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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셀프 트래블

미얀마 셀프 트래블

: 양곤 바간 만달레이 인레호수 네피도

Self Travel Guidebook이동
리뷰 총점9.4 리뷰 25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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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1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148*210*30mm
ISBN13 9791186517451
ISBN10 118651745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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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한동철
전주 출생. 학창시절 주말마다 여수행 밤기차로 방랑벽을 달랬다. 첫 배낭여행으로 중국을 거쳐 티베트, 네팔, 인도를 육로로 여행하면서 덤으로 반려자를 만나 남미여행을 커플로 다녀도 헤어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결혼을 결심했다. 그녀와 함께 펴낸 책으로 『라오스 셀프트래블』이 있다. 지금은 서울 북촌에서 미얀마, 라오스 전문 작은별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저자 : 이은영
대구 출생. 대학 입학이라는 인생 최대의 목표를 이루고 나서 삶의 의미를 잃어버려 새로운 인생을 설계한답시고 방랑을 시작했다. 태국을 비롯해 캄보디아, 이집트, 티베트, 네팔, 인도, 영국, 핀란드, 남미 등지를 마구 돌아다녔다. 독신을 결심하고 떠난 여행에서 만난 남자와 헤어지려고 떠난 여행에서 돌아와 보니 결혼. 그 남자와 함께 펴낸 책으로 『라오스 셀프트래블』이 있다. 지금은 미얀마와 라오스 여행에 사로잡힌 천상 여행꾼이다.

Homepage_www.smallstartour.com
Email_smallstartour@gmail.com
Blog_blog.naver.com/koreah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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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곤 도심의 기준이며 모든 상업적, 문화적 중심지에 자리한 술레 파고다의 탑 중간까지 팔각으로 이루어진 독특한 모양은 바간시대 이전에 이 사원이 지어졌음을 말해준다. 내부에는 부처의 머리카락이 안치되어 있다고 전해지며, 영국이 점령한 당시 술레 파고다를 중심으로 도시를 건설함에 따라 주변에는 옛 영국 식민지 시절에 지어진 건축물 및 그 당시 영국으로 이주해 온 인도인과 중국인들이 건설한 각종 힌두 사원, 중국 사원, 교회 등이 밀집되어 있다.
- 64p 술레 파고다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 인도네시아의 보로부두르 사원과 함께 세계 3대 불교유적지 중 하나인 바간은 그 규모로는 단연 압도적이다. 42평방킬로미터의 광활한 지역에 수도 없이 세워진 사원들은 천년에 걸친 세월 동안 많은 부분이 소실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400여 개가 여전히 남아 있다. 또한 이곳의 모든 사원들은 현세의 복을 쌓기 위한 불자들의 자발적인 보시로 이루어져 비록 작은 사원이라 할지라도 하나하나 정성이 가득하다.
- 100p 천년의 왕국, 바간

투명한 그림자가 비추는 호수 위 작은 보트에 서서 노를 젓는 풍경은 한 폭의 동양화와 같다. 미얀마의 넓은 국토에는 수많은 호수들이 있지만 유독 인레 호수가 특별한 이유는 그 모습 하나하나가 신비한 분위기를 풍기는 인타족이 이곳에 있기 때문이다. 본래 미얀마 남부에서 살았다고 하는 인타족은 13세기에 처음 이곳에 이주하여 살기 시작했으며 그 부지런한 천성으로 넓은 호수 위에 수상가옥을 짓고 밭을 경작한다. 연꽃 줄기로 만든 실로 지은 각종 의류나 수상밭에서 경작한 토마토는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며 종이우산이나 은세공 등의 장식품도 유명하다.
- 162p 시공을 초월한 세계, 인레 호수
___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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