀의 고객이다. 이 책은 그녀가 20년 동안 500개 기업에 기업 문화와 노사 관계, 리더십과 관련한 컨설팅을 하면서 얻게 된 참된 리더십의 정수를 다루고 있으며, 그녀가 개발한 We 프로젝트는 직원과 리더의 관계를 하나로 묶는 혁신적 이론으로 평가 받고 있다.
역자 : 이영숙
조직 컨설팅 업체인 Aligned & Associates 대표이자, 한스컨설팅 파트너. 헬싱키대학원에서 MBA, 네덜란드 트웬테대학원에서 조직개발로 박사과정에 있다. 한국 베링거 인겔하임을 통해 사회에 첫 발을 내디딘 뒤, 한국 휴렛팩커드와 한국 엠에스디에서 조직개발 임원을 지냈다. 현재 한국코치협회의 이사와 CMOE Executive Coaching의 부사장을 겸임하고 있다. 이화여대 여성리더십개발원에서 정부의 고위여성공직자와 기업의 여성리더 개발을 목적으로 강의와 코칭을 진행 중이며, 국내 기업 리더들을 대상으로 코칭리더십스킬 전파를 위해 활동 중이다. LG전자를 비롯한 대기업과 국내에 진출한 다국적기업 임원들을 대상으로 한 일대일 임원코칭을 활발하게 진행함으로써 임원 역량개발을 위한 실천적 방법으로서의 코칭을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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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회의 이후, 직원들은 그동안 일해오던 방식과 달리 협동을 통해 업무를 처리하기 시작했다. 동시에 경영진과 직원들 사이에 존재하던 간격이 점차 사라지기 시작했다. 그들은 ‘우리는 모두 하나’라는 생각으로 자기중심적인 일처리방식에서 벗어났고, 알린도 지금까지 해오던 비판과 대립을 그만두었다.
특이한 변화 중의 하나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56명의 리더들이 창고에 모여 회의를 하는 것이었다. 이 모임은 비즈니스 성장에 초점을 맞춘 회의로 그것은 새로운 조직문화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누구나 함께 나누고 싶은 아이디어가 있는 사람은 2시간 동안 충분히 토론할 수 있도록 대체인력을 지원받으며 그 회의에 참석할 수 있었다.
리더란 직원들의 헌신을 격려해야 한다는 점을 배운 알린은 대화할 공간을 마련했고, 팀은 새로운 방식을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던 것이다. 회사문화가 바뀌고 개방적인 대화를 시도한 결과, 적자상태이던 이들은 불과 넉 달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레브론의 이런 경이적인 사례는 리더로부터 시작된 위로부터의 변화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보여준다. 진정한 리더십은 ‘나(I)’를 ‘우리(WE)’로 바꾸는 데서부터 출발하는 것이다.
--- p.49
우리 중심의 일터를 위해서는 세 가지 원동력이 필요한데, 그것은 곧 성공의 핵심이다. 첫째 자기반응을 스스로 관리하고, 둘째 자신의 자아를 옆으로 제쳐놓고, 셋째 조직이 직면한 도전에 집중해 다른 사람과 건강한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그러면 리더십 능력은 빠른 속도로 높아지고 직원들이 상호성장과 이해를 위해 함께 일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 능력도 향상된다.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한 두려움과 혼란, 상호비방이 난무하는 상황에 자신을 던지기보다는 변혁을 위해 어떤 일이 발생했고 발생 가능하고 발생할 것인지에 대한 대화에 직원을 참여시켜 긍정적 배경을 구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조직이 도전에 직면했을 때는 과거보다 미래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집중과 헌신은 ‘우리’라는 공동체의식을 만들고, 그것은 최상의 조직을 만드는 토대가 된다. 과거를 고치기보다는 다른 사람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창출하는데 집중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동료들이 협력해서 일을 처리하면 서로 배울 점을 찾을 수 있고, 목표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기술과 지혜를 구축할 수 있다. 특히 리더가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조언과 제안, 피드백을 구하고 이를 가치 있게 다루면 직원들은 휴일에도 직장에 나오고 싶어 안달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모든 구성원이 좋아하고 협력하고 싶은 공동체를 만들 수 있다. 당신도 그런 일터를 만들 수 있다.
--- pp.71-72
문화를 변화시키는 방법으로 흔히 ‘합의를 이끌어내는 것’과 ‘한 목소리를 내는 것’을 들지만, 둘 다 그리 효과적인 방법은 아니다. 일부 경영진은 ‘합의를 중요시하는 조직문화’를 자랑스레 내세우기도 한다. 그러나 직원과 경영진, 동료 간에 진정한 합의가 이루어졌다기보다 보복이 두려워 함부로 얘기를 못하는 것이 합의처럼 여겨지는 경우가 많다.
조직구성원이 모두 동의했다는 것은 곧 속마음을 드러내놓고 말하기가 어려운 조직문화라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합의를 잘 이끌어내는 조직문화로 유명한 기업의 리더들은 대부분 어떻게 하면 한목소리를 내도록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안타깝게도 이러한 회사에서는 새로운 방향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새로운 아이디어와 지혜, 미래에 대한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없다. We 프로젝트를 위해서는 자기 생각을 다른 사람 앞에서 드러내놓고 말할 수 있는 활기차고 능동적인 대화분위기가 필요하다. 그런 분위기 속에서는 전 직원이 직면한 도전과제를 여러 각도에서 관찰한 다음 최상의 의견을 추출해낼 수 있다.
--- 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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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혁신은 뛰어난 능력을 지닌 인재들이 주도하면 된다는 입장이었다. 우리 몸으로 비유하면 머리가 이끄는 변혁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손발이 한 몸이 되어 함께 움직여야 한다. 이 책은 개인주의적 조직 문화에 손을 들어 문제를 제기하는 책이다. 개인과 개인이 모여 만든 조직이라는 울타리는 수많은 갈등과 반목이 있게 마련이다. 하지만 그래서는 조직이 발전할 수도, 혁신할 수도 없다. 진정한 혁신은 나를 뛰어 넘어 ‘우리’로 나아갈 때 비로소 완성되는 것이다. 책을 통해 우리 조직의 문화를 다시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혁신의 원동력을 발견할 수 있었다. - 김근태(보건복지부 장관)

모든 기업의 키워드가 혁신이 된 지는 오래다. 하지만 모든 기업의 목적은 혁신 그 자체가 아니라 ‘혁신의 성공’이다. 혁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시스템을 바꾸더라도 성과가 없다면 진정한 혁신이 아니다. 이 책은 그동안 왜 많은 기업들이 혁신에 실패했는지 그 근본적인 이유를 밝히고 있다. 게다가 그에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인 해결 프로그램도 제시하고 있다. 조직의 발전과 성장을 가로막는 비난의 장벽을 없애고 싶다면, 이 책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 밥 러츠(제너럴모터스 부회장)

“구성원들이 조직을 믿고 따르며, 헌신할 수는 없을까?” 아니면 “왜 우리 조직에는 늘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많을까?” 평소 이러한 질문을 하는 리더가 있다면 그는 진정한 혁신 리더가 아니다. 오늘날 리더는 ‘나를 따르라(Follow me)’고 해서는 안 된다. 구성원 모두가 조직의 정보를 공유하고 비전을 제시하며 조직의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야 한다. 리더는 그 중심에서 ‘같이 갑시다(Let's go)’라고 해야 한다. 이 책은 노사관계의 대립과 벽을 넘어, 모두가 그 성과를 나눌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고 조직의 성장 에너지를 전해주고 있다. 혁신 시스템을 가동하고 새로운 차원의 조직문화를 만들고 싶은 조직에 실제적 혁신의 툴(tool)이 되어 줄 것이다. - 서두칠(동원시스템즈(주) 대표이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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