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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의 법칙

늑대의 법칙

쭝스 저 / 홍성민 역 | 바다출판사 | 2001년 11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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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90쪽 | 543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5610390
ISBN10 895561039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독특한 중국의 처세술을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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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쭝스 (中石)
북경 출신으로 중국 인민대학 법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정법대학 교수로 있다. 상해 사회과학원이 펴내는 <법학연구> <사회과학> 등에 50여 편의 학술논문을 발표했다. 또한 <부용> <중산> 등의 잡지에 소설과 산문을 활발하게 발표하고 있다.
역자 : 홍성민
한국외국어대학교 철학과와 중국어과를 졸업했다.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대진의 고증학적 기일원론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중국철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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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사회는 약육강식의 세계다. 어떤 사람은 항상 다른 사람의 이익을 가로채면서 약자 위에 군림하고, 어떤 사람들은 모욕을 참으며 아주 자연스럽게 강자의 입 속으로 들어가는 고깃덩이가 되고 만다.

선천적으로 남의 모욕을 잘 참아내는 천덕꾸러기는 없다. 그러나 늘 사람들에게 참을 수 없는 모욕을 당하면서 거기서 한 걸음도 벗어나지 못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그것은 그들 자신의 왼발로 오른발을 밟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들은 감히 반항을 시도조차 못 한다. 그는 처음 수모를 당했을 때 반항하려는 의지를 포기해버린다. 그리고 스스로가 모욕당하는 것을 당연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그리고 남들도 자연히 그렇게 여기게 된다. 즉 스스로는 '나는 어떤 모욕도 참아낼 수 있다'고 믿게 되고, 다른 사람들은 '너는 어떤 모욕이라도 감내해야 한다'고 여기게 된 것이다. 그렇기 대문에 그동안 그 참아왔던 모욕이 많을수록, 앞으로 그가 참아야할 모욕도 더욱 많아질 것이다.

어떻게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것인가? 당신은 용기 있게 반항함으로써 당신이 결코 선천적으로 남의 모욕을 달게 받으며 살아가는 사람이 아님을 보여줘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분노를 참으며 침묵'하는 생존 방식을 선택하는데, 그것은 그들이 이래저래 걱정하고 두려워하면서 자기 자신을 겁주고 있기 때문이다.
--- pp.17-18
애인 사이나 부부 사이에 의견이 틀어지고 갈등이 생길 경우 한쪽이 주도적으로 화해를 시도하고 상대방을 위로해야 하는데, 이것이 바로 온화함이다. 그러나 원칙적인 문제나 감정의 위기에 직면했을 때, 아음속 깊이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양보해서는 안된다. 반드시 원칙을 견지하고 용기 있게 맞서야 한다. 이것이 바로 강경함이다. 엄밀하게 말해서 시련을 견뎌낸 사랑만이 진실한 사랑이다. 근본적인 견해차로 부딪히는 갈등을 두리뭉실하게 해소해버리는 것은 용감한 자나 지혜로운 자, 승리하는 자의 태도가 아니다.

그러므로 온화함과 강경함은 언제 어디서든 반드시 적절하게 사용해야 한다. 온화함은 우애를 돈독하게 하고 스스로를 수양하는 것이며 다른 사람과 감정을 교류하는 것이다. 반대로 강경함은 존엄과 원칙, 그리고 역량을 드러내는 것이다. 온화함과 강경함을 적절히 활용하는 지혜를 갖춘다면, 당신은 처세의 달인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그 지혜는 반드시 진실과 합리성이라는 목적을 실현시키기 위한 방편이어야 한다.
--- pp.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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