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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아짐

낮아짐

: 내 삶이 행복해지는 항복훈련

배응준 | 규장 | 2006년 06월 2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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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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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6년 06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215쪽 | 373g | 153*224*20mm
ISBN13 9788970463889
ISBN10 8970463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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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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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더글라스 웹스터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제일 장로교회의 목회자. 저자는 신앙 성숙과 영적 부흥조차 세상의 성공기준과 원칙에 따라 서열화되고 경쟁심리가 발동되는 현상을 경계한다. 영적 어린아이 상태에 머무는 것보다 신앙 성장을 위해 애쓰는 것은 물론 권장할 만한 일이지만, 그전에 기본전제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굴복했는가 하는 자기진단이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뜻에
자발적으로 굴복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는 이것을 ‘항복훈련’이라 칭한다.

그는 하나님의 주도권에 일관적으로 굴복하는 훈련을 통해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고 제자의 길을 걸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성경 속에 나타난 열두 가지 상징들을 찾아 그 속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깊이 있고 탁월하게 다루고 있다. 우리가 지금까지 너무 많이 들어서 익숙해진 사물들을 새로운 관점에서 보게 함으로써, 우리의 안일한 영성을 일깨우고 하나님께 우리 자신을 전인격적으로 낮추는 훈련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현재 샌디에고 베델 신학교와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틴달 신학교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저서로 「영혼기교」Soulcraft, 「쉬운 멍에」The Easy Yoke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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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의식, 자존심이 너무 강해 “그리스도께 항복하라”는 말이 그저 낯설고 불쾌하게 들린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항복하는 게 어떤 것인지 좀처럼 깨닫지 못한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의 신앙 성숙을 보장하는 5단계 공식, 10가지 비법에 매달린다. 신앙 성숙을 위한 명확하고 쉬운 접근 방법, 성공을 보장하는 믿을 만한 접근 방법을 찾고 있다.
이처럼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한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더욱 의미 있는 삶을 살기 위해 자기 나름대로 인위적인 노력을 하게 된다. 그리고 몇몇 전문가들이 이러한 그리스도인들을 돕기 위해 신앙생활의 성장을 약속하는 새로운 ‘프로그램’과 획기적인 ‘기법’을 개발한다. 그들은 신앙 성숙의 단계들을 설정하고, 영적으로 해야 할 일들과 하지 말아야 할 일들의 목록을 작성한다. 우리 주변 어디서나 쉽게 신앙 성숙을 보장하는 실제적인 조언들을 들을 수 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을 시도하기 전에 중요한 질문을 해보아야 한다. 과연 우리의 영혼이 평온하냐 하는 것이다. 우리가 신앙 성숙의 프로그램을 통해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우리 영혼을 만족시킬 수 없다면, 우리는 진지하게 우리의 노력에 대해 재고할 필요가 있다.
물론 어린아이 신앙에 머무는 것보다 신앙 성숙을 위해 노력하고 애쓰는 것이 백 배 천 배 더 낫다. 그러나 인간적인 노력이 영적 성장의 출발점이 되어서는 안 된다. 이 점을 반드시 유념해야 한다. 이것에 선행하는, 매우 본질적이고 기본적인 전제가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신앙 성숙’, ‘영적 부흥’의 성공에 열중하기보다 먼저 영혼이 평온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신앙적으로 성숙하고 영적으로 부흥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노력해야 하지만, 그에 앞서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뜻에 자발적으로 굴복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나는 이것을 ‘항복훈련’이라 칭한다. 하나님께 자진해서 굴복할 때 우리 마음이 평온해지고, 여기서 인생의 참된 의미와 행복을 발견할 수 있다.
영적 성장의 핵심은 영적으로 자라기 위해 내가 ‘무엇을 하겠다는 의지’에 있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항복하는 훈련’을 받는 데 있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삶을 형성하는 기본적인 진리이다.
앞으로 하나씩 살펴볼 성경의 형상들은 다음과 같다.

● 장식하지 않은 제단
● 목자의 지팡이
● 광야의 만나
● 기드온의 나팔
● 쉬운 멍에
● 수건과 대야
● 빌려온 나귀
● 우는 닭
● 육체의 가시
● 어린 양
● 빈 무덤
● 질그릇

위의 형상들은 각각 ‘항복훈련’이 무엇인지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성경에 나오는 형상들도 매우 평범하고 투박한 것들이다. 그러나 그것들이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삶’의 본질을 깨닫도록 우리를 도울 것이다. 이러한 성경의 모든 형상들은 궁극적으로 또 하나의 형상을 지향한다. 그 형상은 인격체이신 ‘그리스도’이다. 즉, 성경에 나오는 형상들의 의미는 성육신하신 그리스도의 존재에 근거한다. 사도 바울은 특별히 이 진리를 강조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6-8).

우리가 “예수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다”라고 고백할 때 신비하고 특별한 언어 대신 일상적이고 평범한 언어를 사용하듯이, 하나님은 고귀한 형상들 대신 소박한 형상들을 통해 그리스도의 성육신이라는 중대한 역사적 대사건을 강조하신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시각자료들을 통해 ‘그리스도께 항복하는 훈련’을 받을 수 있다. 성경에 나오는 형상들을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비추어, 그것들이 전달하는 메시지를 올바로 이해하고 신앙생활에 잘 적용해야 할 것이다. 궁극적으로 낮아지신 그리스도를 본받아 우리 또한 낮아짐을 배우는 것이 이 책의 의도이자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목표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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