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창조한 강력한 사랑의 공동체를 그리되, 예수님과의 만남을 통해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된 개인들의 회복과정과 그들이 이룬 공동체를 구현한다. 한국교회 안의 일부 미성숙한 교인들의 개인적?집단적 행패와 야만적 예수 신경 이탈을 보고 마음이 상한 교회 안팎의 모든 사람이 이 책을 읽는다면 치유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기독교 신앙은 온통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의 이야기다. _김회권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
예수 신경은 예수가 자신의 제자들과 교회에게 제시한 신앙의 핵심 조항들이라는 뜻이다. 곧 그리스도인들이 예수가 제시한 신앙의 조항에 따라 자신들의 삶을 살아갈 때, 그들은 비로소 진정한 영성 형성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유대인이었던 예수는 자신이 몸으로 배웠던 구약의 쉐마에서 자신만의 왕국을 위한 핵심적 가치를 신조의 형태, 곧 “예수 신경”으로 제시하며 그것에 따라 살도록 우리를 초청한다. 복음서 전공 학자인 스캇 맥나이트는 복음서를 중심으로 예수 신경의 핵심 요소인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 어떻게 구현되어야 하는지를 자세하고도 쉽게 설명한다. 가독성 있는 문체는 이 책의 핵심 주제를 독자에게 편안하게 전달해준다. 나는 독자들이 스캇 맥나이트와 함께 떠나는 복음서 여행을 통해 영성 형성의 건축술을 전수받는 상상을 하면 웃음이 절로 난다. _류호준 백석대학교대학원 신학 부총장
이 책은 예수님과 그분을 둘러싼 이야기들을 통해 기독교인의 사명인 사랑의 계명을 재확인시켜준다. 예수님의 삶과 사역 자체가 사랑을 드러내는 가장 분명한 현장이었다. 노련한 기독교 작가 스캇 맥나이트는 현대 독자들에게 친숙한 언어로 1세기의 역사적 정황을 흐리지 않으면서 예수님의 사건을 분명히 보여준다. 그리고 거기에서 사랑의 계명이 어떻게 드러나는지를 확인시켜준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교회가 걸어야 할 참된 길로 안전하게 인도받을 것이다 .
_송태근 삼일교회 담임목사
이 새로운 인생 지침서가 당신 책장에 꽂혀 있는지 확인할 것! _맥스 루케이도(Max Lucado) 오크힐스교회 담임목사
신선하고, 쉽다. 매력적이고, 빨려들게 만든다. 진부하지 않다. 스캇 맥나이트는 일상의 삶을 살아가는 장소와 상황에서 예수와 대화하도록 우리를 이끈다. _유진 피터슨(Eugene H. Peterson) 목사, 학자, 저자, 그리고 시인
스캇 맥나이트는 내 교육과 성장에 비밀 병기와도 같은 존재다. 이제 그는 당신의 무기가 될 수 있다. 이 책으로 인해 예수의 세계와 당신의 세계는 훨씬 더 가까워질 것이다.
_존 오트버그(John Ortberg) 멘로파크 장로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보기 드문 수작이다. 최고의 성경학자가 자신의 개인적인 연구, 삶의 체험, 기도를 통한 묵상에서 얻은 열매들을 제공해주고 있다. 또한 이 책은 가독성이 높고, 실용적이며, 개신교와 가톨릭과 유대교를 망라하는 광범위한 전통에 기초를 두고 있다. 스캇 맥나이트가 진정으로 가치 있는 작품을 만들어냈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본문의 특정한 모든 부분까지 다 동의할 필요는 없다. 이 책은 분명히 많은 독자들을 그리스도께로,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의 지혜로 더욱 가까이 인도할 것이다. _스코트 한(Scott Hahn) 스튜번빌 프란시스코 대학교 성경신학 교수
스캇은 지금까지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영성에 대해서 논하면서 간과해왔던 한 가지, 영성과 예수와의 관계가 어떤 것인지를 묻고 있다. 이 책은 모든 사람을 위해 그 뜻을 밝혀준다.
_빌 하이벨스(Bill Hybels) 윌로우 크릭 커뮤니티 교회 담임목사
스캇 맥나이트는 영적 성장을 향한 매력적인 초대장을 쥐여주며, 우리가 따라야 할 분명한 길을 제시한다. 그의 『예수 신경』은 영성 형성에 대한 정보는 물론이고, 우리를 영성 형성으로 기꺼이 인도해준다. 개인과 소그룹들은 이 책을 읽음으로써 예수의 마음과 영성 형성의 의미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_도린 올슨(Doreen L. Olson) 에반젤리컬 커버넌트 교회 기독교 영성 분과의 행정 사역자
대중적인 영성과 일시적인 미봉책이 유행하고, 스스로 길을 찾아가는 시대에, 스캇 맥나이트의 『예수 신경』은 영성 형성을 향한 예수의 부르심에 관해 복음서가 실제로 어떤 말을 하고 있는지 성실한 연구와 예리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또한 각 장에 첨부된 지침내용은 개인과 소그룹 모두에게 지식을 넘어 영성 형성으로, 수박 겉핥기 식 성경 읽기를 넘어 보다 깊은 묵상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간단히 말해서, 마지못해 따라가는 영적 훈련을 넘어 성경 중심의 제자도로 나아가는 것이다. _조지 거스리(George H. Guthrie) 유니온 대학교 성경신학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