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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학습법 중등편

대나무학습법 중등편

: 공부와의 싸움에서 이기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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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 top2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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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62g | 153*224*20mm
ISBN13 9788992286251
ISBN10 899228625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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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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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학원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집중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적 여유다. 오랫동안 다니던 학원을 그만 두었는데 동석이와 효정이는 어떻게 성적을 올릴 수 있었을까? 동석이와 효정이에게 그 이유를 물어보니 학원에 다니지 않고 집에서 혼자 공부하게 되니까 생활에 여유가 생기고 집중도 더 잘 되었다고 한다.
--- p.19

‘5분, 10분을 공부해도 정신 똑바로 차려라’라는 말은 많이 하지만, ‘한 번에 공부하는 시간을 늘려라’ 라는 말은 하지 않는다. 계속해서 2시간을 공부할 수 있는 학생이 20~30분 집중하는 것은 일도 아니다. 필자는 집중하여 공부하는 시간을 늘리는 공부야말로 오랜 기간 동안 준비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 p.33

공부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각 과목의 특성을 살려야 한다는 것이다. 공부라는 것이 기본적으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겠지만, 모든 시험에서 결국은 암기가 필수이다. 따라서 학습을 하는 데에 있어서의 키워드는 학습한 것을 잊지 않기 위한 ‘철저한 반복’이다. --- p.35

중학교 수학의 완성은 ‘함수’이다. 교과서의 분량으로 보면 그리 많지 않지만 앞서 말한 것처럼 함수는 중학교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이다. 아이가 함수를 유독 싫어한다고 하더라도 완전하게 가르쳐 주지 않으면 안 된다. 이 시기에 잡다 주지 못하면 두고두고 후회할 것이다. 함수는 다음 단계에서 훨씬 더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 p.151

대나무 학습법을 활용하면 일상 공부가 모두 시험 공부와 같다. 시험 공부를 3~4주 전부터 하려면 생활 패턴이 망가진다. 대나무 학습법을 따라 했다면 너무 일찍 준비하지 말고 2주 전 정도부터 시작하면 된다. 상위권은 최소 3주 전 취약 과목부터 공부한다. 학원에 다니고 있다면 2주 전부터는 학원에 가지 말고 혼자서 공부를 해야 한다.
--- p.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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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가는 공부습관, 중학교 때 틀을 잡아라!
중학교 1등이 곧 고등학교 1등은 아니다. 중학교 공부는 벼락치기로도 어느 정도 성적을 유지할 수 있지만, 고등학교 공부는 다르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일찍부터 공부습관을 잘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과목 특성마다 공부 방법을 달리하고, 고등학교에서도 통하는 '공부의 힘'을 길러야 한다. 이 책에는 당장의 성적을 올리는 방법 뿐 아니라, 평생 공부와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공부 전략'이 잘 녹아있다. 단기간의 성적 향상을 넘어 고등학교 성적, 대입까지 바라보는 학생과 부모님께 이 책을 추천한다.
장진욱 (하이츠 학원 대표이사)
뒤처진 성적도 쑥쑥 올리는, 놀라운 자연 학습법!
대나무는 지구상에서 가장 빨리 자라는 식물이라고 한다. 땅 속 뿌리로 오랜 기간 힘을 축적했다가 어느 한 순간 죽순을 쭉쭉 밀어올리고, 각 마디마디를 생장점으로 한꺼번에 자란다. 우리 자녀들의 신체나 정신적 성장도 자연을 닮았다. 특히 자기주도 학습을 통한 지적 성장의 효과는 참으로 놀랍다. 표면적인 성적 향상으로 그치지 않고 근본적인 ‘공부 습관’을 바꿔주기 때문이다. 대나무 학습법은 학습의 기초를 다지면서도 집중력과 인내력을 길러주어, 학습과 성적의 ‘생장점’ 역할을 해 주는 놀라운 자연 학습법이다.
고봉익 (자기주도학습법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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