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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코 파는 이야기 (그림책이 참 좋아 21)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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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갑규 글,그림 | 책읽는곰 | 2014-08-10 | 40쪽 | 205x270mm | 979118556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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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코 파는 이야기』. 낯익은 외국 영화사의 로고 속 사자가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해 코를 파는 표지 그림부터가 범상치 않은 그림책입니다. 이 그림책은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들려주려는 걸까요? 그거야 두말할 것도 없이 ‘진짜 코 파는 이야기’지요. 표지를 열자마자 등장하는 것은 영화 오디션을 보러 온 동물들의 프로필입니다. 온갖 동물들이 콧구멍에 잔뜩 힘을 주며 배우로 뽑히길 기대하고 있네요. 드디어 코 파는 연기를 최대한 실감나게 해 줄 동물들이
결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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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내 과자야! (그림책이 참 좋아 22)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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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희 글,그림 | 책읽는곰 | 2014-10-15 | 44쪽 | 210x250mm | 9791185564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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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저녁 아빠가 사 오신 과자는, 정말 엄청나게 맛있었다! 남은 과자는 딱 세 개뿐. 난 국어 시간에도 수학 시간에도 과자 생각만 났다. 아차, 유치원생 동생이 먼저 집에 가서 두 개 먹으면 어쩌지? 내가 오빠고 더 크니까 두 개 먹어야 한다고! 가만, 두 개가 아니라 세 개 다 먹었으면? 안 돼, 내 과자란
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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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부릉 치티가 간다! (그림책이 참 좋아 23)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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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글 | 책읽는곰 | 2014-11-20 | 40쪽 | 212x277mm | 979118556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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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부릉 치티가 간다!』는 정든 마을을 떠나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가는 자동차들의 모험담이자 치티의 성장담입니다. 주인공 치티는 언제나 일등인 달리기 선수입니다. 마을에서 날쌘돌이 치티를 따라올 자동차는 없었지요. 그래서 ‘나는 최고야!’라는 생각에 거들먹거리며 친구들을 얕잡아 보기도 합니다. 자동차란 모름지기 빨라야 하니까요. 그렇게 자기 기준으로 친구들을 판단하던 치티는 마을 밖으로 나가 여러 가지 위기를 겪으며 스스로를 돌아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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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백희나 창작 그림책 (그림책이참좋아 24)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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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나 글 | 책읽는곰 | 2014-11-30 | 40쪽 | 214x300mm | 9791185564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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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나 창작 그림책『어제저녁』. 어제저녁 6시 정각. 503호 얼룩말이 외출 준비를 하고 있을 때, 402호 개 부부는 노래 연습을 하기 전에 창밖에 널어 두었던 양말을 찾기 시작하고, 그 순간, 참새가 날아오르며 개 부부의 양말을 떨어뜨리고 맙니다. 양말은 때마침 시장에서 돌아오던 202호 양 아줌마의 두터운 털 속으로 빠져 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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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이 엄마(그림책이참좋아 25)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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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나 글,그림 | 책읽는곰 | 2014-12-10 | 44쪽 | 210x305mm | 979118556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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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이 엄마』 악명 높은 고양이 '니양이'가 작고 귀여운 병아리 '삐약이'를 낳으면서 벌어지는 황당하지만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이다. 어느 봄날 갓 낳은 달걀을 한 입에 꿀꺽한 니양이. 그 후 니양이의 배는 점점 불러왔고, 결국 노란 병아리 한마리를 낳게 된다. 놀랍고 당황스러웠지만 내 배 속으로 배 아파 낳은 내 자식임을 거부하지 못한 니양이는 삐약이를 위해 좋은 엄마가 되기로 결심한다. 생명의 소중함과 엄마의 무한한 사랑을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그려낸 이 작품은 '가족'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보게 한다. 함께
모여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만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하나의 가족이 될 수 있음을 자연스럽게 깨닫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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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말 (그림책이 참 좋아 26)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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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숙희 글,그림 | 책읽는곰 | 2014-12-10 | 40쪽 | 224x285mm | 979118556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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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말』은 《괜찮아》, 《너는 어떤 씨앗이니?》의 저자 최숙희의 그림책으로, 저자 자신의 어머니와 이 땅의 모든 엄마들에게 바치는 그림책입니다. 가난했던 옛 시절, 동생들을 돌보느라 학교에도 갈 수 없었던 소녀가 결혼을 하고, 엄마가 되고, 할머니가 되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려 냈습니다. 특히 엄마의 꿈과 희망을 힘차게 달리는 말로 상징화하여 이야기의 흐름을 이어가는 점이 돋보입니다. 저자 특유의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은 이 책에서도 빛을
발하며 오랜 시간 책을 덮지 못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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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행성(그림책이 참 좋아 27)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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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글,그림 | 책읽는곰 | 2015-01-15 | 40쪽 | 205x280mm | 979118556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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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행성』은 폭설이 내린 다음날, 김씨 아저씨가 눈을 치우다가 슬쩍 굴려본 눈덩이가 점점 커져서 '눈 행성'이 되어 지구를 위협하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일어날까, 말까?》의 저자 김고은의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이 작품은 눈이 내린 날 동네의 풍경부터 해결은 커녕 일을 더 크게 만드는 다양한 어른들의 모습까지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담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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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톨이 꼼(그림책이 참좋아 28)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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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루 글,그림 | 책읽는곰 | 2015-03-11 | 44쪽 | 200x284mm | 9791185564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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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톨이 꼼』은 귀여운 다른 인형들과 달리 늘 화가 난 듯한 표정을 하고 있는 곰 인형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심술궂은 모습 때문에 아이들에게는 두려움의 대상으로, 어른들에게는 외면받는 대상이 되어버린 곰 인형. 사실은 친구를 간절히 원하는 마음 따뜻한 곰 인형일 뿐인데 말입니다. 파스텔 톤의 수채화 그림으로 곰 인형의 친구 찾기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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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백봉달, 빨간 모자를 찾아라! (그림책이 참 좋아 29)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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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윤 글,그림 | 책읽는곰 | 2015-06-02 | 44쪽 | 200x260mm | 9791185564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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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백봉달, 빨간 모자를 찾아라!』는 익숙한 사물을 달리 보는 즐거움, 그 속에서 나만의 이야기를 찾아내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책입니다. 저자는 방안의 사물들을 멍하니 바라보다 뜻밖의 형상을 발견하게 되면서 이 이야기를 완성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코트, 비닐 가방, 책과 책꽂이 등 평범한 일상 속 사물이 사람이나 동물 혹은 건축물의 형상으로 마주하게 된 것이지요.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잠들어 있던 창조성과 창의력을 깨우는 시간을 갖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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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납치 사건 (그림책이 참 좋아 30)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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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글,그림 | 책읽는곰 | 2015-07-20 | 40쪽 | 210x280mm | 979115836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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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납치 사건』은 쉬고 싶어도 쉴 수 없는 요즘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9시 30분, 딸 전진해는 칠판 앞에 서서 수학 문제를 풀고 있습니다. 이제 겨우 1교시인데 얼굴은 시뻘겋게 달아오르고 머리는 터져 나갈 것 같습니다. 오늘도 학교 수업이 끝나면 학원으로, 학원 수업이 끝나면 또 다른 학원으로 뺑뺑이를 돌아야겠지요. 아빠 엄마는 일 때문에 저녁 늦게나 돌아오실 테니까요. 그런데 이 가족에게 이상한 일이 벌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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