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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 의사회

국경없는 의사회

리뷰 총점8.8 리뷰 4건 | 판매지수 2,211
베스트
사회단체/NGO 2위 | 사회 정치 top100 1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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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80쪽 | 348g | 153*224*20mm
ISBN13 9788991058705
ISBN10 899105870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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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제 1 부 - 국경없는 의사회
1 장 : 세계는 우리의 응급실이다
2 장 : 현장의 자원봉사자들
3 장 : 재난과 전쟁의 땅

제 2 부 - 현장의 일기
4 장 : 엘살바도르 지진
5 장 : 콩고 내전
6 장 : 잠비아의 희망

사진 출처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데이비드 몰리
데이비드 몰리는 1998년부터 2005년까지 국경 없는 의사회 캐나다 지부이사로 일했으며, 지금은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 캐나다의 CEO를 맡고 있다. 25년 이상을 지구촌 곳곳의 인도주의 사업과 공동체 개발사업에 헌신해온 그는 국제적인 공로를 인정받아 캐나다 연방 125주년 기념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그는 현재 캐나다 토론토에서 아내 엘리자베스와 두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역자 : 조준일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LG상사와 출판사를 거쳐, 지금은 출판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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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기실에는 20억 명의 환자가 있다!

- 인류에게 일어난 비극적인 사건들을 비추는 영상이 텔레비전을 가득 채우는 것을 보다 보면 이 세상에 희망이 별로 남아 있지 않다고 생각하기 쉽다. 자연재해, 내전, 굶주리는 아이들...... 그 화면들은 멈추지 않고 계속될 것만 같다. --

이 책은 저자의 위와 같은 독백으로 시작된다. 그의 말은 틀리지 않았다. 지금 이 시각에도 TV 채널 어딘가에는, 그리고 인터넷에는 지구촌에서 일어나고 있는 끔찍한 소식들이 쉴새 없이 올라오고 있다. 아니, 뉴스에 등장하든 그렇지 않든 인도주의의 비극은 끊이지 않고 있다. 다만 우리 눈앞의 현실이 아니기에, 굶주림과 내전과 테러, ADIS와 같이 우리에겐 낯설기만 한 이 단어들이 앗아가는 생명이 때로는 몇 만, 몇 천에 이르기에 그것이 생명 하나 하나라는 사실을 실감하지 못할 뿐이다.
이처럼 보통 사람들이 지구 한편에서 일어나고 있는 비극과 고통을 지면과 화면 너머의 전혀 다른 세계의 일인 양 치부하고 자신의 일상으로 고개를 돌리는 사이, 누군가는 '불편한 진실'을 묵인하지 않고 일어선다. 그들은 자신이 일하던 병원과 오토바이 대리점을 접고 가족과 친구를 떠나 도움이 절실한 시에라리온으로, 스리랑카로, 르완다로, 콩고로 떠나고 있다. 이렇게 모인 사람들이 세상을 좀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일하는 곳, 지구상에 남은 너무나 작은 오아시스를 조금씩 넓혀가고 있는 사람들, 바로 '국경 없는 의사회'다.

국경 없는 의사회의 일이 암담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이들에게 저자는 이렇게 답한다.
- 국경 없는 의사회의 자원봉사자들은 맥없이 방관하며 도대체 우리가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할 필요가 없다. 재난에 맞서서 우리는 행동한다. 행동이야말로 바로 우리의 선물이다. --
우리가 틀렸다. 그들의 희망이 옳았다!

데이비드 몰리는 국경 없는 의사회 캐나다 지부이사를 맡아, 비의료 자원봉사자로 7년간 일해왔다. 그는 이 책 『국경 없는 의사회:우리는 기적이 아닌 사랑을 믿는다』를 통해 국경 없는 의사회의 과거와 오늘, 자원봉사자들의 목소리, 그리고 자신이 밟아온 현장의 모습들을 가감 없이 전하고 있다. 매년 180만 명의 어린이들이 더러운 물과 불결한 환경 때문에 죽어간다는 현실적인 보고는 물론이고, 180만 명 가운데 한 사람 한 사람과 대면했던 저자의 하루하루를 담은 일기도 함께.
그 가운데 하나, 2001년 1월 25일 가공할 지진으로 인해 갈색먼지로 뒤덮인 엘살바도르에서 그는 엘살바도르인이 낙관적이라는 누군가의 말에 폐허 속 어디에도 낙관주의의 근거나 희망의 이유가 없다고 절망한다. 하지만 18개월 뒤 기적처럼 다시 태어나고 있는 같은 현장에서 그는 자신이 틀렸음을, 그들의 희망이 옳았음을 고쳐 쓰고 있다.
그의 또 다른 일기에는 세계가 잊어버린 콩고의 현실과 더불어 HIV(AIDS를 일으키는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자들-에노크, 잭, 음마 무데타라는 이름을 가진 이들- 하나 하나의 손에 ARVs(항레트로바이스러스)라는 희망을 쥐어주기 위한 잠비아의 자원봉사자들의 고군분투도 담겨 있다.
우리를 놀라게 하는 건 이 책에 소개된 현장의 비참한 현실이나 매일매일 일어나는 삶의 드라마뿐만이 아니다. 다른 사람들을 돕겠다고 떠난 이들 자원봉사자들이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그들이 보여주는 강인함과 의지, 친절함에 오히려 압도되고 마음의 풍요로움을 얻는다는 고백에서 인도주의와 나눔의 진정한 가치를 다시 생각해보게 될 것이다.
- "나는 아프리카 사람들에게서 너무나 많은 것을 배웠어요. 나도 그들에게 무엇인가 가르쳐 준 것이 있다면 좋겠어요. 하지만 좋은 친구들을 사귀었다는 것만은 분명하지요." (랄프 히센, 엔지니어) --

---

현재 한국에는 국경 없는 의사회 지부가 설립되어 있지 않다. 그래서 이 책의 판매수익금 일부를 아동구호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에게 기부하기로 했다. 우연찮게도 국경 없는 의사회를 거쳐 지금은 세이드더칠드런 캐나다의 회장을 맡고 있는 이 책의 저자 데이비드 몰리는 이 특별한 인연을 계기로 한국 독자에게 보내는 인사를 전해왔다.

국경 없는 의사회에서 봉사하며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 가운데 하나는 전세계 사람들과 어울려 함께 일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가족과 친구들을 뒤로 하고 세상 속으로 뛰어든 그들은 낯선 풍경과 냄새, 소리로 가득한 먼 이국땅에서 자신과 비슷한 여행을 떠나온 사람들과 조우하게 됩니다.
운 좋게도 그런 사람들과 함께 일할 수 있었던 저는 이 책을 통해 그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고생을 조금도 마다하지 않은 채 열정과 신념을 가지고 세상의 상처를 어루만지는 일에 몸과 마음을 바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말입니다.
이 책을 통해 한국인 여러분도 그들과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 데이비드 몰리 2007년 2월, 토론토에서

'한 사람의 꿈을 꾸면 이상이 되지만 우리 모두가 함께 그 꿈을 공유하면 현실이 된다'는 말이 있다. 이제 한국인들이, 지구촌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성별, 연령, 국적, 인종, 피부색깔, 종교, 문화와 상관없이 서로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며 사는 아름다운 삶을 꿈꾸게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 꿈을 우리 이웃나라들과 함께 공유하고 실현시킴으로써 우리 모두의 사랑이 기적이 이루게 되는 날을 기대한다.

김인숙(세이브더칠드런 부회장) <추천의 말> 중에서

회원리뷰 (4건) 리뷰 총점8.8

혜택 및 유의사항?
새삼 공부해서 남주는 참뜻을 깨달았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異**********나 | 2010.06.18 | 추천3 | 댓글8 리뷰제목
  이 책을 보고서 새롭게 깨달은 사실이 하나 있다. 자원봉사는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고 마음만 있으면 누구든지 달려가서 할 수 있는 것인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었다.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쉽게 알 수 있는 일이었는데도 난 까맣게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생각해보면 남을 돕는 일이 쉽지는 않다. 장애인이 비장애인의 도움을 받아야 할 때가 있다는 사실은;
리뷰제목

  이 책을 보고서 새롭게 깨달은 사실이 하나 있다. 자원봉사는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고 마음만 있으면 누구든지 달려가서 할 수 있는 것인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었다.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쉽게 알 수 있는 일이었는데도 난 까맣게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생각해보면 남을 돕는 일이 쉽지는 않다. 장애인이 비장애인의 도움을 받아야 할 때가 있다는 사실은 잘 알지만 <언제> 도와 주어야 하는지는 잘 모른다. 또 도와주더라도 <어느 정도> 도와주어야 제대로 도와주는 것인지도 잘 모른다. 비장애인들끼리 경우도 마찬가지다. 도와준답시고 한 일이 일을 그르칠 때도 종종 있지 않은가 말이다.

 

  예를 들어, 어지럽게 널린 방을 치워주신 고마운 어머니에게 하는 말이라곤 "책상 위에 둔 내 서류(물건) 어디다 치웠어욧!" 일 것이다. 그렇다. 봉사는 <전문성>이 필요하다. 남을 도울 때 알아야 제대로 도울 수 있는 것이다. 내가 깨달은 것이 바로 이것이다.

 

  우리는 그저 남을 돕는 일은 좋은 일이라며 쉽디 쉽게 권한다. 그리고 실천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아쉬움을 전하고, 남 돕는 일이 쉽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경멸에 찬 눈초리를 보이기 십상이다. 대개 그런 사람일수록 남을 도와본 적도 없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어떻게 장담하냐고? 내가 바로 그런 사람이었으니까.

 

  난 정말 못난 사람인가 보다. 말은 청산유수처럼 나불거리면서도 이런 간단한 사실조차 마흔줄에 접어들어서까지 까맣게 몰랐다니 말이다.

 

  내가 알고 있던 <자원봉사>란 그저 마음만 동하면 <언제>든, <어디에서>든 척척 할 수 있는 일인줄 알았다. 물론 쉬운 일이라곤 생각하지 않았지만, 그 분야에 전문가가 되지 못하면 절대로 할 수 없는 일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국경 없는 의사회>는 비정부기구(NGO)로서 무력분쟁과 자연재해가 있는 곳이면 달려가서 '구호 및 의료활동'을 한다. 착각하면 안 되는 것이 <언제나> 달려갈 준비는 되어 있지만, <어디든> 달려가진 않는다. 왜냐면 이들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은 널렸지만 모든 사람을 구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이들이 정한 규칙은 1. 소식을 접하면 / 2. 현장에 답사팀을 보내고 / 3. 그 국가의 의료시스템이 대응할 수 있는지, 또 다른 인도주의 단체가 참여하는지를 평가하고 토론한 뒤 / 4. 결정이 나면 필요한 인력과 장비, 접근방법을 점검하고 / 5. 모든 준비를 마친 뒤에야 구호활동을 시작한다.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무력충돌이나 자연재해가 일어난 지역은 치안이 불안하기 때문에 안전한 운송수단을 마련하기 곤란한 경우가 많고, 때론 최소한 의료활동이라도 할 장소가 없어 도착한 뒤에도 발만 동동 구르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비전문가>가 '무엇이든 시켜만 주세요'라며 하릴없이 어슬렁어슬렁 거린다고 생각해 보라. <자원봉사>는 정말 마음만으로는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니 <인도주의>에 감동하여 <자원봉사>를 하려거든 <공부>해야 하는 것이다. 철저하게.

 

  세상에. 남 뒤치닥거리쯤으로 보는 우리네 <봉사정신>으로 택도 없는 말씀이렸다. 우리네 봉사활동 현실을 보면 참으로 딱하디 딱할 수밖에 없다. 전쟁터에 총도 없이 나간다는 말에서 유래되었다는 '무대포 정신' 수준밖에 안 되는 실정이니 말이다.

 

  학생들은 학생대로 '봉사스팩'이나 쌓아서 대학입시나 학점을 이수할 요량이고, 기관은 기관대로 봉사하려 온 학생들을 '잡일'이나 시키면서 아무 준비도 없으니 말이다.

 

  이래서는 안 된다. 청소년시절에 봉사를 한 경험이 <교육적>으로 효과가 높다고 본다면 지금보다 체계적으로 학생들에겐 <봉사>의 참뜻부터 가르쳐야 할테고, 학생들 스스로는 봉사할 수 있는 <재능>을 찾고 길러야 할 것이다. 또한 기관들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맘껏 재능을 뽐내고 봉사실천을 통해 뿌듯함과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는다면 '하나마다'다. 애꿎게 아이들 고생시키고 상처줄 작정이 아니라면 참으로 제대로 해볼 일이다. 암튼 이 책을 통해 거진 다늙어서 <참봉사정신>을 깨닫게 되었다. 나부터 남을 위해 돕는 일을 하기 위해 내 재능을 갈고 닦아야 겠다. 새삼 '공부해서 남 준다'는 말의 참뜻을 깨닫게 되었다.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 댓글 8
Without Border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j**u | 2007.10.18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1999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국경없는 의사회'(MSF)우리 사회가 점점 풍요로워지게 되면서 굶주리고 헐벗은 사람들에 대해서 관심을 기울이지 못하고 사는 것 같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인도주의에 입각하여 세계 곳곳의 굶주림과 질병에 고통받고 있는 지역에 찾아가 먹을 것을 나누어주고 치료약을 제공하며, 교육,의료,농업 등 많은 부분에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들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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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국경없는 의사회'(MSF)
우리 사회가 점점 풍요로워지게 되면서 굶주리고 헐벗은 사람들에 대해서 관심을 기울이지 못하고 사는 것 같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인도주의에 입각하여 세계 곳곳의 굶주림과 질병에 고통받고 있는 지역에 찾아가 먹을 것을 나누어주고 치료약을 제공하며, 교육,의료,농업 등 많은 부분에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들이 있다. '국경없는 의사회'가 바로 그러한 대표적 단체.

'의사회'라 하면 의사들로만 구성된 단체가 아닌가 생각하기 쉽지만 그렇지 않다. 시설 및 장비 담당자, 수송담당자, 재정담당자, 보건위생 담당자 등 많은 분야의 전문가들이 필요하다.
그러고보면 세계는 얼마나 넓고 일한 사람들은 또한 얼마나 많이 필요한가.
어떤 이들은 국내에도 어렵고 힘든 사람들이 많은데, 굳이 외국에까지 나가서 큰 돈과 인력을 써야만 하느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국내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그렇다고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전쟁과 재난으로 인해 발생하는 고통을 당하며 사는 사람들을 외면할 수는 없는 것이다.

이 책, <국경없는 의사회>는 세계 곳곳 재난의 현장에 직접 달려가서 HIV, AIDS와 같은 죽음의 병으로부터 사람들을 구하는 과정이 사실적으로 담겨져 있다.
"세계는 우리의 응급실이다!"라는 문구는 이들이 얼마나 광범위하게 세계 곳곳에서 사람들을 돕는지 알 수 있게 한다. 책 속에는 여러 나라의 여러 사람들이 소개되고 있는데, 우리에게는 작은 돈만 있어도 그들을 살릴 수 있는 약을 구비할 수 있다고 한다.
'우리는 기적이 아닌 사랑을 믿는다!'라는 책의 부제처럼, 우리의 작은 마음이 모여서 기적과 같은 사랑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구매 국경없는 의사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d*****t | 2019.11.0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의사가 되고 싶다는 아들.. 의사라는 겉 모습만 바라보며 되고 싶은건 아닌지 노파심이 생긴다. 물론 의사가 될지 안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던 직업을 선택할때는 그 겉모습이 아닌 그렇다고 슈바이처같은 박사가 되라는건 아니고.. ^^;; 그런 아들로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 구매해준 책이다.어떤 의미로 받아들였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분명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책인것은 분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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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되고 싶다는 아들.. 의사라는 겉 모습만 바라보며 되고 싶은건 아닌지 노파심이 생긴다. 물론 의사가 될지 안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던 직업을 선택할때는 그 겉모습이 아닌 그렇다고 슈바이처같은 박사가 되라는건 아니고.. ^^;; 그런 아들로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 구매해준 책이다.어떤 의미로 받아들였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분명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책인것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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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6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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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한번은 꼭 읽어봐야 하는책인것같아요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r*******n | 2020.09.20
구매 평점5점
좋은책 감사합니다.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YES마니아 : 로얄 d*****t |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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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잘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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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 | 20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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