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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망한다

한국은 망한다

홍종학 | 이슈투데이 | 2001년 04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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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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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387g | 153*224*20mm
ISBN13 9788989494164
ISBN10 8989494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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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홍족학
인천 출생이며 제물고포등학교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한국종합금융주식회사 근무를 거쳐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삭 석사를,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원대학교 경제학과 부교수이며 경실련 재벌개혁위원장이기도 하다.

저서로는『미시적 경제분석』『IMF사태, 원인을 알면 대책이 보인다-재벌편』『삼수사수를 해서라도 서울대에 가라』등이 있으며 논문으로「석차제도의 비효율성에 대한 경제학적 분석」「재별 문제에 관한 두 가지 견해 : 진화 가설 대 암세포 가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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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재벌은 박정희, 김종필 정권에 의해 만들어졌고 전두환, 노태우 정권에 의해 육성되어 현재의 거대한 기업진단으로 성장하였다. 김종필 명예총재는 자신이 유신정권의 주체이자 계승자임을 부정하지 않았으므로 필자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 큰 이의가 없을 것으로 기대한다.

역대 군사독재정권은 강력한 통치력이 있었기 때문에 재벌의 거대화를 크게 우려하지 않았다. 오히려 일부 재벌로의 경제력 집중은 독재정권이 경제를 효율적으로 장악하는 수단이 되었기 때문에 특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강력한 정권이 수출 물량을 기준으로 재벌간 경쟁을 촉진하여 경제성장에 기여한 점도 부정할 수는 없지만, 경제위기의 근본적 문제들은 거의 대부분 군사독재정권에서 시작된 것이라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재벌이 군사독재정권의 산물이라는 것이 필자 혼자만의 생각은 아니고 대부분의 학자들도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 그러나 부족하나마 어느 정도 외형적 민주화를 달성한 현 시점에서 경제를 압박하는 괴물이 되어버린 재벌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이론이 분분하다.
--- pp. 108-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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