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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를 위한 마틴 루터 킹

젊은이를 위한 마틴 루터 킹

: 자유와 평화를 꿈꾼 용감한 인권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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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2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98쪽 | 154g | 120*200*15mm
ISBN13 9791186409381
ISBN10 118640938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울리케 벨커
Ulrike Welker
영문학과 독문학을 공부했으며, 김나지움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신학자 미하엘 벨커(Michael Welker)와 결혼해 딸 쌍둥이를 낳았고, 북미에서 여러 차례 머물렀으며 지금은 하이델베르크 근교에서 살고 있다.
역자 : 신준호
서울대학교 무역학과 졸업 후 연세대학교 신학과에 편입해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고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연구원과 연합신학대학원 연구교수를 역임했고,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교 신학과에서 칼 바르트를 강의하기도 했다. 저서 『11차원 우주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새물결플러스), 역서 『칼 바르트 교의학 개요』(복있는사람)를 비롯한 다수의 저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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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보이콧 운동을 시작한 지 두 달이 지날 즈음에, 마틴의 집에 첫 폭탄이 터졌다. 코레타는 자신과 아이들을 겨우 구할 수 있었다. 마틴이 도착했을 때, 그의 집에는 테러에 분노한 흑인 군중이 모여 있었다. 그러나 마틴은 그들에게 “너희는 너희 원수를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외쳤다. 군중들은 증오심을 사랑으로 변화시켜야 했다. 들고 왔던 무기를 내려놓으며, 사람들은 감동했고, 대부분이 울음을 터뜨렸다.
--- p.46~47

편지의 중심에는 마틴이 대단히 실망해 마지않던 백인 교회들과의 논쟁도 있었다. 마틴은 백인 교회들이 지원해주기를 희망했지만,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러나 마틴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모든 인간의 자유와 평등을 위해 투쟁하는 일은 백인 교회에도 가장 고유하고 본질적인 관심사여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편지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과거 그 어느 때도 교회가 오늘날과 같이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었던 적이 없다. 만일 교회가 이전 교회들의 희생정신을 다시 회복하지 못한다면, 오늘날의 교회는 신뢰를 잃고 말 것이며…역사는 20세기 교회를 무의미하고 비모범적인 사교 모임(social club)이라고 기록할 것이다.”
--- p.68~69

1968년, 마틴의 죽음은 이미 예견되었다. 이전에 케네디 대통령이 암살되었을 때, 그는 코레타에게 이렇게 말했었다. “이런 일이 내게도 닥칠 거야. 코레타, 당신에게 말하는데, 우리 사회는 병든 사회야.” 마틴은 교회에서 설교를 하면서도 자신의 죽음을 예고했다. 그는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하는 데 자기 생명을 기꺼이 바칠 것이며, 오직 정의, 평화, 공평을 위해서만 자신의 남은 삶 전체를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유산도 전혀 남기지 않았다.
--- p.9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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