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화용연구소(www.sang-hwa.org)는 ‘서로를 살리는 말을 쓰게 한다’는 뜻의 상생화용(相生話用) 정신으로, 바르고 따뜻하게 말하는 법을 평생 연구과제로 삼아 연구하는 모임이다.
연구소 소장이자 이 책의 대표저자인 최현섭은 40여 년 동안 국어를 연구하고 가르치면서 초등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사람을 감싸는 ‘대화’에 관심을 갖고 연구를 시작하였다. 저자들은 매일 학생들을 대하면서, 진정 학생들에게 가르쳐야 할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하다
‘말하기’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학생들에 대한 교육열이 어느 때보다도 높고 많은 투자를 하고 있지만, 사람이 일생을 살아가면서 꼭 있어야 하는 일상생활에서의 소통의 능력에 대해서는 의외로 연구나 교육이 부족함을 깨닫게 되었다.
관련 자료를 찾아보고 책도 찾아 읽었지만, 기존의 번역서나 ‘기술’ 중심의 책으로는 채워지지 않은 것이 너무 많았다. 그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다 ‘마음을 전하는 그릇’으로서의, ‘한국인을 위한’ 말하기를 생각하게 되었다. 이를 위해1년 6개월여의 시간 동안 주변에서 말 한마디로 상대방을 울리고, 웃기고, 화나게 한 수많은 사례를 모아 『내 말에 상처 받았니?』를 썼다. 그리고 다시 2년여를 준비해 후속작으로 『여보 내 말에 상처 받았어?』를 펴냈다.
서울대 사대 학사, 석사 및 성균관대 문학박사
경인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교육부(당시 문교부) 국어교육담당 편수관, 한국초등국어교육학회장, 경인초등국어교육학회장, 한국교과교육학회 부회장, 교육부 국어과 교육과정 심의위원, 교육부 교과교육 공동연구 심사. 평가위원, 교육부 독서교육발전 자문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정년퇴임 후 상생화용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국어교육과 석사, 박사
인천 영선초등학교 교사,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겸임교수로 있다.
『구성주의 작문 교수-학습론(공저)』을 지었다.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국어교육과 석사
안양중앙초등학교 교사로 있다. 논문 “텍스트 구조분석을 통한 초등학생의 쓰기발달 양상 연구”을 썼다.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국어교육과 석사, 박사
인천 부평북초등학교 교사, 경인교육대학교 강사로 있다.『국어과 창의성 신장 방안(공저)』를 지었다.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국어교육과 석사, 박사
서울한남초등학교 교사, 한국화법학회 이사,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겸임교수로 있다. 『말하기 듣기 수업 과정 연구』를 지었다.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국어교육과 석사, 박사
인천 심곡초등학교 교사, 경인교육대학교 강사로 있다. 『국어과 협동학습 방안(공저)』을 지었다.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한국어교육과 석사
인천 가림초등학교 교사로 있다. 논문 “한국어 대화에 나타난 설득행위에 대한 연구
경인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졸업,
경인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졸업. 인하대학교 대학원 역사교육과 석사, 박사 수료. 현재
인천 갈월초등학교 교사
경인교육대 국어교육과 졸업
현재 경인교육대학교 대학원 국어교육과 석사과정. 서울 발산초등학교 교사
경인교육대 국어교육과 졸업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국어교육과 석사. 현재 안양중앙초등학교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