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이며 동경대학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한국환경사회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일본의 도시사회』(공저), "지배의 시스템과 대안의 기획: 부안핵폐기물처분장 건설 반대운동의 사례연구", "허베이 스피리트호 원유유출사고의 사회적 영향연구" 등 연구논저가 있고, 현재는 환경사회학, 이론사회학, 음식사회학 등을 강의하며, 일본 및 중국사회의 발전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환경사회연구소 소장이다.『한국 환경운동의 사회학』, 『마을에서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 『녹색국가의 성찰』(공저), 『녹색 대안을 찾아서』(공저) 등의 책과 논문을 썼고, 현재는 환경운동, 환경정책, 생태 민주주의 등을 연구하고 있다.
지앤지파트너즈(주) 대표이사 이다.『성찰환경론』, 『녹색대안을 찾아서』(공저), 『녹색국가의 탐색』(공저) 등의 책을 썼으며, 현재는 지자체와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와 에너지 컨설팅 사업을 하고 있다. 기후변화시대를 넘어서는 대안으로 '생태나눔사회'의 실현을 위해 장기적 실천방안을 기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