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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쉬쉬하는 음식의 진실

TV에서 쉬쉬하는 음식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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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권 출간일자 : 200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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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157쪽 | 24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7513729
ISBN10 895751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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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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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가키다 다쓰야 (垣田 達哉)
1977년 게이오의숙慶應義塾대학 상학부를 졸업한 후, 1997년 소비자문제연구소 대표를 맡으면서 식품 표시 전문가 및 식품 플래너로 활약하고 있다. 신선 식품의 실태와 자급률의 문제, 건강식품 및 가공식품의 식품 표시 위장, 식품위생법의 첨가물과 영양 표시에 관해서뿐만 아니라 POS 및 물류 시스템에도 정통한 저자는 각종 방송, 신문, 잡지, 강연 등을 통해 BSE와 조류 독감 문제를 비롯한 음식의 안전과 식육에 관한 문제를 조목조목 밝혀왔다. 주요 저서로 『거짓말투성이의 식품 표시』, 『식품 표시 기초와 Q&A』, 『新 식품 표시 핸드북』, 『돈과 시간을 절약하는 쇼핑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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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은 매일 미국산 쇠고기를 먹는데 단 한 명도 *BSE에 감염되지 않았습니다.”
TV 정보 프로그램의 한 캐스터가 이렇게 말하며 미국산 쇠고기의 조기 수입에 찬성했다. 또 다른 미국 TV 인터뷰에서는 “미국인이 먹는 것을 다른 나라 사람이라고 왜 못 먹느냐”고 항변하는 미국인도 있었다. BSE를 둘러싼 오해와 착각의 원인이 바로 여기에 있다. ‘인간 광우병’이라고 불리는 *vCJD는 특정 유전자를 갖고 있는 사람이 감염될 확률이 높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는 것이다.
영국에서 발생한 vCJD 환자의 유전자를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vCJD에 쉽게 감염되는 유전자와 그렇지 않은 유전자가 따로 있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수혈로 인해서 감염된 환자 중 단 한 명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감염자의 유전자가 MM형(메티오닌-메티오닌: 메티오닌의 동형 유전자형)이었다는 사실에서 기인한다. 즉 MM형의 유전자를 갖고 있는 사람은 vCJD에 감염될 가능성이 현저하게 높다는 것인데, 유럽의 백인 가운데 약 40%만이 MM형 유전자를 갖고 있는 데 반해 한국인은 무려 95%가 이 유전자를 갖고 있음이 밝혀졌다. --- 1장 ‘인간광우병 중에서’

감자를 사용한 가공식품이라면 얼마든지 있는데 유독 감자칩에 아크릴아미드가 많은 이유는 뭘까? 그 이유는 감자칩이 아크릴아미드를 생성하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스파라긴과 과당이나 포도당 같은 환원당이 가열 반응하여 생성되는 물질인 아크릴아미드는 식품을 삶고 조리거나 찌는 경우는 100℃까지 온도가 올라가므로 별 문제가 없지만 굽거나 볶거나 튀기는 과정에서 생성된다.
감자칩의 원재료인 생감자에는 아스파라긴과 당이 많이 들어 있으며, 이것을 고온에서 튀기면 아크릴아미드가 생성되기에 안성맞춤의 조건이 갖추어진다. 하지만 이때 감자 전분이나 감자 이외의 원재료를 섞어서 사용하면 아스파라긴이 줄어들고, 그러면 당연히 아크릴아미드도 줄어든다. 따라서 생감자만 고집할 게 아니라 맛이 다소 떨어져도 다른 재료와 함께 사용하면 건강에 좋을 것이다.
또 감자에 많이 들어 있는 포도당과 과당은 튀기면 쉽게 타는데, 이때에도 아크릴아미드가 생성된다. 다들 아는 사실이지만 탄 음식에는 아크릴아미드 말고도 발암물질이 들어 있다. 따라서 감자칩과 감자튀김의 탄 부분은 절대로 먹지 말아야 한다.
--- 9장 ‘아크릴아미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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