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오쇼 라즈니쉬 삶의 기록

오쇼 라즈니쉬 삶의 기록

21세기를 사는 지혜의 서-25이동
마 프렘 순요 저 / 손민규 역 | 태일출판사 | 2001년 03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9,000
판매가
8,1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1511425
ISBN10 898151142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손민규
오쇼 라즈니쉬의 제자로 입문하여 스와미 쁘렘 요잔(Swami Prem Yojan)이라는 이름을 받았다. 그 동안 번역한 명상서로는 『禪, 빈 거울에 담긴 노래-마조』, 『오직 안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을 뿐-조주』, 『명상, 처음이자 마지막 자유』, 『법구경』, 『금강경』 등 30여 권이 있다. 지금은 춘천 근교에서 호숫가 시골 마을에 살고 있다.
저자 : 마 프렘 순요 (Ma Prem Shunyo)
이 책의 저자 순요는 영국 출신으로 본명은 '체타나'이다. 오쇼의 제자로 입문하면서 라즈니쉬로부터 마 프렘 순요(Ma Prem Shunyo: 공(空)에 대한 사랑)라는 산야스 네임을 받는다. 현재는 인도 뿌나의 오쇼 아쉬람에서 출판 일을 맡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흐르는 물소리 : The Sound of Running Water』에서 오쇼는 "왜 당신은 자신을 브하그완(Bhagwan)이라고 부릅니까?"라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했다.
「내 사람들의 의식이 일정한 수준에 도달하면 그때 나는 브하그완이라는 이름을 버릴 것이다.」

1989년 1월 7일, 그는 브하그완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단순히 쉬리 라즈니쉬(Shree Rajneesh)가 되었다. 그 해 9월, 그는 라즈니쉬라는 이름마저 버렸다. 그래서 우리는 그를 '오쇼'로 부르기로 했다. 오쇼는 이름이 아니다. 오쇼는 일본에서 선사(禪師)를 가리키는 일반적인 호칭이다

오쇼는 아난도에게 장자 홀에 새 침실을 만들라고 지시했다. 아난도는 전세계에서 주문해 자재를 구했으며 공사가 한창 진행되었다. 오쇼는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지시했다. 오쇼는 난생 처음으로 자신이 원하는 침실을 갖게 될 듯 싶었다. 현재 그가 사용하는 침실은 습기가 많았다. 그리고 대부분의 시간을 침대에 누워지내야 했기 때문에 어두컴컴했다. 그 침실은 마치 동굴 같았다.

새 침실은 이태리산 하얀 대리석과 진청색 유리판으로 꾸며졌다. 지름 2피트의 크리스탈 샹들리에 불빛이 대리석과 유리벽에 반사되는 새 침실이 모습을 드러내자, 사람들은 침실이 아니라 사원 같다고 생각했다. 그것은 삼매에 들기 위한 사원 같았다. 하지만 우리는 애써 그런 생각을 피하려 했다. 우리는 오쇼가 삼매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

1월 달에 강의를 재개하면서 오쇼는 양초의 불꽃에 대해 이야기했다.

「양초는 꺼지기 몇 초 전, 그 최후의 순간에 돌연 있는 힘을 다해 힘차게 타오른다.」

그후 오쇼는 몇 주 동안 병석에 있다가 3월이 되어서야 다시 강의를 시작했다. 강의에서 오쇼는 환생(reincarnation)에 대해 이야기했다.
--- pp.307~308
『흐르는 물소리 : The Sound of Running Water』에서 오쇼는 "왜 당신은 자신을 브하그완(Bhagwan)이라고 부릅니까?"라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했다.
「내 사람들의 의식이 일정한 수준에 도달하면 그때 나는 브하그완이라는 이름을 버릴 것이다.」

1989년 1월 7일, 그는 브하그완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단순히 쉬리 라즈니쉬(Shree Rajneesh)가 되었다. 그 해 9월, 그는 라즈니쉬라는 이름마저 버렸다. 그래서 우리는 그를 '오쇼'로 부르기로 했다. 오쇼는 이름이 아니다. 오쇼는 일본에서 선사(禪師)를 가리키는 일반적인 호칭이다

오쇼는 아난도에게 장자 홀에 새 침실을 만들라고 지시했다. 아난도는 전세계에서 주문해 자재를 구했으며 공사가 한창 진행되었다. 오쇼는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지시했다. 오쇼는 난생 처음으로 자신이 원하는 침실을 갖게 될 듯 싶었다. 현재 그가 사용하는 침실은 습기가 많았다. 그리고 대부분의 시간을 침대에 누워지내야 했기 때문에 어두컴컴했다. 그 침실은 마치 동굴 같았다.

새 침실은 이태리산 하얀 대리석과 진청색 유리판으로 꾸며졌다. 지름 2피트의 크리스탈 샹들리에 불빛이 대리석과 유리벽에 반사되는 새 침실이 모습을 드러내자, 사람들은 침실이 아니라 사원 같다고 생각했다. 그것은 삼매에 들기 위한 사원 같았다. 하지만 우리는 애써 그런 생각을 피하려 했다. 우리는 오쇼가 삼매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

1월 달에 강의를 재개하면서 오쇼는 양초의 불꽃에 대해 이야기했다.

「양초는 꺼지기 몇 초 전, 그 최후의 순간에 돌연 있는 힘을 다해 힘차게 타오른다.」

그후 오쇼는 몇 주 동안 병석에 있다가 3월이 되어서야 다시 강의를 시작했다. 강의에서 오쇼는 환생(reincarnation)에 대해 이야기했다.
--- pp.307~308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