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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6년 01월 26일 |
|---|---|
| 쪽수, 무게, 크기 | 188쪽 | 150*215*20mm |
| ISBN13 | 9788965392729 |
| ISBN10 | 8965392721 |
세상을 리드하는 그리스도인
김성곤 저
|
두날개
|
2016년 0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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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도서 > 종교 > 기독교(개신교) > 신앙생활 > 리더십/직업관/재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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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성곤
복음의 절대 능력으로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건강한 교회를 세워 세계 비전을 이루고자 풍성한교회를 개척하여 가장 건강한 교회로 평가받았다.
사단법인 두날개선교회를 설립하여 매년 컨퍼런스와 세계비전두날개프로세스 집중훈련을 개최함으로 한국과 세계 교회가 두날개로 날아오르는 건강한 교회로 세워지도록 섬기고 있다. 또한 전 세계를 12전선으로 나누어 장·단기 선교사를 훈련하고 파송하여 건강한 현지 교회를 개척하고 현지인을 탁월한 재생산 사역자들로 세우는 등 활발한 선교사역을 펼치고 있다. 그의 열정적인 제자 삼는 사역은 복음이 땅끝에 이르기까지 계속될 것이다.
동아대대학원, 총신대신대원, 미국 ICURPS에서 목회학박사(D.Min.)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풍성한교회 담임목사, (사)두날개선교회 대표이다.
저서로는 『두날개로 날아오르는 건강한 교회』『제자 삼는 세계 비전』『복음의 절대 능력』『두날개를 말하다』『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풍성한교회 이야기』『독수리처럼 날다』『인생정복』『주님께서 아십니다』『복의 통로』『나실인의 비밀』『사랑이야기』『행복의 나라』『나는 날마다 아침이 기다려진다』『두날개비전Ⅰ,Ⅱ』『목사라서 행복합니다』『목회레시피』『나는 슈퍼셀리더입니다』(이상 도서출판 두날개) 『꿈대로 되는 사람』(두란노) 외 다수가 있다.
사단법인 두날개선교회를 설립하여 매년 컨퍼런스와 세계비전두날개프로세스 집중훈련을 개최함으로 한국과 세계 교회가 두날개로 날아오르는 건강한 교회로 세워지도록 섬기고 있다. 또한 전 세계를 12전선으로 나누어 장·단기 선교사를 훈련하고 파송하여 건강한 현지 교회를 개척하고 현지인을 탁월한 재생산 사역자들로 세우는 등 활발한 선교사역을 펼치고 있다. 그의 열정적인 제자 삼는 사역은 복음이 땅끝에 이르기까지 계속될 것이다.
동아대대학원, 총신대신대원, 미국 ICURPS에서 목회학박사(D.Min.)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풍성한교회 담임목사, (사)두날개선교회 대표이다.
저서로는 『두날개로 날아오르는 건강한 교회』『제자 삼는 세계 비전』『복음의 절대 능력』『두날개를 말하다』『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풍성한교회 이야기』『독수리처럼 날다』『인생정복』『주님께서 아십니다』『복의 통로』『나실인의 비밀』『사랑이야기』『행복의 나라』『나는 날마다 아침이 기다려진다』『두날개비전Ⅰ,Ⅱ』『목사라서 행복합니다』『목회레시피』『나는 슈퍼셀리더입니다』(이상 도서출판 두날개) 『꿈대로 되는 사람』(두란노) 외 다수가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가끔씩 힘들고 어려울 때가 있으면 부모님이 계신 곳으로 갔습니다. 어머니는 왜 왔는지 눈빛만 봐도 다 압니다. 따뜻한 밥을 차려 주시고 식사를 하며 대화를 합니다. 어떻게 지내는가, 동생들은 잘 있는가, 질문만 하시며 어머니는 별 말씀이 없습니다.
식사를 다하고 숟가락을 내려놓고 “갑니다, 어머니.” 이렇게 인사를 하면 어머니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성곤아, 세상에는 그냥 되는 것은 없다. 다 지나간다. 믿음으로 이겨내라.”저는 이 한마디를 듣고 싶어서 그곳에 갔던 것입니다. 어머니의 이 한 마디, ‘세상에 그냥 되는 것은 없다. 쉬운 일이 없다. 모두 그런 과정을 거쳐야 되는 거다.’라는 위로의 말씀이 저를 일으켜 세워줬습니다. 삶이 힘들고 견디기 어려우니까, 그래도 어머니 얼굴 한 번 보고 그 소리 들으면 힘이 났습니다.
육신의 어머니를 이렇게 보기만 해도 힘이 나는데 하나님은 우리와 언제나 함께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주님은 불꽃같은 눈동자로 우리를 지켜주시며 힘을 더해 주십니다. 능력의 하나님을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신뢰할 때 용기를 내어 우리의 인생을 힘 있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1부 세상을 리드하는 그리스도인 [용기 있는 리더]」중에서
다윗은 전쟁에서 참패를 당하고 왕과 왕자들마저 잃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어떻게 위로해야 할 것인지 생각합니다. 그것은 절망 속에 있는 그들에게, 주저앉은 그들에게 일어서서 활을 두드리며 비장한 노래를 부르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참패를 당한 이스라엘을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다윗이 블레셋을 쳐서 사울과 요나단의 원수를 갚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럴만한 힘이 아직까지 다윗에게 없었습니다. 대신에 다윗은 공감하며 민족의 아픔을 치유하고 있습니다.
다윗이 왕과 많은 동족을 잃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은 엠퍼티, 곧 가슴으로 공감하는 것입니다. 슬픈 일이 있으면 당연히 슬퍼해야 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슬퍼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바로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애통해 하는 것입니다. 다윗은 계속해서 자신의 마음을 쏟아 놓습니다. (중략)
이것이 공감의 자세입니다. 공감할 때 개인적인 욕심이나 정치적인 욕심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 가슴으로 아파하고 위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다윗은 자신을 죽이려고 창을 던지고 블레셋까지 도망가도록 만든 사울에 대해서 결코 사적인 분노를 드러내지 않았고 그의 죽음 앞에서 쾌재를 외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이스라엘의 영광을 위해 죽임을 당하였다고 가슴 깊이 슬퍼합니다.
이것이 리더의 모습입니다. 세상을 리드하는 그리스도인은 결코 사적인 감정에 휘말려서 상대를 정죄하지 않습니다. 또한 자신의 정치적인 입장을 위해서 행보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공동체의 덕을 위해 움직이고 절제하고 같이 슬퍼하고 같이 즐거워합니다.
---「2부 세상을 꿰뚫는 그리스도인 [공감하는 리더]」중에서
복수보다 강한 것이 용서이고 축복입니다. 당연히 징벌을 받아야 할 사람이 용서함 받고 오히려 축복을 받을 때 내 편이 되는 것입니다. 다윗도 이 리더십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리더의 자격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사역을 하다 보면 나와 맞지 않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리더가 기억해야 할 것은 리더의 자리는 늘 용서하고 축복해 주는 자리라는 것입니다.
인간의 매력으로 이끄는 리더십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기다림과 축복으로 그리고 감동으로 공동체를 이끌 때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여 그 공동체가 부흥하는 것입니다.
다윗은 자신의 신하들을 단지 신하로 본 것이 아니라 한 인격체로 그들을 배려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사울이 왕이었을 때에도 다윗은 결코 힘을 앞세워 사울과 싸우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고 했을 때에도 사울을 몇 번이나 용서해 주고 품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선으로 악을 이기게 되었습니다.
배려하며 살아갈 때 인색하지 않으신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해 주십니다. 때로는 남을 위하는 것이 어렵고 힘들어도 그들을 품으면 결국 사람을 얻게 됩니다. 사람을 얻을 뿐 아니라 그들을 통해 복이 임하게 됩니다.
식사를 다하고 숟가락을 내려놓고 “갑니다, 어머니.” 이렇게 인사를 하면 어머니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성곤아, 세상에는 그냥 되는 것은 없다. 다 지나간다. 믿음으로 이겨내라.”저는 이 한마디를 듣고 싶어서 그곳에 갔던 것입니다. 어머니의 이 한 마디, ‘세상에 그냥 되는 것은 없다. 쉬운 일이 없다. 모두 그런 과정을 거쳐야 되는 거다.’라는 위로의 말씀이 저를 일으켜 세워줬습니다. 삶이 힘들고 견디기 어려우니까, 그래도 어머니 얼굴 한 번 보고 그 소리 들으면 힘이 났습니다.
육신의 어머니를 이렇게 보기만 해도 힘이 나는데 하나님은 우리와 언제나 함께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주님은 불꽃같은 눈동자로 우리를 지켜주시며 힘을 더해 주십니다. 능력의 하나님을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신뢰할 때 용기를 내어 우리의 인생을 힘 있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1부 세상을 리드하는 그리스도인 [용기 있는 리더]」중에서
다윗은 전쟁에서 참패를 당하고 왕과 왕자들마저 잃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어떻게 위로해야 할 것인지 생각합니다. 그것은 절망 속에 있는 그들에게, 주저앉은 그들에게 일어서서 활을 두드리며 비장한 노래를 부르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참패를 당한 이스라엘을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다윗이 블레셋을 쳐서 사울과 요나단의 원수를 갚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럴만한 힘이 아직까지 다윗에게 없었습니다. 대신에 다윗은 공감하며 민족의 아픔을 치유하고 있습니다.
다윗이 왕과 많은 동족을 잃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은 엠퍼티, 곧 가슴으로 공감하는 것입니다. 슬픈 일이 있으면 당연히 슬퍼해야 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슬퍼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바로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애통해 하는 것입니다. 다윗은 계속해서 자신의 마음을 쏟아 놓습니다. (중략)
이것이 공감의 자세입니다. 공감할 때 개인적인 욕심이나 정치적인 욕심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 가슴으로 아파하고 위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다윗은 자신을 죽이려고 창을 던지고 블레셋까지 도망가도록 만든 사울에 대해서 결코 사적인 분노를 드러내지 않았고 그의 죽음 앞에서 쾌재를 외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이스라엘의 영광을 위해 죽임을 당하였다고 가슴 깊이 슬퍼합니다.
이것이 리더의 모습입니다. 세상을 리드하는 그리스도인은 결코 사적인 감정에 휘말려서 상대를 정죄하지 않습니다. 또한 자신의 정치적인 입장을 위해서 행보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공동체의 덕을 위해 움직이고 절제하고 같이 슬퍼하고 같이 즐거워합니다.
---「2부 세상을 꿰뚫는 그리스도인 [공감하는 리더]」중에서
복수보다 강한 것이 용서이고 축복입니다. 당연히 징벌을 받아야 할 사람이 용서함 받고 오히려 축복을 받을 때 내 편이 되는 것입니다. 다윗도 이 리더십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리더의 자격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사역을 하다 보면 나와 맞지 않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리더가 기억해야 할 것은 리더의 자리는 늘 용서하고 축복해 주는 자리라는 것입니다.
인간의 매력으로 이끄는 리더십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기다림과 축복으로 그리고 감동으로 공동체를 이끌 때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여 그 공동체가 부흥하는 것입니다.
다윗은 자신의 신하들을 단지 신하로 본 것이 아니라 한 인격체로 그들을 배려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사울이 왕이었을 때에도 다윗은 결코 힘을 앞세워 사울과 싸우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고 했을 때에도 사울을 몇 번이나 용서해 주고 품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선으로 악을 이기게 되었습니다.
배려하며 살아갈 때 인색하지 않으신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해 주십니다. 때로는 남을 위하는 것이 어렵고 힘들어도 그들을 품으면 결국 사람을 얻게 됩니다. 사람을 얻을 뿐 아니라 그들을 통해 복이 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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