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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꿈꾸던 인생을 살아라

그토록 꿈꾸던 인생을 살아라

: 한 번뿐인 인생을 후회 없이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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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76쪽 | 504g | 152*225*15mm
ISBN13 9788997234691
ISBN10 8997234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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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대영
가난과 좌절, 방황으로 점철된 청소년 시절을 보냈다. 이른 나이에 생계를 책임져야 했기 때문에 보험회사 직원, 출판사 세일즈맨, 염색 공장 근로자 등등 안 해본 일이 없이 닥치는 대로 일했다. 그러나 그대로 머무를 수는 없었다. 특별히 배운 것도 가진 게 없는 삶이 너무 억울해 밤마다 잠을 쪼개 수천 권의 책을 닥치는 대로 읽었다. 주경야독한 끝에 30대에 9급 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서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정책연구소 초대소장, 한국자치발전연구원 편집위원 등을 역임했다. 그는 자신의 인생을 가리켜 고난과 역경 속 좌충우돌의 삶이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젠 깨달았다. 가시
덩굴 속에 장미꽃이 핀다는 것을. 그는 게임에도 막판뒤집기가 있듯이 인생에도 한판 뒤집기 승부를 걸어볼만 하다고 말한다. 사막에 강을 만들고 길을 닦는 심정으로 이 글을 썼다.
저자 : 이정천
대한민국 공무원노동조합 총연맹을 창립하여 초대와 2대 위원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국회의원 정세균 노동사회특보, 전북대학교 행정대학원 졸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 졸, 연변대학교 초빙교수, 군장대학교 객원교수, (사)대한행정사협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이밖에도 좋은시장학교(GMA) 3기 동문회장, 서울 주얼리산업협동조합 상임자문위원, 서울행정심
판소 자문위원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보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이 글을 썼다.
저자 : 박성철
현재 행복한세상만들기운동본부 회장, Korea 미래창조포럼 대표, 낙동강뱃길복원운동본부 대표 등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제19대 총선 대구서구에 출마하기도 한 그는 젊은 날에는 ㈜ 풍국산업, ㈜애경유지 등 기업현장에서 노동자로 일하였으며, 공직에 있을 땐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전국공직협발전연구회 공동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그리고 공직을 명퇴한 후 ㈜승산 대표이사, 공동체 다겸 대표 등 기업을 운영하기도 했다. 꿈꾸던 미래를 위해 이 글을 썼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제아무리 기억력이 좋은 사람도 메모하는 사람을 이길 수는 없다. 나는 해마다 새해결의를 종이에 적어 간직한다. 또한 글로만 적기보다는 가슴에 생생한 이미지를 새기기 위해 그림이나 사진을 적극 동원해 메모한다. 더 좋은 방법은 현장에 직접 찾아가 보는 것이다. 뼈저리게 체험한 것은 죽어도 못 잊는 법이다. 하버드대학에 입학하고 싶다면 직접 그곳에 찾아가서 도서관에서 책을 읽어보고, 잔디밭에서 뒹굴기라도 해보아라. 꼭 이루고 싶은 일이 있다면 이 정도 투자는 기본이다. --- p.013

결과만 보고 과정을 무시하면 불평불만만 생긴다. 남들로부터 존경받고 싶다면 그 전에 인고의 시간을 견뎌내야 한다. 과정 없이 결과만 얻으려 하거나 실력은 없이 자존심만 내세우면 얻는 것은 병든 마음뿐이다. -p.041

성찰은 삶의 무게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아프리카의 어느 부족은 계곡물을 건너갈 때 어린아이들에게 자기 머리통만한 돌멩이를 안고 건너게 한다. 무거운 돌을 안고 들어가면 물살에 휩쓸려 떠내려가지 않고 무사히 건널 수 있기 때문이다. 배 바닥에 무거운 짐을 싣듯이 인생도 무거운 바닥의 짐이 있어야 한다.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이 없는 삶은 무게중심이 없는 삶이다. --- p.061

일처리를 잘하는 요령은 중요성 혹은 시급성을 저울질하여 큰일부터 혹은 소중한 것부터 챙기는 것이다. 그리고 난 뒤 틈새 혹은 자투리 시간이 있으면 나머지 중에서 필요한 사항을 챙기면 된다. 눈앞에 보인다고 먼저 챙기다가는 소탐대실하는 어리석은 일을 범할 수 있다. 눈앞의 미끼에 물고기가 낚이는 꼴이다. 시간 관리도 굵직한 일부터 일정을 짜고 중간에 발생하는 사소한 일은 틈새 시간을 활용하면 된다. --- p.077

대다수 사람들은 한평생 눈에 보이는 것만 추구하다 인생의 말미에 서서 정작 중요한 것은 다 놓쳤음을 깨닫곤 한다. 인생에서 무엇이 정말 중요한 것인지 깨달았을 때는 이미 다 놓친 순간일 때가 많다. 그러나 안심해도 좋다. 신은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몸과 마음에 감추어 두었다. 건강, 행복, 사랑, 희망, 평화와 같이 보이지 않는 것에 조금만 눈을 돌리거나 귀를 기울여도 돈 한 푼 들이지 않고도 풍성하게 누릴 수 있도록 하였다. --- p.104

황소 한 마리를 통째로 한입에 먹고자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아무리 큰 코끼리라도 잡아서 한 입씩 먹으면 일 년이 걸리지 않아서 다 먹을 수 있을 것이다. 무슨 일이든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일은 없는 법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일을 한 번에 처리하려고 애쓴다. 한 사람이 천 날을 걸려 지을 집을 천 사람이 하루 만에 지을 수는 없다. 일에는 먼저 해야 할 것이 있다. 기초 위에 쌓아올려야 한다. --- p.120

우리는 비오는 날을 ‘게으른 놈 낮잠 자기에 딱 좋은 날’이라고 한다. 반면에 일본 사람들은 비오는 날을 ‘물청소하기 좋은 날’이라고 한다. 비오는 날을 물 뿌리지 않아도 먼지 하나 날리지 않고 물청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본 것이다. --- p.141

연은 연줄이 있기에 역풍을 거슬러 하늘 위로 날아오를 수 있다. 연줄을 끊으면 바람에 휩쓸려 약간 날아오르다가 결국 땅으로 떨어진다. 연줄에 해당하는 자승자박은 학교교육, 결혼, 종교, 각종 의무 등이 있다. --- p.166

사자는 일단 목표를 정하면 풀벌레 한 마리를 잡더라도 최선을 다하고 전력투구한다. 빈틈은 곧 죽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휴식할 때는 콧구멍을 쥐가 긁어도 모를 정도로 충분히 충전한다. 이렇게 철두철미하게 최선을 다하는 사자도 3일에 한 번 정도 먹을 뿐이다. 때로는 일주일 이상 사냥에 실패하거나 최악의 경우는 코끼리, 들소 등의 뒷발에 차여서 다치거나 죽기도 한다.
한편 꿀벌은 꿀을 모으는 것에만 몰두한다. 동물학자들은 호박벌이 형태상 몸에 비해서 날개가 작아 날 수 없다고 한다. 그러나 호박벌은 자신이 날기 부적합하다는 사실을 모르는 데다 꿀 모으는 일에만 열중하기 때문에 날 때까지 날갯짓을 해 결국은 날아오른다.
될 때까지 해보고 난 뒤에 판단할 일이다. 날기 어려운 조건을 가지고도 부지런하게 날아다니는 호박벌이 있는 반면, 멀쩡한 날개가 있으면서도 날지 못하는 동물도 많다. --- p.170

일반적으로 감나무를 심으면 7년은 넘어야 열매가 열린다고 한다. 그리고 최소한 10년은 기다려야 제대로 된 감 맛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성급한 사람은 그해에 심고 바로 따먹을 수 있는 감은 없나 생각한다. 그래서 감모양인 토마토를 일년감이라고 했다. 감과 토마토는 모양은 비슷하지만 맛은 분명히 다르다. 그 맛의 차이는 참고 기다림의 차이다. --- p.188

하버드 대학에서는 수업시간에 도전 게임이나 스토리텔링을 많이 한다. 하루는 교수가 100달러짜리 지폐를 흔들면서 “50달러와 바꿀 사람”이라고 말했다. 모두가 의아해하며 멍하니 쳐다만 봤다. 교수가 다시 “100달러와 바꿀 사람”이라고 하자 그제야 기회를 놓쳤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렇게 단순한 행동으로 돈 벌 기회마저 포착 못한다면 복잡하고 어려운 현실 세계에서는 어떻게 도전을 할 수 있겠는가. --- p.193

우리 속담에 ‘잘 되는 내 탓, 못 되는 조상 탓’이라는 말이 있다. 최근에는 온 국민이 ‘네탓니즘(네 탓+이즘)’에 빠져 있다. 정치인들이 상대정당을 비방하는 일은 늘 있어왔지만 이제는 국가지도자까지 ‘네 탓’타령만 하고 있으니 문제다.
--- p.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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