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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프롤로그 - 나는 미국을 건너려 하지 않았다 1장. 도전의 가장 강력한 동기 아빠가 암에 걸렸다 마지막 유럽여행 아빠가 죽고, 나는 변했다 당신의 죽음이 내 삶에 큰 영향을 미친 이유 더 넓은 세상으로, 그러나 좌절 ‘나’를 팔아보기 2장. 나는 왜 자꾸 도망치듯 앞으로 갔을까 반에 한 명씩 있는 까만 애 어차피 돌아가지 않을 거니까 삼수생 서성구 삼수 끝에 고려대학교 합격 3장. 세상에 나를 던지다 전역 다음 날 국토 종주 이집트 게스트하우스 스태프 케냐 마라톤 마을 한 달 살기 실패한 산티아고 순례길 다시 한국으로, 또다시 출발선 4장. 미국 5,000km 자전거 횡단. 불가능에 도전하다 오래된 계획을 실행에 옮기는 것 세상에는 미친 사람이 많다 그냥 자전거 타는 거잖아 어차피 완벽히 준비된 도전은 없다 5장 살아서 돌아오겠습니다 남은 거리 5,000km I Day 0 I Day 1 I Day 2 I Day 3 I 고속도로를 피하려다 산을 오르다 I Day 4 I Day 5 I Day 7 I Day 8 I Day 9 I 혼자 하는 캠핑 I Day 10 I Day 13 I Day 14 I Day 15 I Day 16 I 6장 길 위에서 배운 것들 히치하이크 당하다 I Day 18 I Day 19 I Day 20 I Day 21 I Day 22 I Day 23 I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I Day 24 I Day 25 I 여유가 도대체 뭔데 I Day 27 I Day 29 I Day 30 I Day 31 I Day 32 I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빛난다 I Day 33 I Day 34 I Day 35 I Day 38 I 길이 없으면 만드는 편 I Day 39 I Day 40 I Day 42 I Day 43 I 7장 도전의 끝에서 길을 잃다 왜 도와주는 거예요? | Day 44 | Day 46 | Day 47 | Day 48 | Day 52 | 솔직히 말하면, 목적을 잃었다 I Day 53 I Day 56 I Day 57 I Day 58 I Day 59 I 곰을 만났다. 진짜로! I Day 60 I Day 61 I Day 62 I Day 63 I Day 64 I 뉴욕 도착 8시간 전 I Day 65 I 뉴욕 도착 I 끝은 새로운 시작 에필로그 - 두려운 곳으로 나아가기 미국 5,000km 자전거 횡단 Q&A 도와주신 분들(후원자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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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3학년 어느 봄날이었다. 버스를 타고 자취방으로 돌아가고 있었는데, 엄마에게 전화가 왔다.
나는 대학 생활 때문에 서울에 있었고, 부모님은 고향인 울산에 있었다. 자주 보지는 못했지만, 전화는 종종 했다. 그런데 그날 엄마의 목소리는 평소와 조금 달랐다. “성구야, 놀라지 말고 잘 들어. … 아빠가 암일 수도 있어.” --- p. 18 환경이 바뀌면 시야가 바뀐다. 시야가 바뀌면 선택이 달라진다. 이 명확한 사실을, 나는 매일 체감했다. 그래서 머물지 않기로 했다. 지금 당장은 어려울 수도 있다. 그런데 언젠가 기회가 다시 왔을 때, 가장 강력한 모습으로 움켜잡는다. 나는 나를… 더 큰 세상으로 던져보기로 했다. --- pp. 67~68 말도 안 되는 목표를 잡고, 일단 몸으로 부딪치고, 어려움을 겪고, 끝까지 꾸역꾸역 해내는 경험. 이 경험이 내게 주는 성취감은 거대했다. 단순한 기분이 아니라, 뚜렷한 성장감이었다. 앞으로 살면서 어떤 어려움을 겪어도, 하루 종일 순례길을 걷는 것보다는 쉽지 않을까, 하는 믿음이 생겼다. --- p. 96 세상에는 미친 사람이 많다. 그들은 대체로 멋지다. 그리고 그들은 서로를 돕는다. 일단 부딪치면 재미있는 일이 생긴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나도 미친 사람이 되어보기로 했다. --- p. 109 오늘도 어김없이 산을 올랐다. 데이터가 안 터지고, 길을 헤맸다. 구글 오프라인 지도는 자동차 길만 알려준다. 결국 고속도로에 올라갔다. 그런데 진짜 편하더라. 신나서 씽씽 달렸다. 차도 많지 않았다. 그런데 한 30분 지났나? 바퀴에서 ‘픽’ 소리가 났다. 확신했다. 펑크다. --- p. 132 한적하게 뻗은 2차선 도로로 조금 돌아가더라도 마음이 편하니 좋다. 저 멀리 커다란 강아지 한 마리도 보인다. 덩치가 곰만 한 게, 미국은 역시 개도 스케일이 크다. 어… 그런데 브레이크를 잡았다. 곰만 한 개가 아니다. 진짜 곰이다!… 분명히 나를 쳐다보고 있다. --- pp. 22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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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지 않아도 지금 도전하라!
아버지의 죽음 이후, 지은이는 더 이상 예전처럼 살 수 없게 됐다. 시간은 유한하고 지금 행복해야 한다는 사실을 절감했다. 그래서 하고 싶은 일을 해보기로 했다. 전역 다음 날 국토 종주에 나섰고, 난생처음 이집트로 떠났다. 이집트 생활이 익숙해질 무렵에는 케냐로 향해 낯선 환경에 스스로를 던졌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면 다시 길을 떠나 또 다른 곳으로 나아갔다. 그렇게 그는 남들보다 빠른 걸음으로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었다. 그러나 현실이 곧바로 달라지지는 않았다. 그는 여전히 백수였고, 몸도 망가져 있었다. 그럼에도 주저앉지 않고 다시 새로운 도전을 꿈꿨다. 목표는 미국을 자전거로 횡단하는 것. 챗GPT와 상의해 지도 위에 시애틀부터 뉴욕까지 하나의 선을 그었고, 그렇게 65일간의 미국 횡단이 시작됐다. 그는 ‘내가 선택한 내 인생’을 ‘서성구만의 방식’으로 시작해 끝까지 버텨냈다. SNS에 올린 미국 횡단 영상은 조회수 200만 회를 기록하기도 했다. 도망치듯 출발했지만, 도전하고 성장하며 끝까지 버틴 과정을 이 책에 온전히 담았다. 그 여정 속에서 ‘완벽하지 않아도 일단 움직이면 무언가 바뀐다’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 책은 서성구만의 도전기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시작을 독려하는 기록이다. 어떤 상황에서든 결정은 내가 하고, 움직일지 말지도 내가 정한다. 그렇게 세상을 넓히고, 크게 흔들리더라도 끝내 앞으로 나아간다. 어차피 완벽한 도전은 없다. 그러나 문밖으로 나서는 순간, 새로운 길 위에 선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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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뚜벅 나아가는 이 이야기가 청춘의 시작이 되기를.” - 이주영 (서성구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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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도전은 없다. 하지만 도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 한정수 (방송제작자,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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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은 지금 조용히 끈질기게 나아가는 일이다.” - 홍마오 (여행 크리에이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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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문밖으로 함께 나가 눈부신 젊음을 아낌없이 쓰자.” - 김보경 (신경심리학 박사,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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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과 함께 후회 없는 여정을 찾으시길.” - 천소산 (Wheel lab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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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자기만의 길 위에 서자.” - 김도연 (Supermond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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