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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 아이들

외고 아이들

: 외고 재학생 9명이 공개하는 생생한 학교생활과 입시전략

리뷰 총점8.8 리뷰 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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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 top20 8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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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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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07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311쪽 | 474g | 150*210*30mm
ISBN13 9788991010390
ISBN10 899101039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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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정우영 외 8인
힘들 때마다 ‘넌 마라톤을 하는 중이야’라고 자신을 북돋우며 페이스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정우영, 중학교 시절 꾸준한 내신 관리로 특목고 입학을 거머쥔 김진아, 끊임없는 시험 준비에 잠잘 틈도 없지만 동아리 생활에 흠뻑 빠진 김수현, 난생 처음 부모를 떠나 친구들과 함께하는 기숙사 생활에서 소소한 재미를 발견하는 황경호, 가장 못하던 수학을 가장 자신 있는 과목으로 바꾼 끈기남 신무양, 힘들지만 꿈꾸는 미래가 있어 행복하다는 송진우, 내가 가진 능력과 재능을 시험해보겠다며 입학한 오승현, 초등시절 캐나다에서 공부하다 국내 수업에 적응하지 못해 방황했다던 김연지, 외국에 나가본 적 없어 생긴 영어 콤플렉스를 당당히 극복하고 영어를 정복한 유경희.
이들 외대 부속 외고에서 공부하고 있는 9명은 자라온 환경도 성격도 생각도 다르지만 ‘인생은 자기 힘으로 뛰는 것’이라며 자기만의 목소리로 꿈을 이야기하는 차세대 대한민국 리더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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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서 금요일까지 써오라며 에세이 숙제를 내주시면 대부분 친구들은 목요일 저녁때 에세이를 쓴다. 그러나 나는 월요일 밤에 하루 일과를 마치고 자정 무렵부터 글을 쓰기 시작해서 새벽 2시쯤에 마무리를 짓는다. 그런 다음 화요일에 선생님께 가져가 교정을 받고 그날 저녁 수정을 한 다음, 수요일에 다시 가져가 교정을 받는다. 그리고 목요일에 나 혼자 최종 점검을 한 다음 에세이를 제출한다.
--- p.204
2학기가 시작되고 학교 축제가 있었다. 오랜만에 편한 마음으로 학교에 갈 수 있어 좋았다. 축제 때가 되면 과별로 가장행렬을 준비하는 것이 전통이다. 우리 영어과는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디즈니 캐릭터들을 흉내 내기로 하였다. 토이스토리, 슈퍼맨과 베트맨,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피터팬, 미키마우스 등을 준비하느라 친구들과 함께 며칠 밤을 새웠는지 모른다.
--- p.191
미국에 있는 대학교에 가기 위해서는 딱히 규정된 봉사활동시간이 없다 한국에 있는 대학교는 1년에 30시간이라든지 100시간, 이렇게 시수를 결정해주는 데 비해 미국의 대학교는 봉사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이나 끼친 영향 등을 에세이를 통해 나타내야 한다. 중학교 때에는 봉사활동을 하면어느 정도 시간만 대충 때우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일도 성의 없이 대충대충 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참 부끄러운 일이다. 비록 지금은 봉사활동을 하는 시간은 적지만 봉사에 대한 기본적인 마인드를 생각해 보기도 하고 일을 하면서 많은 것을 느껴보려고 하기 때문에 일도 꼼꼼히 하고 봉사 대상자에게 더더욱 열심히 하게 된다.
--- p.180
2학기 들어 빨래는 저녁 롤콜 이전에 모두 찾아야 한다는 규칙이 생겼다. 그 이전에 찾아가지 않으면 저녁 롤콜 직후에 빨래를 모두 쓰레기통에 버린다는 것이다.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규칙은 규칙이기에 모두 그것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런데 한번은 K군이 깜빡 잊고 빨래를 찾으러 가지 않았는데 나중에 가보니 정말로 빨래가 쓰레기통 옆에 버려져 있었다고 한다. 여러 명이 함께 생활하는 곳이기에 빨래 수거시간을 정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조금은 사정을 고려해서 시간을 정해야 하며, 더군다나 빨래를 버린다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닌 것 같아 이러한 규칙은 바꿀 수 있도록 건의하려고 한다.
--- p.166
외고에 와서 알게 된 친구들은 다들 여러 유형으로 소신껏 지원을 했지만 정작 영어를 특별하게 잘해서 영어 우수자 전형으로 지원하여 합격한 친구들은 한 반에 많아야 두세 명 정도다. 영어 우수자들은 영어로 에세이를 쓰고 인터뷰까지 하지만, 다른 전형들은 영어듣기 시험만 보면 된다. 또한 학교장 추천 전형은 영어듣기 시험도 보지 않아서 입학 과정에서 자신의 영어실력을 전혀 알리지 않고서 들어온 아이들도 있다.
--- p.85
나는 외고를 선택한 나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내신 1등급 그 증명서 하나를 얻기 위해 이 학교를 버리지 않은 나 자신을 믿는다. 좋은 친구들과 선생님, 우리의 재능 하나하나도 소홀히 하지 않고 아낌없는 관심과 배려로 이를 최대한 키울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시스템, 다양한 봉사활동과 사회참여의 기회, 국가의 미래를 고민하고 신념에 따라 행동하는 용기를 가르쳐 주는 우리 학교에 긍지를 느끼는 것이다.
--- 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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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생이 말하는 수학을 재미있게 공부하는 법

1. 수학에 흥미를 갖자
수학에 흥미를 갖는다는 것이 절대 불가능하다고 말할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수학 공부는 수학 교과서나 수학 문제집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다. 수학 체험전에 가보면 학교에서 배웠던 수학 원리를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다. 수학의 역사나 수학자들에 관한 책은 자칫 지루해지기 쉬운 수학의 흥미를 돋게 해준다.

2. 수학의 기본에 충실하자
수학을 좋아하지 않거나 못하는 친구들을 보면 많은 경우 수학공식을 외워서 해결하려고 한다. 수학공식은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이 아니다. 공식을 만드는 과정을 모른 채 공식만 외우는 것은 곱셈을 할 줄 몰라 100단까지 외우는 것과 같다. 공식 자체보다는 공식으로 정리되는 과정을 이해해야 공식을 잊어버렸을 때 이를 다시 기억해내는 데 도움이 된다.


3. 어려운 문제는 스스로, 그리고 자신감 있게!
문제를 풀다 보면 못 푸는 문제들과 마주친다. 모르는 문제라면 할 수 없지만 아는 문제인데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는 답답하기 그지없다. 이럴 때 많은 경우 답안지를 보고 “아, 이렇구나”하고 넘어가지만 수학 문제를 푸는 것도 하나의 창작과정이다. 풀다 지치면 잠시 머리를 식혀주자. 그리고 자신감을 가지고 다시 도전해보자. 중요한 것은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기만 해서는 안 되며, 어떤 점에서 막혔는지 그리고 왜 그랬는지에 대한 철저한 분석이 뒤따라야 한다는 것이다.

4. 하루하루의 목표를 정하자!
하루하루 규칙적으로 해나가는 것은 특히 수학 공부에서는 몇 번을 강조해도 좋을 정도로 좋은 습관이다. 그러나 계획을 세우는 데 있어 또 하나 주의할 점은 양이 전부가 아니라는 점이다. 문제를 많이 풀수록 좋다는 건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사실이지만 절반을 풀더라도 정확히 이해한다면 그 두 배를 풀더라도 얼렁뚱땅 넘어가는 것보다 훨씬 바람직하다.

5. 문제 풀이 과정을 적자!
문제의 수준이 높아지면 머리로만 생각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답이 틀렸을 때 어디서 틀렸는지 찾기도 쉽지 않다. 때문에 문제 풀이를 적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문제 풀이 과정을 전부 적는다는 것은 보통 힘든 일이 아니며 시간도 많이 걸린다. 이럴 경우 로드맵에 가까운 형태로 과정을 적어보자. 본격적인 문제 풀이 전에 어떤 방향으로 문제를 풀 것인지 생각하고 그 단계들을 간단히 노트에 적고 문제 풀이를 시작하는 것이다.

6. 선행학습은 꼼꼼하고 차분하게!
상위 개념을 아는 것이 하위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선행학습은 필요하다. 하지만 학습속도를 빨리 내다보면 자칫 정말 중요한 개념학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수학책을 하나 사서 처음부터 끝까지 일사천리로 공부하기보다는 난이도별로 서너 권을 구입해 같은 주제별로 여러 권을 동시에 공부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함수면 함수, 집합이면 집합과 관련된 부문만 공부하는 식이다. 지루하고 따분할 순 있지만 어느 정도 적응이 되면 기본적인 개념부터 응용, 심화문제까지 전부 접할 수 있어 종합문제 해결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

7. 경시대회는 자기 체크의 기회
대부분 경시대회는 교과서 수준을 훨씬 뛰어 넘어 한층 더 높은 수학적 사고력을 필요로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경시대회를 준비하고 자주 참여한다면 응용문제나 심화문제 해결력을 지속적으로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수학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체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8. 영재원 등의 수학교육기관을 이용하자!
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영재원의 경우 직접 대학교 교수님들의 강의를 듣고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되는 수업을 들을 수 있다. 비록 학교 공부에 도움이 되는 것도, 경시대회에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지만 수학을 즐기고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며, 특히 창의력 같은 부분에서는 많은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추천할 만하다.
외고생이 권하는 기초튼튼 공부법

1. 독서는 나의 힘
초등학교 때부터 많은 책을 읽어두면 상식과 상상력이 풍부해질 뿐 아니라 공부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된다. 많은 책을 읽다 보면 그것과 비례해서 무척 빠르게 책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생기는데, 특히 빠른 정독을 구사하게 되면 많은 공부량을 소화할 수 있어 주변 학생과의 경쟁에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2. 예습은 공부의 필수
시간이 없어 예습, 복습 중 한 가지만 해야 한다면 예습만이라도 반드시 해야 한다. 예습을 하면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이 무엇인지 알기 쉬울 뿐만 아니라, 나름대로 수업수준과 속도를 나의 이해도에 맞춰서 만들어갈 수 있다. 특히 예습을 하고 수업 중 생기는 궁금증을 풀기 위해 많은 질문을 던지면 그만큼 학습 의욕도 높아지고 수업의 결과도 좋아진다.

3. 학원보다는 학교, 그리고 수업 시간이 우선
시험 출제는 학교 선생님이 하시는 것이지 학원 선생님께서 내는 것이 아니다. 학원에서의 시험 준비는 대부분 추측에 의한 것이라고 봐야 한다. 시험 문제는 학교에서 낸다. 그러니 학교 정규 수업시간에 자고 학원에 가서 열심히 강의를 듣는다는 것은 누가 보아도 이상하기 짝이 없는 일이다. 학교 수업 시간에 집중하는 것이 성적을 잘 받는 지름길이다. 비싼 돈 주고 전 과목 학원에 다니는 것은 시간낭비일 뿐만 아니라 혼자서 공부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없게 만든다.

4. 시험 준비는 상시적으로
모든 시험 준비는 언제나 상시적으로 해야 한다. 시험 전날 호들갑을 떤다고 결과가 바뀌는 예는 거의 보지 못했다. 특히 바로 전날 문제 풀이를 한다고 시간을 재는 것은 더욱 의미가 없다. 긴장만 더 유발시킬 것이다. 시험 전날은 문제를 풀기보다는 그동안 공부했던 지식을 차분하게 정리하는 시간이다. 마지막으로 교과서를 정독하고, 눈을 감고 그동안 배웠고 준비했던 것들에 대해서 천천히 생각해본다면 오히려 도움이 될 것이다.

5. 초등학교 조기 유학, 자기 하기 나름이다
특목고 진학을 위해 초등학교 4, 5학년 때 유학을 갔다 오는 학생들이 많다. 조건이 되고 여건도 맞아 유학을 갔다 와서 성공한 사례도 많다. 하지만 외국에서 유학을 하고와도 겨우 말만 트이고 오는 아이들이 많아 조기 유학에 음영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분명한 것은 초등학교 조기유학은 필수가 아니라 선택사항일 뿐이라는 것이다. 물론 영어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조기유학은 여건이 된다면 좋은 일이나 조기유학을 가지 않았더라도 한국에서 어릴 때부터 차근차근 듣기와 읽기, 쓰기를 학습하면 영어는 충분히 잘할 수 있다. 오히려 국내에서 영어 기초를 잘 배우면 한국의 교과 과정도 잘 따라갈 수 있어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는 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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